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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김주형과 안병훈, 파리 올림픽 메달 도전

 

8월 1일(현지시간)부터 4일간 프랑스 파리의 르 골프 나쇼날 올림픽 코스에서 남자 골프 1라운드가 시작된다.

 

지난 6월 18일 기준 올림픽 골프 랭킹에 따라 참가 자격이 주어져서 총 60명의 선수가 참가자격을 얻었다.

 

세계랭킹 상위 15위 이내 여러 명의 선수가 있을 경우, 각국에서 최대 4명까지 참가할 수 있어서 남자 골프는 32개국 선수가 참가했다. 미국의 경우 6월 18일 기준으로 15위까지 9명의 선수가 있었지만, 당시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 3위 잰더 쇼플리, 5위 윈덤 클락, 7위 콜린 모리가와 4명이 참가하게 되었다. 

 

한국은 당시 랭킹 26위 김주형과 27위 안병훈이 참가한다.

 

금·은·동 3개 메달을 걸고, 4일간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메달 주인공을 결정하게 된다.

 

지난 7월 28일 남자골프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 2위 잰더 쇼플리, 3위 로리 맥길로이, 4위 루드비그 아베리, 5위 윈덤 클락, 6위 콜린 모리가와, 7위 빅터 호블란, 10위 욘람까지 상위 10명 중 8명이 참가해서 메달 경쟁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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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기자

포씨유신문 발행인겸 편집인
글로벌캐디원격평생교육원 원장
전, (주)골프앤 대표이사
건국대학교 국제무역학과 박사과정 수료
일본 국립 쓰쿠바대학 경영정책과 석사과정 특별연구생
미국 UC Berkeley Extension 수료
저서: 캐디학개론외 7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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