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씨유신문=송기현 기자] 통영시가 세계적인 요트대회 ‘클리퍼 2025-26 세계일주 요트대회’ 기항지 행사를 지난 3월 16일부터 22일까지 도남관광단지 일원에서 개최하며 글로벌 해양도시로서의 위상을 확인했다. 이번 행사는 세계 각국 선수단과 관계자, 시민, 관광객이 참여한 복합 해양 축제였다. 통영시는 한국 최초로 세계일주 요트대회 기항지를 유치해 약 200명의 해외 세일러가 머무르며 도시와 교류하는 국제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통영은 글로벌 해양 네트워크와의 연결점을 마련했다. 행사 기간 도남항 일대에는 레이스 빌리지가 조성돼 시민과 관광객, 선수단이 어우러지는 개방형 공간으로 운영됐다. 요트 정박 공간과 육상 콘텐츠가 결합돼 기존 스포츠 이벤트에서 나아가 ‘머무는 축제’로 확장된 점이 특징이다. 약 21m 길이 동일 규격 요트 10척에 조명이 설치돼 야간에도 도남항 일대에 해상 경관이 연출됐다. 주요 프로그램인 ‘PORT TABLE’은 통영의 해산물과 로컬 식재료를 활용한 미식 공간으로, 이번 행사 정체성을 보여주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국내 셰프 강레오가 초기부터 메뉴 개발에 참여했으며, 지역 대표 굴 기업 대원식품과 협업해 지역 식재료 기
[포씨유신문=정우정 기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오는 28일(토) 오전 10시 서울 동대문구 홍릉숲에서 ‘홍릉숲 개방 기념식’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림과학 연구의 중심지로 100년의 역사를 가진 홍릉숲이 국민에게 열린 공간으로 전환되는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립산림과학원은 개방에 맞춰 홍릉숲의 생태적·학술적 가치를 상징하는 ‘홍릉8경’을 선정해 시민에게 처음으로 공개한다. ‘홍릉8경’은 현직 연구원 투표, 퇴직 연구자 자문, 외부 전문가 의견 등을 거쳐 선정됐다. 이들은 단순한 경관을 넘어 우리 산림 연구의 역사적 흔적을 담고 있다. ‘홍릉8경’은 다음과 같다. 제1경인 왕벚나무는 1972년 식재된 세 그루로, 봄철 꽃비를 연출하는 홍릉숲의 대표 경관이다. 제2경 산림과학관은 산림 역사와 생태를 조망할 수 있는 종합 전시관으로, 연구 성과를 대중과 공유하는 공간이다. 제3경 밀레니엄 동산은 2000년 새천년을 기념해 조성됐으며, 타임캡슐이 매립돼 미래 산림 발전을 상징한다. 제4경 밤나무3형제는 우리나라 자생 밤나무 세 종류가 함께 있으며, 산림 교육과 생물 다양성 학습에 적합하다. 제5경 반송은 홍릉숲 내 최고령목으로, 넓게 뻗은 가지
[포씨유신문=정우정 기자] 국립중앙과학관은 3월 24일부터 29일까지 ‘2026 대한민국 세계 연맹전(월드 리그) 곤충·거미’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곤충과 거미의 생태적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행사로, 전시와 경진대회, 체험 교육, 박람회 전시관 등이 동시에 운영된다. 어린이과학관 순회전시실에서는 살아있는 곤충과 거미를 관찰할 수 있는 특별 전시가 마련된다. 전시 품목에는 두점박이사슴벌레, 쌍별귀뚜라미, 스켈레톤, 칠레뷰티, 흰점박이꽃무지 등 다양한 곤충·거미가 포함된다. 또한 천연기념물을 비롯한 국내외 희귀 곤충 표본과 국립중앙과학관 연구진이 몽골 현지에서 채집한 곤충 표본도 전시된다. 이 외에도 곤충에게 먹이를 주는 생태교감 체험, 곤충 블록 및 배지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행사의 주요 일정인 ‘2026 대한민국 세계 연맹전(월드 리그) 곤충·거미’ 경진대회는 3월 28일 사이언스 홀에서 열린다. 경진대회는 곤충 애호가들이 직접 사육한 곤충을 출전시켜 여러 종목에서 특징과 특성을 평가한다. ‘시각 세계 연맹전(비주얼 월드 리그)’에서는 형태, 색상, 광택, 건강 상태 등을 종합 평가해 우승자를 선정하며, 우승자에게는 부총
[포씨유신문=박윤희 기자] 오늘 아침, 당신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목소리의 주인공은 누구? 정답은 바로 '적우'입니다! 24일 오전, KBS 1TV '아침마당'에 등장하자마자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올킬'하며 클래스를 입증했는데요. 도대체 왜 다들 '적우, 적우' 하는지, 그 이유를 엔터+가 빛의 속도로 정리해 드립니다. ✨ "이게 바로 예술의전당 클라스" 적우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수식어, 바로 '우리나라 최초 예술의전당 공연 가수'죠. 대중가수에게 좀처럼 문을 열어주지 않던 예술의전당 무대에 당당히 서며 '가왕' 조용필의 뒤를 잇는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냈던 그녀입니다. 오늘 방송에서도 그 시절 그 감성을 고스란히 담은 깊은 울림으로 안방극장을 단숨에 공연장으로 바꿔버렸습니다. "제 팬이 많이 아파요"… 뭉클한 미스트롯4 비하인드 최근 적우는 '미스트롯4'에 도전하며 또 한 번 화제를 모았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투병 중인 팬을 위해 무대에 서기로 결심했던 속 깊은 사연을 털어놓으며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팬이 내 노래를 듣고 힘을 냈으면 좋겠다"는 그녀의 진심, 이게 바로 우리가 적우를 사랑하는 이유 아닐까요? "멈추지 않는
[포씨유신문=김대중 기자] 방탄소년단(BTS)의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이 글로벌 스트리밍 시장에서 견고한 ‘보랏빛 성벽’을 구축했다. 도미닉 파이크, 핑크팬더리스 등 현재 가장 핫한 글로벌 팝 아티스트들의 파상공세 속에서도 차트 최상위권을 독식하며 완전체 복귀의 위엄을 과시하고 있다. ■ 톱 12 중 10곡이 BTS… 글로벌 팝 지형 재편 최신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 데이터에 따르면, BTS는 타이틀곡 **‘SWIM’**과 **‘Body to Body’**로 1, 2위를 수성하며 압도적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3위 자리를 도미닉 파이크의 ‘Babydoll’에 내주긴 했으나, 곧바로 4위부터 6위까지 다시 BTS의 곡들이 포진하며 차트의 주도권을 놓치지 않았다. 특히 7위에는 핑크팬더리스와 자라 라슨의 협업곡 ‘State Side’가 이름을 올리며 차트 판세를 흔들었지만, BTS는 8위부터 12위까지를 다시 한번 자신들의 곡으로 채워 넣는 이른바 ‘샌드위치 점령’ 전술을 보여주었다. ■ [실시간 분석] 정규 5집 ‘아리랑’ 및 주요 경쟁곡 순위 현황 차트 순위 곡명 (Artist) 비고 및 분석 1위 SWIM (
[포씨유신문=정우정 기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초경량 데일리 러닝화 ‘하이퍼부스트 엣지(Hyperboost Edge)’를 선보였다. ‘하이퍼부스트 엣지’는 쿠셔닝, 에너지 리턴, 경량성 등 세 가지 기술을 결합한 슈퍼 트레이너 러닝화다. 플레이트나 보강재 없이 제작돼 발 움직임에 맞춘 자연스러운 추진력을 제공한다. 무게는 255g으로 편안함과 높은 에너지 리턴을 지원한다. 이 제품의 핵심은 아디다스의 ‘하이퍼부스트 프로(Hyperboost Pro)’ 폼 미드솔이다. 뒤꿈치 두께는 45mm이며 앞코와 뒤꿈치의 높이 차는 6mm다. 이러한 설계는 데일리 러닝부터 고강도 장거리 훈련까지 다양한 러닝 환경에서 퍼포먼스를 지원한다. 아디다스가 독일 쾰른대학교와 함께한 소비자 연구에 따르면, 러너의 73%가 에너지 리턴, 77%가 부드러운 쿠셔닝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재와 디자인에서도 변화를 시도했다. 갑피에는 경량 소재인 ‘프라임위브(PRIMEWEAVE)’를 적용해 발을 안정적으로 감싼다. 뒤꿈치에 위치한 힐 포드(heel pods)는 안정성을 더한다. 아웃솔에는 ‘라이트트락시온(LIGHTTRAXION)’ 기술이 쓰여 다양한 지면에서 접지력을 확보
[포씨유신문=김대중 기자] 유튜브에서 가장 핫한 이슈를 선정해 그 이면을 파헤치는 '포씨유 튜브픽'. 이번 주 김대중 기자가 픽한 뉴스는 서울 광화문을 보랏빛으로 물들인 BTS의 공연 결과와 그들이 새로 쓰고 있는 경이로운 기록들이다. 지난 주 토요일, 전 세계의 이목이 쏠린 가운데 진행된 BTS의 광화문 공연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일각에서는 예상치인 26만 명에 못 미쳤다는 부정적인 시각도 존재하지만, 디지털 지표와 실물 음반 판매량이 보여주는 결과는 'BTS 파워'가 여전히 건재함을 증명하고 있다. 1. 첫날 400만 장 판매… 4년 전 자신들의 기록을 갈아치우다 BTS의 새 앨범 ‘아리랑’은 발매 첫날에만 약 400만 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는 4년 전 정규 앨범으로 세웠던 기록을 가볍게 뛰어넘는 수치로, 군 공백기가 무색할 만큼 강력한 팬덤의 화력을 보여준 결과다. 2. 스포티파이 1위부터 14위까지 ‘줄세우기’… 빌보드 정상 가시권 음원 차트에서의 활약은 더욱 독보적이다.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앨범 수록곡 전곡(14곡)이 차트 1위부터 14위까지 휩쓰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타이틀곡 '스
[포씨유신문=박윤희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길고양이 돌봄에 관한 현장의 제안을 반영하고 전문가, 수의사, 지자체 담당자로 구성된 길고양이복지개선 협의체 논의를 거쳐 「길고양이 돌봄 가이드라인」을 개정했다. 2023년에 처음 발간된 길고양이 돌봄 가이드라인은 지자체 담당자, 길고양이 돌보미, 지역 주민들에게 돌봄 기준을 제공하며 현장에서 활용되어왔다. 그러나 급식소 운영 방식과 급식소 및 보금자리 이전 절차 등에 대해 현장 의견이 제기되어 이번 개정에 반영됐다. 주요 개정 사항은 다음과 같다. 첫째, 서식지 이동 시 고려사항과 길고양이 구조 방법을 추가했다. 둘째, 길고양이의 습성, 금지 음식, 관련 질병 및 예방 방법을 구체화해 오해와 불안을 완화하는 내용을 포함했다. 셋째, 돌봄 우수사례와 돌봄 계획표 등 초보 돌보미를 위한 수칙을 제시하고, 급여 후 주변 청결 유지 등 위생 관리 항목을 강화했다. 이연숙 동물복지정책과장은 길고양이 돌봄 분야가 사회적 갈등이 큰 영역임을 언급하며, 가이드라인을 참고해 보호뿐 아니라 위생적인 돌봄 활동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농식품부는 돌봄 핵심 내용과 에티켓을 지속적으로 홍보하여 사람과 동물이 함께하
[포씨유신문=이동규 기자] 국토교통부가 청년, 신혼부부, 고령자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한 맞춤형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한다. 오는 3월 23일부터 시작되는 ‘특화주택’ 공모는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돌봄, 일자리, 복지서비스까지 함께 제공하는 새로운 형태의 공공임대주택을 목표로 한다. 이번 공모는 ▲지역제안형 특화주택 ▲고령자 복지주택 ▲청년특화주택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등 4가지 유형으로 진행되며, 지방정부와 지방공사를 대상으로 5월 22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특히 올해부터는 청년특화시설과 육아친화플랫폼에 대한 건설비 지원이 새롭게 도입되어, 청년과 양육가구의 주거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육아친화플랫폼은 공동육아터, 실내 놀이터, 긴급 보육시설 등 지역 개방형 양육지원 인프라를 갖춘 주거단지로, 부모와 아이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설계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도 4월 3일부터 ‘특화형 매입임대주택’ 공모를 실시한다. 민간이 제안한 맞춤형 임대주택을 공공이 매입해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하는 방식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민간사업자의 참여가 기대된다. 국토교통부는 “청년, 양육가구, 고령자 등 수요자별 특성을 고려한
[포씨유신문=정우정 기자] 경기도는 3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2026년 ‘청년월세 지원’ 사업의 신규 신청을 접수한다. 이 사업은 2022년부터 추진돼 왔으며, 월세로 거주하는 청년에게 월 최대 20만 원씩 최대 24개월 동안 임차료를 지원하는 것이다. 지원 대상은 부모와 별도로 거주하는 19세 이상 34세 이하 무주택 청년이다. 원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3인 기준 월 535만 9천 원)이며, 청년 독립 가구 소득은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1인 기준 월 153만 8천 원)여야 한다. 지원 자격 요건은 복지로(www.bokjiro.go.kr)와 마이홈포털(www.myhome.go.kr)에서 제공하는 ‘자가진단(모의계산) 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세부 내용과 신청 서식도 복지로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청은 복지로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으로 할 수 있다. 김태수 경기도 주택정책과장은 “청년월세 지원 사업은 기존 한시사업에서 2026년부터 계속사업으로 전환돼 청년 주거 지원에 지속성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2023년부터 청년 연령 기준을 기존 34세 이하에서 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