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미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시즌 최종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1100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안나린은 4타를 줄인 4언더파 68타를 기록하며 최종 스코어 15언더파 273타로 미국의 넬리 코다와 공동 5위를 기록하고 상금 22만 7천 5백 달러를 받았다. 우승은 태국의 지노 티띠쿤으로 최종 합계 22언더파 266타로 상금 4백만 달러의 주인공이 되었다 2위는 미국의 앤젤 인으로 21언더파 267를 기록했고, 뉴질랜드의 리디아 고가 17언더파 271타로 3위, 중국의 루오닝 인이 16언더파 272타고 4위를 기록했다. 중국의 루오닝 인은 3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 중간합계 12언더파 204타를 기록하며 단독 3위로 올라섰다. 양희영과 최혜진이 13언더파 275타로 공동 8위, 고진영이 12언더파 276타로 공동 12위, 이미향이 10언더파 278타로 공동 19위를 기록했다.
23일(미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시즌 최종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1100만달러) 3라운드가 열렸다. 우승 상금 400만달러(약 56억원)가 걸린 최종전에서 3라운드에서 안나린은 보기없이 버디만 3개를 기록하며 중간 합계 11언더파 205타로 영국의 찰리 헐과 공동 4위를 기록하고 있다. 2라운드 단독 1위였던 미국의 앤젤 인이 3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로 3라운드에서 9언더파를 몰아친 태국의 지노 티띠쿤과 공동 1위에 올랐다. 중국의 루오닝 인은 3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 중간합계 12언더파 204타를 기록하며 단독 3위로 올라섰다. 세계랭킹 1위 미국의 넬리 코다는 9언더파 207타로 최혜진과 프랑스의 셀린 부티에, 일본의 아야카 후루에와 함께 공동 8위를 기록하고 있다. 고진영은 2라운드에서 중간합계 8언더파 208타로 공동 12위, 디펜딩 챔피언 양희영이 7언더파 209타로 공동 16위, 김아림이 6언더파 210타로 공동 20위, 이미향 5언더파 211타로 공동 23위를 기록하고 있다.
22일(미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시즌 최종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1100만달러) 2라운드가 열렸다. 우승 상금 400만달러(약 56억원)가 걸린 최종전에서 1라운드 4언더파 68타로 공동 11위였던 최혜진이 2라운드 4언더파 68타, 중간합계 136타로 2위로 껑충 뛰어 올랐고, 1라운드 단독 선두였던 안나린은 2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묶어 이븐파를 치면서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로 한계단 내려온 공동 2위를 기록하고 있다. 1라운드 2위로 마친 미국의 앤젤 인이 2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로 2위 그룹을 2타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에 올라섰다. 세계랭킹 1위 미국의 넬리 코다는 2라운드에서만 이글 1개 버디 4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기록하며,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로 공동 4위 그룹을 형성하고 있으며, 디펜딩 챔피언 양희영도 6언더파 138타로 공동 4위로 우승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고진영은 2라운드에서 한타를 줄여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로 공동 9위를 기록하고 있다. 김세영과 유해란, 김효주, 이미향이 2언더파 14
21일(미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시즌 최종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1100만달러) 1라운드가 열렸다. 우승 상금 400만달러(약 56억원)가 걸린 최종전에서 안나린은 8언더파 64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2위는 미국의 앤젤 인로 7언더파 65타, 3위는 미국의 마리나 알렉스와 앨리슨 코퍼즈로 6언더파 66타, 5위 그룹으로는 5언더파 67타를 기록하고 있는 태국의 아리야 주타누가른, 스위스의 앨베인 발렌쥬엘라, 스웨덴의 린 그랜트, 일본의 나사 하타오카, 프랑스의 셀린 부티에, 뉴질랜드의 리디아 고가 올라있다. 지난 대회까지 CME 글로브 포인트 순위 60명에게만 출전권을 준 이번 대회에서 안나린이 우승한다면, 시즌 7승을 올리고 있는 세계랭킹 1위 미국의 넬리 코다를 제치고 상금왕에 오를 수 있다. 이미향과 최혜진, 고진영은 4언더파 68타로 공동 11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디펜딩 챔피언 양희영은 김효주와 함께 3언더파 69타로 공동 17위를 기록하고 있다.
하와이 오후아섬 호아칼레이 컨트리클럽 이와 비치(파72, 6,536야드)에서 열리고 있는 LPGA 투어 롯데챔피언십(총상금 300만달러) 3라운드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며 김아림이 단독 선두에 올라섰다. 김아림은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 중간합계 14언더파 202타로 러시아의 나탈리아 구세바를 1타차로 제치고 단독 1위를 기록했다, 고진영은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 중간합계 10언더파 206타로 미국의 오스틴 김과 일본의 유리 요시다와 공동 4위를 기록하고 있다.
하와이 오후아섬 호아칼레이 컨트리클럽 이와 비치(파72, 6,536야드)에서 열리고 있는 LPGA 투어 롯데챔피언십(총상금 300만달러) 2라운드에서 김아림이 공동 선두를 기록하고 있다. 김아림은 2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4개를 기록하며 3언더파 69타,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로 러시아의 나탈리아 구세바, 일본의 유리 요시다, 중국의 루이신 리우와 공동 선두를 기록하고 있다. 김아림은 후반 7번홀까지 2타차 단독 선두를 유지했지만 8번홀과 9번홀에서 연속 보기를 기록하면서 공동 선두가 되었다. 황유민은 6언더파 138타로 공동 7위, 고진영과 김효주는 5언더파 139타로 공동 12위를 기록하고 있다.
1일(미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TPC 보스턴(파72, 6598야드)에서 열린 FM챔피언십(총상금 38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유해란과 고진영은 명승부를 펼쳤다. 2라운드에서만 10타를 줄이면서 2타차 단독 선두였던 유해란은 3라운드에서 6오버파를 기록하며 고진영에게 선두를 내주면서 우승 전망을 어렵게 했지만,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9개와 보기 1개를 묶어 8언더파로 고진영과 15언더파 273타로 고진영과 무승부를 이루었다. 롤로코스터 같은 기록이다. 연장전에 들어선 두 선수는 18번홀 첫 연장홀에서 유해란은 파, 고진영은 보기로 유해란이 우승을 차지하며 11개월만에 우승을 추가했다. 2024년 한국선수로는 2번째 우승이다.
31일(미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TPC 보스턴(파72, 6598야드)에서 열린 FM챔피언십(총상금 38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고진영이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 중간합계 11언더파 205타로 2위 미국의 로렌 크글린을 2타차로 제치고 전날 5위에서 1위로 올랐다. 고진영은 2024시즌 탑10안에 5번 들었으며, 가장 좋은 기록을 거둔 대회는 지난 6월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에서 공동 2위를 기록했으며, 지난 8월에 벌어진 AIG 위민스 오픈에서는 컷 탈락했다. 2023시즌 2회 우승을 했으며 2023년 5월 컥니전트 파운더스 컵에서 우승한 것이 가장 최근에 기록한 우승이다. FM챔피언십 초대 우승에 오른다면 16개월만에 우승에 도전하게 된다. 2라운드까지 6타차 선두를 지키던 유해란은 3라운드에서 버디3개, 보기5개, 더블보기 2개로 6오버파 78타, 중간합계 7언더파 209타로 공동 6위로 내려 앉았다.
8월 19일에 발표된 여자골프세계랭킹 상위 10위 순위 추이 국가 선수 평균포인트 합계 출전한 대회 1 - 미국 넬리 코다 11.70 456.37 39 2 - 미국 릴리아 부 7.15 314.62 44 3 +1 한국 고진영 5.56 200.12 36 4 -1 한국 양희영 5.53 221.22 40 5 - 호주 한나 그린 5.21 229.16 44 6 - 중국 루오닝 인 5.12 209.98 41 7 +1 일본 아야카 후루에 5.07 309.27 61 8 -1 프랑스 셀린 부티에 4.92 236.17 48 9 - 미국 로즈 장 4,81 168.43 29 10 +1 영국 찰리 헐 4.41 189.50 43 지난 주에 끝난 스코티시여자오픈 6위를 기록한 고진영이 양희영과 다시 자리를 바꿔 3위와 4위가 되었다.
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인근 기앙쿠르의 르 골프 나쇼날(파72·6천374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 경기에서 양희영이 버디 4개와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 중간합계 1언더파 143타로 대만의 웨이링 슈, 인도의 청각장애 선수인 딕샤 다가르, 세계랭킹 2위 미국의 릴리아 부, 인도의 아디티 아쇼크 등과 함께 공동 14위로 2라운드를 마쳤다. 1위인 스위스의 모건 메트로는 8언더파 136타로 양희영에 7타 앞서 있다. 메달권인 2위에는 중국의 루오닝 인이 7언더파 137타, 3위에는 교포선수 리디아 고가 5언더파 137타로 메달 경쟁을 벌이고 있다. 고진영과 김효주는 2오버파 146타로 공동 26위에 올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