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투어의 다섯 번째 메이저 대화로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2,500만 달러, 우승상금 450만 달러)1라운드가 13일(미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 버드라 비치의 TPC소그래스 스타디움 코스(파72)에서 열렸다. 김주형은 6번 홀에서 보기를 기록하고 8번, 9번, 10번홀 연속 버디를 기록하고 기분 좋게 출발했지만, 11번과 13번홀 보기를 기록하며 이븐파를 기록했다. 그러나 17번홀과 18번홀을 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2언더파 70타로 공동 31위를 기록하며 1라운드를 마쳤다. 2017년 우승자인 김시우는 보기 1개와 버디 2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로 공동 47위를 기록했다.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3연패와 연속 3연승(2023년, 2024년 우승)이라는 진기록에 도전하고 있는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는 보기 1개와 버디 4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 공동 20위를 기록하며 대기록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미국의 루카스 글로버와 제이제이 스폰, 콜롬비아의 카밀로 빌레가스가 6언더파 66타로 공동 1위를 기록하고 있고, 호주의 이민우, 미국의 빌리 호셀과 악세이 바티아, 맥스 맥그리비, 북아일랜드의 로리 매킬로이가 5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4
3월 6일부터 9일(미국시간)까지 플로리다 올랜도의 베이 힐 클럽 엣 로지에서 2025년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이벤트가 시작된다. PGA 투어 시그니처 이벤트 중 하나인 이 대회는 골프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한 명인 아놀드 파머의 이름을 딴 대회로 1979년부터 시작되었다. 시그니처 이벤트 PGA 투어 시그니처 이벤트는 높은 상금과 명예가 걸린 특별한 대회이다.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은 총상금 2천만 달러, 우승 상금 3백만 달러의 대규모 대회로, 페덱스컵 랭킹 상위 50명의 선수들과 Aon Next 10에 속한 선수들 72명이 참가하는 대회이다.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우승자 이 대회는 골프의 '킹' 아놀드 파머의 유산을 기리며 1979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역대 우승자에는 베[이 힐에서 8번 우승을 차지한 타이거 우즈, 필 미켈슨 등 골프계의 거장들이 이름을 올렸고, 특히 지난해 우승자인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의 타이틀 방어 여부가 이번 대회의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아놀드 파머의 전설 그린키퍼의 아들로 태어난 아놀드 파머(1929-2016)는 60여 년에 걸친 선수 경력 동안 PGA 투어에서 62승과 메이저대회
2024시즌 쩐의 전쟁은 스코티 셰플러의 3연속 도전에 대한 승리로 끝이 났다. 셰플러는 이번 전쟁으로 25백만 달러(약 334억 원)의 전리품을 얻었고, 2위인 콜린 모리가와는 12백5십만달러(약 167억 원)을 받았다. 임성재는 7위를 차지하면서 275만 달러(약 36억 8천만원), 안병훈은 66만 달러(약 8억 8천만원)을 수령했다., 쩐의 전쟁 마지막 스코어와 보너스 머니는 다음과 같다. 순위 이름 최종스코어 72홀스코어 스타팅 스트로크 보너스 머니 1 스코티 셰플러 -30 -20 -10 $25,000,000 2 콜린 모리가와 -26 -22 -4 $12,5000,000 3 사히쓰 티갈라 -24 -21 -3 $7,500,000 4 러셀 헨리 -19 -17 -2 $483,333.33 애덤 스콧 -16 -3 잰더 쇼플리 -11 -8 7 임성재 -18 -15 -3 $2,750,000 8 윈덤 클락 -17 -13 -4 $2,25
PGA 투어 정규 시즌 마지막 대회인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3차전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1억달러)이 1일(미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 레이크 골프 클럽(파71, 7,490야드)에서 열린 최종라운드에서 스코티 셰플러가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3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 최종합계 30언더파 264타로 최종 승자가 되었다. 임성재는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 64타 최종합계 18언더파 269타로 3단계 오른 최종 7위로 마감했다. 안병훈은 공동 21위로 랭크되었다. 임성재가 버디6개와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 중간합계 11언더파 205타로 로리 매킬로이와 루드비그 오베리와 공동 10위에 랭크되었다.
PGA 투어 정규 시즌 마지막 대회인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3차전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1억달러)이 31일(미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 레이크 골프 클럽(파71, 7,490야드)에서 열린3라운드에서 임성재가 버디6개와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 중간합계 11언더파 205타로 로리 매킬로이와 루드비그 오베리와 공동 10위에 랭크되었다. 1라운드부터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는 3라운드에서도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 중간합계 26언더파 197타로 2위 콜린 모리가와에 5타차 앞서 있다.
2002년 6월 21일 생, 1996년 6월 21일 생, 오늘이 생일 날이다. 21일(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TPC 리버하이랜즈(파70)에서 열린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김주형이 8언더파 62타를 기록해 단독 1위에 올랐다.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은 PGA 8개 시그니처 이벤트에서 마지막 치뤄지는 특급대회로 총상금 2000만 달러, 우승상금 360만 달러, 페덱스컵 포인트 700점이며, 2023년 우승자는 키건 브래들리(Keegan Bradley)다. 김주형은 16번홀까지 공동 선두를 유지하다, 17번과 18번 파4홀에서 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2타차 단독 선두에 올랐다. 2024년 시즌 18번 대회에 참석해 지난 RBC 캐나디안 오픈에서 공동 4위를 기록한 것이 최고 기록일 정도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나, 보기없이 버디만 8개를 기록했으며, 그린 적중률(GIR) 은18번 중 16번d,fj 88.89%로 공동 3위, 스크램블링은 2번중 2번으로 100% 공동 1위, 그린 적중시 평균퍼팅수는 1.5개로 공동 3위를 기록했다. SG: Total에서는 6.600으로 단독 1위에 올라있다. 6언더파로 미국선수 대명 공동 2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무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Muirfield Golf Club, 파72, 7569야드)에서 열리고 있는 PGA투어 8개 시그니처 이벤트 가운데 7번째로 치뤄지고 있는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2000만 달러)에서 미국의 스코티 셰플러가 우승했다. 2024시즌 5번째 우승이다. 우승상금은 4백만 달러다. 이로써 셰플러는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마스터스 토나먼트, RBC 헤리티지에 이어 메모리얼 토너먼트까지 5회 우승을 차지했다. 메이저 대회 1회 우승과 8개 특급대회인 시그니처 이벤트 중에서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RBC헤리티지에 이어 메모리얼 토너먼트까지 3개를 우승하는 기록을 남겼고, 마지막 시그니처 대회인 트래블러스 챔피언 우승에 대한 주목을 받게 되었다. 셰플러는 마지막 라운드에서 4타차 선두로 여유있게 우승할 거라고 예상했지만,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1개와 보기 3개를 엮어 2오버파 74타를 기록하며, 최종 합계 8언더파 280타를 기록한 반면, 2위를 기록한 미국의 콜린 모리가와가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엮어 1언더파 71타, 최종합계 7언더파 281타를 기록하며 마지막 홀까지
PGA 챔피언십이 열리는 컨터키 루이스빌의 발할라 골프클럽에서 17일(현지시간) 새벽 5시쯤 골프클럽 인근에서 무단횡단하던 골프장 관계자가 셔틀버스에 치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라운드에 참가하기 위해 골프장 쪽으로 차를 몰고 가면서 골프장 입구 인근에서 교통사고를 수습하고 있던 경찰관의 멈추라는 지시를 따르지 않고 계속 차량을 운행했고, 이를 막던 경찰관이 상처를 입은 상황에서 경찰은 셰플러를 차에서 내리게 한 뒤 수갑을 채워 연행했다. 난폭운전, 경찰관 지시 무시, 경찰관 폭행, 범법 행위 등의 4가지 혐의가 적용됐다. SNS에 셰플러 석방운동이 일기도 했으며, 다행이 셰플러는 2시간 조사를 받고 풀려났다. 셰플러의 연행과 대회 관계자가 교통사고로 사망 사고 등으로 인해 2라운드 경기는 1시간 20분 지연됐다. 이 정도면 멘탈이 흔들렸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Scottie Scheffler)는 풀려난 직후 벌어진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 중간합계 9언더파 133타로 토마스 디트리(Thomas Detry), 마크 허버드(Mark Hubbard), 브라이슨 디챔버(Bryson DeChambeau)와 함께 공동 4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천555야드)에서 열리고 있는 올 해 첫 메이저대회인 제88회마스터스 토나먼트 1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기록한 미국의 브라이슨 디섐보(Bryson DeChambeau)가 단독 1위를 기록했다. 1라운드 경기는 스톰을 동반한 악천후로 인해서 경기시간이 2시간 30분 지연된 가운데 89명 선수 가운데 27명이 일몰로 인해 18홀을 마치지 못하고 다음 날로 연기됐다. 대회 시작 전부터 관심을 모았던 PGA 투어 소속 선수들과 LIV 골프 선수들간 보이지 않는 경쟁이 시작됐다. 세계 랭킹 1위인 PGA 투어 소속의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내, LIV 골프 소속인 선두 디섐보를 1타 차로 추격하고 있다. 2022년에 이어 '그린 재킷' 재탈환을 노리고 있는 셰플러는 최근 3개 대회에서 우승 2회와 준우승 1회를 기록하면서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다. 2023년 마스터스에서는 당시 PGA 투어 소속이던 욘 람(Jon Rahm, 스페인)이 우승했고, LIV 골프에서 뛰는 필 미컬슨과 브룩스 켑카(이상 미국)가 나란히 공동 2위에 올랐지만, 2024년 대회에서는 LIV 소속으로 출전한 욘 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