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이하 언론재단)과 함께 10월 28일(화)부터 11월 15일(토)까지 세종시 국립세종도서관, 홍대 서교플레이스(서울 마포구), 콘텐츠코리아랩(CKL) 스테이지(서울 중구) 등, 서울 일대에서 ‘2025년 미디어 리터러시 주간-미리위크(ME:LI WEEK, 이하 2025 미리위크)’ 행사를 개최한다. 미리(ME:LI)는 미디어에 대한 문해력과 비판적·입체적 사고력 등을 통틀어 가리키는 미디어 이해력(리터러시)의 줄임말이다. 이번 행사는 미디어가 일상의 언어가 된 시대에서 ‘진실을 어떻게 보고, 쓰고, 판단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전시와 방탈출 게임 등 체험을 통해 미디어 이해력(리터러시)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지난해 처음 개최한 미디어 교육 특별주간 ‘2024 미리(ME:LI) 3일’의 기간을 3주로 확대했다. 10. 28.~11. 9. 국립세종도서관에서 ‘뉴스읽기·뉴스일기’ 공모전 수상작 전시, 뉴스일기 작성 체험 진행 먼저 10월 28일부터 11월 9일까지 국립세종도서관 1층 로비에서 기획전시 ‘나의 기록, 우리의 시선’을 개최한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한 ‘뉴스읽기·뉴스일기 공모전’의 역대 수상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이하 언론재단)과 함께 미디어에 대한 비판적 사고와 문해력을 증진하기 위해 미디어 교육 행사 ‘제6회 뉴스읽기 뉴스일기’와 ‘제7회 청소년 체커톤 대회’를 개최한다. ‘제6회 뉴스읽기 뉴스일기’, 전 국민 미디어 교육 공모전 총 77명 선정, 5,600만 원 상금 시상 4월 7일부터 시작한 ‘뉴스읽기 뉴스일기’는 뉴스를 읽고 이에 대한 생각을 일기 형식으로 정리하면서 자연스럽게 문해력과 뉴스에 대한 분별력을 키우는 미디어 교육 공모전이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다양한 뉴스(가십성 기사 제외)를 읽고 공모전 공식 누리집(www.뉴스읽기뉴스일기.org)에서 일기장을 내려받아 30회 이상 뉴스일기를 작성해 7월 31일까지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어린이, 청소년, 성인 등 개인 부문과 우수지도자 부문에서 총 77명을 선정해 총 5,600만 원 규모의 상금을 시상할 예정이다. 특히 청소년의 뉴스 읽기·쓰기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일기장 제출이 많은 상위 3개 학교에는 총 500만 원 상당의 간식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가 방법, 공모 요강 등 더 자세한 정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