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미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펠리컨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LPGA 투어 더 애니카 드리븐 바이 게인브릿지 대회에서 임진희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임진희는 2언더파 68타, 최종합계 11언더파 269타를 기록하며 영국의 찰리 헐과 중국의 웨이웨이 장과 공동 2위를 차지했다. 세계랭킹 1위 미국의 넬리 코다는 14언더파 266타로 대회 우승과 동시에 이번 시즌 7번째 우승을 차지하며 우승상금 48만 7천 5백 달러를 획득했다. 장효준이 8언더파 272타로 공동 8위, 김세영이 6언더파 274타로 공동 14위, 이미향과 유해란이 5언더파 275타로 공동 20위, 최혜진이 3언더파 277타로 공동 29위, 김아림이 1언더파 279타로 공동 34위를 기록했다.
16일(미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펠리컨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LPGA 투어 더 애니카 드리븐 바이 게인브릿지 대회 3라운드에서 임진희가 공동 3위를 기록하고 있다. 1라운드와 2라운드 1위 영국의 챨리 헐은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68타, 중간합계 12언더파 198타로 삼일 연속 선두를 달리고 있고, 2위는 11언더파 199타로 1타 뒤진 세계랭킹 1위 미국의 넬리 코다와 중국의 웨이웨이 장이 뒤쫒고 있다. 장은 3라운드에서만 버디 9개와 보기 1개를 묶어 8언더파 62타를 기록했다. 1라운드 공동 21위, 2라운드 공동 3위를 기록했던 임진희는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68타, 중간합계 9언더파 201타로 태국의 위차니 미차이와 공동 4위를 기록하고 있다. 장효준이 6언더파 204타로 공동 11위 11계단 상승했고, 유해란이 5언더파 205타로 공동 17위, 이미향이 5언더파 205타로 공동 3위에서 공동 17위로, 김세영이 4언더파 206타로 공동 8위에서 공동 24위로, 전지원이 3언더파 207타로 공동 31위, 김아림이 2언더파 208타로 공동 36위를 기록하고 있다.
15일(미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펠리컨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LPGA 투어 더 애니카 드리븐 바이 게인브릿지 대회 2라운드에서 임진희와 이미향이 공동 3위를 기록하고 있다. 1라운드 깜짝 선두였던 전지원은 2라운드에서 17번홀에서 트리플 보기를 포함해서 버디 3개와 보기 4개를 묶어 4오버파 74타, 중간합계 2언더파 138타로 공동 33위로 급락했다. 1라운드 공동 선두였던 챨리 헐은 4언더파 66타, 중간합계 10언더파 130타로 이틀 연속 선두를 달리고 있고, 2위는 8언더파 132타로 2타 뒤진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가 뒤쫒고 있다. 1라운드 공동 21위를 기록했던 임진희는 2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5타, 중간합계 7언더파 133타로 이미향, 미국의 알렉사 파노, 태국의 위차니 미차이와 공동 3위를 기록하고 있다. 김세영은 5언더파 135타로 공동 8위, 이정은5, 김아림은 4언더파 136타로 공동 16위, 장효준과 양희영은 3언더파 137타로 공동 22위를 기록하고 있다.
LPGA 투어의 전설적인 선수였던 애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의 이름을 딴 더 애니카 드리븐 바이 게인브릿지 대회 1라운드에서 전지원이 공동 선두에 나섰다. 14일(미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펠리컨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3번홀(파3)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며 버디 6개,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4타를 기록하며 영국의 찰리 헐과 공동 1위에 올라섰다. 이미향은 5언더파 65타로 공동 3위, 김아림과 김세영, 이정은이 3언더파 67타로 공동 11위, 양희영과 임진희이 2언더파 68타로 공동 21위를 기록하고 있다.
하와이 오후아섬 호아칼레이 컨트리클럽 이와 비치(파72, 6,536야드)에서 열리고 있는 LPGA 투어 롯데챔피언십(총상금 300만달러) 김아림이 와이어투와이어 우승했다. 김아림은 최종라운드에서 러시아의 나탈리아 구세바와 경합을 벌려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 최종 스코어 18언더파 270타로 구세바를 2타차로 제치고 우승상금 45만 불을 획득했다. 고진영은 13언더파 276타로 7위, 김효주는 10언더파 277타로 공동 9위, 이소미는 8언더파 280타로 공동 15위를 기록했다.
하와이 오후아섬 호아칼레이 컨트리클럽 이와 비치(파72, 6,536야드)에서 열리고 있는 LPGA 투어 롯데챔피언십(총상금 300만달러) 3라운드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며 김아림이 단독 선두에 올라섰다. 김아림은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 중간합계 14언더파 202타로 러시아의 나탈리아 구세바를 1타차로 제치고 단독 1위를 기록했다, 고진영은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 중간합계 10언더파 206타로 미국의 오스틴 김과 일본의 유리 요시다와 공동 4위를 기록하고 있다.
하와이 오후아섬 호아칼레이 컨트리클럽 이와 비치(파72, 6,536야드)에서 열리고 있는 LPGA 투어 롯데챔피언십(총상금 300만달러) 2라운드에서 김아림이 공동 선두를 기록하고 있다. 김아림은 2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4개를 기록하며 3언더파 69타,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로 러시아의 나탈리아 구세바, 일본의 유리 요시다, 중국의 루이신 리우와 공동 선두를 기록하고 있다. 김아림은 후반 7번홀까지 2타차 단독 선두를 유지했지만 8번홀과 9번홀에서 연속 보기를 기록하면서 공동 선두가 되었다. 황유민은 6언더파 138타로 공동 7위, 고진영과 김효주는 5언더파 139타로 공동 12위를 기록하고 있다.
19일 서원힐스 코스(파72)에서 벌어지고 있는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20만달러) 3라운드에서 성유진이 버디만 9개를 기록하며, 9언더파 63타 중간합계 16언더파 200타로 단독 2위로 올라 섰다. 한나 그린이 18언더파 198타로 단독 선두를 유지하고 있으며, 유해란이 14언더파 202타로 공동 4위, 김아림이 12언더파 204타로 공동 8위를 기록하고 있어서, 최종 라운드에 따라 한국 선수의 우승을 기대해 본다.
22일(미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메인빌의 TPC 리버스 벤드(파72)에서 열리고 있는 LPGA 투어 크로거 퀸 시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4라운드에서 유해란이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3개로 5언더파 67타, 최종합계 17언더 265타로 아쉽게 3위를 기록했다. 장효준은 넬리 코다와 14언더파 274타로 공동 5위에 올랐고, 임진희와 김아림은 12언더파 276타로 공동 9위를 기록했다. 한편, 리디아 고는 23언더파 265타로 2위 태국의 티띠쿤을 5타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하고 시즌 3승째를 기록했다.
21일(미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메인빌의 TPC 리버스 벤드(파72)에서 열리고 있는 LPGA 투어 크로거 퀸 시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유해란이 보기 3개와 버디 5개로 2언더파 70타, 중간합계 12언더파 204타로 공동 4위를 기록했다. 선두에 2타 차 단독 3위로 3라운드를 시작한 유해란은 첫 번째 홀과 두번째 홀에서 연속 보기를 범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지만, 세번째 홀 버디를 기록하면서 안정을 찾아갔다. 9번 홀과 10번 홀에서 버디를 추가하면서 3타를 줄였지만, 12번 홀 보기와 18번 홀 버디를 만들면서 2언더파 70타로 라운드를 마쳤다. 1위는 16언더파 200타를 기록하고 있는 태국의 지노 티띠쿤이다. 장효준이 11언더파 205타로 공동 6위, 김아림과 김세영이 10언더파 206타로 공동 11위, 이소미와 임진희가 8언더파 208타로 공동 23위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