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01일에 입소하여 오늘 첫 실습을 나가게 된 인턴캐디 홍성희입니다.
20년을 넘게 학생들을 가르치던 수학강사를 그만두고, 캐디라는 전혀 다른 분야의 일을 새롭게 시작하려니 많은 망설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과감하게 도전하기로 마음먹을 수 있었던 이유는 과거 대학시절 잠깐의 캐디 생활이 매력적인 일로 계속 기억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교육과정은 힘들었습니다.
낙천적이고 초긍정적인 저도 과연 버틸 수 있을까 생각이 들 정도니까요.
이사님이나 팀장님 사실 처음에는 마냥 무서웠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애정이 느껴졌습니다 진심!
가르쳐본 사람으로써 어떤 마음인지 저는 다 느껴졌어요.
이제 새로운 첫발을 내디딘 만큼 앞으로 지금보다 더 힘들겠지만, 팀장님 말씀처럼 열심히 잘! 해서 칭찬 듣고, 가르친 보람을 느끼시도록 훌륭한 캐디로 성장해나가겠습니다.
추천성희님 앞으로의 캐디생활 응원합니다~!
도전하는 당신이 아릅답습니다! 앞으로도 넘어야 할 산이 많으니 더 힘내보자구욧!!
성장일기 잘 봤습니다~~ 수학강사셨다니 스코어 계산이 빠르시겠는걸요~? 무튼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고 또 이렇게 짧은기간동안 깨달은 바가 있다고 하니 멋있네요!!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내 삶의 터닝 포인트를 잡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모르는 분야에 대한 호기심도 있겠지만, 이에 따른 두려움이 더 클 수 있기 때문이죠! 특히, 20년동안 수학선생님을 했다면 더욱 그러할 거라고 생각됩니다. 성희님! 지금까지 잘 적응하고 있는 것 같아서,대견스럽습니다. 어려움은 우리 주위에 널려 있습니다. 특히, 인턴캐디를 졸업하고 경력제로 나가면서 더 어려운 현실과 맞닥칠 수 있겠지만, 지금처럼 긍정적인 마인드로 잘 헤쳐나가시길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