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 데몬 헌터스' 보컬 트리오, 투나잇 쇼 데뷔… "골든" 라이브로 글로벌 팬 열광
넷플릭스 블록버스터 애니메이션 'K-Pop Demon Hunters'의 보컬 트리오 이재, 오드리 누나, 레이 아미가 2025년 10월 7일(미국 현지시간) '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투나잇 쇼)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영화 속 가상 걸그룹 헌트릭스의 목소리를 맡은 싱어로, 히트곡 "Golden"을 라이브로 선보이며 첫 TV 공연 데뷔를 장식했다. 데뷔 무대, 'Golden'으로 빌보드 1위 재현… 팬들 "악마 사냥꾼 실체화" 투나잇 쇼 스튜디오는 이들의 등장으로 K-pop 팬들의 성지로 변신했다. 이재(루미 보컬), 오드리 누나(조이 보컬), 레이 아미(미라 보컬)가 무대에 오르자, 지미 팰런 호스트를 비롯한 관객들은 열광적인 환호를 보냈다. 이들은 "Golden"을 통해 영화 속 데몬 헌팅 액션과 팝 사운드를 재현하며, 강렬한 댄스와 랩으로 5분간의 퍼포먼스를 펼쳤다. "Golden"은 'KPop Demon Hunters' 사운드트랙의 타이틀곡으로, 여성 K-pop 싱글로는 최초 빌보드 핫100 1위(6주 연속)를 차지하며 글로벌 차트 10주 1위를 석권했다. 영화 자체는 3억 2,500만 뷰를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