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는 민간 디자인 커머스 플랫폼인 ‘텐바이텐(10X10)’과 협업해7.29.(월)부터 「방콕 대신 서울콕 온라인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방콕 대신 서울콕 기획전」에서는 올 여름 여유가 없어 멀리 휴가를 떠나지 못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서울시 마스코트인 ‘해치&소울프렌즈’가 서울 도심에서 즐길 수 있는 여름휴가 장소를 소개하고, 각 장소에 필요한 다양한 디자인 제품들을 연계해 판매할 예정이다.
기획전은 7.29.(월) ~ 8.11.(일) 2주 간 진행되며, 해치&소울프렌즈 추천 휴가장소와 관련 디자인 아이템 등 자세한 내용은 7.29.(월) 오전 10시부터 텐바이텐 홈페이지(www.10x10.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 여름 시민들이 멀리 떠나지 못하더라도 서울 도심 안에서 물놀이, 공연, 휴식 등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해치 & 소울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해 시민들의 취향과 특성에 맞는 맞춤형 휴가장소를 추천한다.
마채숙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바쁜 일상 속에서 휴가를 제대로 가지 못하는 시민들에게 7~8월 서울시에서 준비한 다양한 축제와 문화·행사 프로그램을 소개하면서 시민들이 조금이나마 힐링과 휴식을 즐기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해치&소울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해 시민들이 보다 친숙하게 휴가지 정보를 얻으실 수 있도록 하고, 올 여름 멀리 가지 않더라도 서울에서 특별한 여름휴가를 보내실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