24일(현지시간) AIG 위민스 오픈(총상금 950만 달러) 영국 스코틀랜드 파이프의 세인트 앤드루스 올드코스(파72)에서 벌어진 3라운드에서 공동 11위로 시작한 신지애가 버디 7개,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5타, 중간합계 7언더파 209타로 2위인 미국의 릴리아 부를 1타차로 제치고 단독 1위에 올랐다, 2라운드를 1위로 마친 세계 랭킹 1위 넬리 코다는 버디 4개, 보기 5개, 더블보기 1개로 3타로 중간합계 5언더파 211타로 3위를 기록했다. 신지애는 2008년과 2012년에 이 대회 우승자로 메이저 대회인 위민스 오픈 3번째 우승에 도전하게 되었다. 신지은이 4언더파 212타로 공동 4위(4언더파), 임진희가 3언더파 213타로 공동 6위를 기록하며, 오랜만에 한국선수들의 메이저 대회 우승을 밝게하고 있다.
23일(미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캐슬록의 캐슬 파인스 골프클럽(파72·8천130야드)에서 열리고 있는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2차전 BMW 챔피언십(총상금 2천만 달러) 2라운드 결과 호주의 애덤 스콧이 9언더 63타 중간합계 13언더 131타로 라이더 컵 캡핀 키건 브래들리를 3타차 따돌리고 1위를 기록했다. 올해 44살인 애덤 스캇은 페덱스 랭킹 41위로 시작해서 상위 30위까지 출전할 수 있는 플레이오프 3차전 출전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지난 2020년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을 끝으로 우승 기록이 없다. 1라운드 4언더파 공동 3위로 출발한 임성재는 2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4개로 2언더파 70타,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로 캐나다의 코리 코너스와 함께 공동 6위를 기록하고 있다. 김시우는 5언더파 139타로 공동 8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페덱스컵랭킹도 44위에서 35위로 올라서며 마지막 플레이오프 출전을 기대하게 한다. 안병훈은 3언더파 141타로 10계단 뛰어 오른 공동 15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플레이오프 1차전 우승자이며, 1라운드 단독 2위에 올라있던 일본의 히데끼 마쯔야마는 허리 통증으로 인해 2라운드에서 기권했다.
23일(현지시간) AIG 위민스 오픈(총상금 950만 달러) 영국 스코틀랜드 파이프의 세인트 앤드루스 올드코스(파72)에서 벌어진 2라운드에서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가 보기없이 버디 4개를 기록하며 8언더파 136타로 1위로 껑충 뛰어 올랐다. 디펜딩 챔피언이자 세계랭킹 2위 릴리아 부는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로 1라운드 단독 1위였던 영국의 찰리 헐과 공동 2위를 기록하고 있다. 1라운드 공동 4위를 기록했던 신지은은 2라운드에서 1타를 잃어 2언더파 142타로 임진희, 신지예와 같이 공동 1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미향은 2라운드에서 2타를 잃은 1언더파 143타로 공동 18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미향과 신지은이 공동 4위에서 선두인 잉글랜드의 찰리 헐을 추격한다. 22일(현지시간)부터 시작된 여자 메이저 대회인 제48회 AIG 위민스 오픈(총상금 950만 달러) 대회가 영국 스코틀랜드 파이프의 세인트 앤드루스 올드코스(파72)에서 시작된 1라운드에서 신지은과 이미향이 3언더파 69타로 공동 4위를 기록했다.단독 선두는 5언더파 67타를 기록한 잉글랜드의 찰리 헐이다. 공동 2위는 중국의 루오닝 인과 세계랭킹 1위인 미국의 넬리 코다로 4언더파 68타로 선두와 1타차 2위이다. 김효주는 2언더파 70타로 공동 10위, 신지예가 1언더파 71타로 공동 12위, 김인경이 1오버파 73타로 공동 32위를 기록하고 있다.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2차전 BMW 챔피언십(총상금 2천만 달러)이 22일(미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캐슬록의 캐슬 파인스 골프클럽(파72·8천130야드)에서 열렸다. 지난 주에 일본의 히데끼 마쯔야마가 우승한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1차전 세인트 쥬드 챔피언십에 이어 플레이오프 2차전이 BMW 챔피언십은 페덱스컵 랭킹 50위까지만 출전할 수 있다. 임성재는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기록하며 스웨덴의 알렉스 노렌, 호주의 아담 스콧, 캐니다의 코리 코너스와 공동 3위에 올랐다. 6년 연속 투어 챔피언십 진출을 노리는 임성재는 1차전 결과 페덱스컵 10위에서 1라운드 성적을 반영해서 8위까지 올랐고, 플레이오프 2차전 결과가 포함해서 페덱스컵 상위 30위까지만 플레이오프 최종 3차전인 투어 챔피언십에 참가할 수 있다. 페덱스컵 44위로 시작한 김시우는 버디 7개, 보기 4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로 공동 7위를 기록했고, 페덱스컵 랭킹도 11계단 오른 33위에 올랐다. 페덱스컵 15위로 시작한 안병훈은 이븐파 72타로 공동 22위를 기록하며, 페덱스컵 순위는 2계단 떨어진 17위를 기록하고 있다. 미국의 키건 브래들리는 보기없이
8월 19일에 발표된 여자골프세계랭킹 상위 10위 순위 추이 국가 선수 평균포인트 합계 출전한 대회 1 - 미국 넬리 코다 11.70 456.37 39 2 - 미국 릴리아 부 7.15 314.62 44 3 +1 한국 고진영 5.56 200.12 36 4 -1 한국 양희영 5.53 221.22 40 5 - 호주 한나 그린 5.21 229.16 44 6 - 중국 루오닝 인 5.12 209.98 41 7 +1 일본 아야카 후루에 5.07 309.27 61 8 -1 프랑스 셀린 부티에 4.92 236.17 48 9 - 미국 로즈 장 4,81 168.43 29 10 +1 영국 찰리 헐 4.41 189.50 43 지난 주에 끝난 스코티시여자오픈 6위를 기록한 고진영이 양희영과 다시 자리를 바꿔 3위와 4위가 되었다.
남자골프세계랭킹 상위 15위 순위 추이 국가 선수 평균포인트 합계 출전한 대회 1 - 미국 스코티 셰플러 18.3744 826.85006 45 2 - 미국 잰더 쇼플리 11.3754 500.51780 44 3 - 북아일랜드 로리 매킬로이 8.5457 401.64951 47 4 - 스웨덴 루드비그 애버리 5.9516 238.06290 35 5 - 미국 윈덤 클락 5.8921 294.60449 50 6 +6 일본 히데끼 마쯔야마 5.5393 260.34767 47 7 -1 미국 콜린 모리가와 5.5377 260.27244 47 8 -1 노르웨이 빅터 호블란 5.4545 256.36050 47 9 -1 미국 패트릭 캔틀레이 4.8809 195.23409 38 10 -1 미국 브라이슨 디섐보 4.7774 191.09791
18일(미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TPC 사우스윈드(파70, 7천243야드)에서 열린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첫번째 대회 세인트 주드 챔피언십(총상금 2천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세계랭킹 12위인 일본의 히데끼 마쯔야마가 아시아인 최초로 우승하며, 우승 상금 360만 달러를 받았다. 마쯔야마는 4라운드에서 이븐파 70타를 쳐 최종합계 17언더파 263타로 세계랭킹 2위 미국의 잰더 쇼플리와 세계랭킹 7위 노르웨이의 빅터 호블란의 마지막 추격을 뿌리치고 2타 차로 우승을 차지했다. 마쯔야마는 페덱스컵 플레이오프가 시작된 2007년이래로 우승을 차지한 최초의 아시아인이 되었다. 마쯔야마는 아시아인으로 가지고 있던 각종 기록을 남기고 있는데, 2021년에는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에서 아시아 선수 최초 우승을 차지했고, 지난 2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서 통산 9승을 거둬 최경주가 보유하고 있던 아시아 선수 최다승(8승)을 뛰어넘었었다. 아시아 선수 최초의 플레이오프 우승과 더불어 아시아 선수 최초로 PGA 투어 10승 달성이라는 또 하나의 대기록을 작성했다. 안병훈이 4언더파 276타로 공동 33위, 임성재가 3언더파 277타로 공동 40위, 김시우와 김주형
18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 에어셔 던도널드 골프 링크스(파72)에서 벌어진 ISPS 한다 스코티시여자오픈(총상금 20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고진영은 버디 4개와 보기 3개로 1언더파 71타, 최종 합계 7언더파 281타로 호주의 가브리엘라 러플스와 함께 공동 6위로 경기를 마감했다. 미국의 로렌 코글린이 최종 합계 15언더파 273타로 우승 상금 30만달러를 차지했다. 코글린은 7월 말 캐나다 여자오픈에서 LPGA 투어 첫 승을 따낸 이후 3주 만에 2승째를 거두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파리 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독일의 에스터 헨젤라이트가 11언더파 277타로 단독 2위를 기록했으며, 한국 선수로는 김아림과 임진희가 이븐파 288타로 공동 18위를 기록했다.
17일(미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TPC 사우스윈드(파70, 7천243야드)에서 열린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첫번째 대회 세인트 주드 챔피언십(총상금 2천만 달러) 3라운드에서 세계랭킹 12위인 일본의 히데끼 마쯔야마가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4타, 중간합계 17언더파 193타로 미국의 닉 던랩(12언더파 198타)을 5타 차로 누르고 1위를 질주하고 있다.지난 2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이후 6개월 만에 우승을 노리고 있다. 안병훈이 3언더파 207타로 공동 31위, 김주형이 2언더파 208타로 공동 39위, 임성재가 1언더파 209타로 공동 45위, 김시우가 1오버파 211타로 공동 58위를 기록하고 있다. 페덱스컵 플레이 오프 2차전에는 페덱스랭킹 상위 50위까지 출전할 수 있기 때문에 한국선수 4인방은 마지막 라운드에서 저조한 스코어를 기록하지 않는 한 무난하게 플레이오프 2차전에 출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