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23일, 고양시 뉴코리아C.C(파72)에서 개막한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날 크라운 국제대회(총상금 200만달러)가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첫째날 경기를 마쳤다. 총 8개국이 두 개의 풀로 나뉘어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미국과 한국이 각각 A조와 B조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 첫째날 결과 요약 (Round-Robin Day 1) Pool A - 미국: 2승, 승점 2 – A조 단독 1위 - 호주: 1승 1패, 승점 1 - 태국: 1승 1패, 승점 1 - 중국: 2패, 승점 0 – A조 최하위 Pool B - 한국: 1승 1무, 승점 1.5 - 월드팀: 1승 1무, 승점 1.5 - 일본: 1무 1패, 승점 0.5 - 스웨덴: 1무 1패, 승점 0.5 한국은 첫 경기에서 고진영-유해란조가 스웨덴의 잉그리드 린드블래드와 마델린 삭스트롬과 무승부를 기록하고, 김효주-최혜진이 마자 스타크-린 그랜드에게 2홀 남기고 3&2로 이겼다. 미국은 엘리미 노-앤젤 인 조가 중국의 얀 리우-루오닝 인을 5&4로 가볍게 이겼고, 릴리아부-로렌 코글란이 웨이웨이 장과 루이신 리우 조를 마지막 홀에서 1업으로 모두 제압하며 A조에서 독주 중이
8일(미국시간) 플로리다 브래이든톤 컨트리클럽(파71)에서 벌어진 LPGA 파운더스컵(총상금 200만달러) 3라운드에서 고진영이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기록하며, 중간합계 18언더파 196타로 1위와 1타차 단독 2위를 기록하고 있다. 미국의 엘리미 노는 3라운드에서 버디만 8개를 기록하며, 18언더파 195타로 단독 1위로 올라섰다. 임진희는 13언더파 200타로 믹구의 메간 강과 공동 3위를 기록하고 있고, 시즌 첫 우승을 노리는 세계랭킹 1위인 넬리 코다는 12언더파 201타로 한나 그린과 함께 공동 5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소미가 7언더파로 공동 16위, 이정은6가 6언더파 공동 20위, 김효주가 3언더파로 공동 37위를 기록하고 있다.
7일(미국시간) 플로리다 브래이든톤 컨트리클럽(파71)에서 벌어진 LPGA 파운더스컵(총상금 200만달러) 2라운드에서 고진영이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기록하며, 중간합계 12언더파 130타로 2위와 2타 왔던 단독 1위를 기록하고 있다. 1라운드에서 5언더파로 공동 3위로 좋은 출발을 했던 임진희도 중간합계 10언더파 132타로 미국의 엘리미 노와 앤젤 인, 일본의 미나미 카쯔와 함께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하고 있다. 이정은6은 6언더파 136타로 공동 13위, 이소미가 4언더파 138타로 공동 18위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