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부터 교육 받기 시작해서 실습 14회차가 된 신입캐디 입니다,
교육 받는 게 생각보단 힘들지만, 힘든 교육이 끝나고 실습을 나가서 고객을 상대할 때는 재미도 있고 힘든 게 반으로 줄어드는 시기 인 것 같습니다.
가끔 진상(?)도 있고 아주 가끔 이상한 드립을 치는 아저씨들(?)도 있지만 나름 재미있는 신입 캐디 생활 인 것 같습니다.
캐디를 생각하신다면 너무 쉽게 보지 마시고, 그렇다고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도 마셨으면 합니다^^
라운드를 통한 많은 경험 쌓으시길 바라며 멋진 캐디로 성장 하길 바랍니다. 화이팅!!
남은 교육도 잘 이수하시길 응원합니다~!
화이팅!
나인님!
꼭 경험자만이 할 수 있는 말을 하셨네요! 캐디 쉽다고 보지도 말고, 어렵게 보지도 말아라. 맞습니다. 캐디 버는 것보다 무척 쉽게 배울 수 있죠! 그리고, 생각했던 것보다는 너무나 어렵습니다.
앞으로 매월 벌 수 있는 금액에 비해서는 쉽게 배울 수 있는 직업이라고 생각하시고, 이 시간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Carpe Di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