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성수동 핫플레이스를 뜨겁게 달군 스카이갤러리(SKY GALLERY)의 특별 팝업 스토어 행사가 대성공을 거두며 마무리되었습니다. [포씨유신문 기사]를 통해 예고되었던 이 행사는 예상치를 뛰어넘는 규모와 콘텐츠로 방문한 앙상블라메르 김재욱 회장, 인플루언서, 아나운서 등 주요 인사들의 극찬을 받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VVIP의 찬사 쏟아진 '성공적 라운드' 이번 성수동 팝업 스토어는 스카이갤러리의 독창적인 예술과 감각적인 기획력이 결합되어 방문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했습니다. 특히, 이 행사는 많은 유명 인사들의 발길을 끌며 화제의 중심에 섰습니다. - 주요 참석 인사: 앙상블라메르 김재욱 회장, 유명 인플루언서 손보경, 아나운서 장보교, 마노패밀리 이은지와 이형민 등 다수의 핵심 인플루언서와 VVIP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습니다. - 극찬 릴레이: 행사를 둘러본 참석자들은 "엄청 놀랍고 만족스럽다"는 반응을 쏟아냈으며, 특히 배우 박수인 씨는 깊은 만족감을 표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음 행사에 대한 기대감, 성공 DNA 확인 이번 팝업 스토어는 단순한 홍보 행사를 넘어, '성공적 브랜드 경험 제공'이라는 목표를 100%
안전벨트 없는 카트 환경에서, 캐디의 정차 위치 선정은 생명과 직결됩니다. 볼보다 앞에 카트를 세우지 않는 것은 고객을 타구 사고에서 보호하고, 사고 시 캐디 책임을 방어하는 필수 매뉴얼입니다. '캐디 서비스학' 카트 안전 시리즈 최종편!
[빈푹성(Vĩnh Phúc)] 하노이에서 북쪽으로 약 90km, 땀다오 산맥의 1,000m 고지에 자리 잡은 땀따오 타운(Tam Đảo Town)이 베트남 젊은 연인들의 '뷰 맛집 성지'로 떠오르고 있다. 일 년 내내 시원하고 안개가 자욱한 기후 덕분에 '북부의 달랏' 또는 '작은 사파'라고 불리는 이곳은, 베트남에서 보기 드문 독특한 유럽풍 건축물들로 가득 차 있다. 본지 취재팀이 방문한 땀따오 타운은 주말마다 오토바이를 탄 연인들로 붐비며, 산의 구불구불한 길을 따라 올라가면 고지대에 빼곡히 들어선 이국적인 건물들이 시선을 압도한다. 1. 탄생 배경: 프랑스 식민 관료들의 피서지땀따오 타운이 이 높은 산봉우리(땀다오는 '세 개의 봉우리'라는 뜻)에 건설된 이유는 바로 프랑스 식민 시대의 역사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 시원한 기후: 19세기 후반, 베트남의 무더운 평야 기후에 지친 프랑스 식민 관료들은 이곳의 사시사철 시원하고 몽환적인 기후를 발견했습니다. - 휴양지 개발: 프랑스인들은 이곳을 여름 휴양지(Summer Resort)로 개발하기 위해, 고딕 양식의 성당과 유럽풍 건축물(빌라)을 대거 건설했습니다. - 유럽 분위기: 이러한 개발 유산 덕분에
[빈푹성(Vĩnh Phúc)] 베트남 북부의 정신적 고향이라 불리는 '떠이띠엔(Tây Thiên)'이 고대 신앙의 흔적과 현대적 관광 인프라를 완벽하게 결합하며 순례객과 여행객 모두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본지 취재팀이 방문한 떠이띠엔은 울창한 숲과 구름이 어우러진 산세 속에 자리 잡고 있으며, '서쪽의 하늘(천국)'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장엄하고 평온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1. 숲을 가르는 빨간 캐빈: 2.5km 케이블카 체험 떠이띠엔의 가장 현대적인 상징은 바로 케이블카입니다. 과거 험준한 산길을 수 시간 걸어 올라야 했던 성지 순례길은 이제 약 10분 만에 도달 가능합니다.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케이블카는 빽빽한 숲을 가로지르며 운행되며, 특히 중간중간 나타나는 암벽 폭포와 계곡의 풍경은 마치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시킵니다. - 케이블카 탑승장: 깔끔하고 현대적인 시설을 갖춘 탑승장에는 빨간색과 노란색의 캐빈들이 순환하며 방문객들을 맞이합니다. - 이동 편의: 케이블카 매표소까지는 관광객 편의를 위한 노란색 전기차(트램) 서비스가 운영되어, 이동의 피로를 덜어줍니다. 2. 천년의 흔적: 장엄한 종교 건축물 떠이띠엔은 기원전 3세기부터 불교가 전
캐디 근로자성 이슈로 고민하는 골프장 운영자를 위한 대안! 자치회 운영만이 답일까요? 경기과 전체를 전문 업체에 맡기는 '경기과 위탁운영' 모델을 심층 분석합니다. 법 사용자성 분리 가능성부터 실무 적용 팁, 장단점 비교까지! 경영 성격에 맞는 정교한 구조 설계가 필요할 때입니다.
2025년 한 해를 정리하고 새로운 미래를 그려보는 ‘2025 건국인의 밤’이 12월 4일 건대동문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박상희(행정 72) 총동문회장과 원종필(농공 83) 총장을 비롯한 수백 명의 건국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박상희 총동문회장은 “건국대 27만 동문이 각자의 자리에서 건국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는 가운데, 오늘은 올 한 해 사회 각계에서 눈부신 업적을 이룬 건국 구성원에게 축하를 전하는 날”이라며 “앞으로도 건국 가족 모두가 힘을 모아 성원해 주신다면 건국대는 반드시 더 큰 성과들을 이루어갈 것이며, 총동문회 역시 동문 간의 우의 증진과 모교 발전 기여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환영사를 전했다. 유자은 이사장은 “건국 가족의 가슴에는 황무지와 같았던 땅에 ‘민족교육’의 씨앗을 뿌리고 무성한 숲을 이룬 설립자 상허 유석창 박사님의 ‘교육입국’의 건학이념과 ‘성·신·의’의 교시가 자리 잡고 있다”며 “그 바탕 위 선각자 정신으로 무장한 건국대의 위상과 사회적 평판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으며, 동문 여러분의 자긍심과 자부심, 결속력 또한 더욱 탄탄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법인 또한 동문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고, 건국대를 정
한국산업인력공단(이하 ‘공단’)은 정부지원 훈련에서 불필요한 규제를 덜어내 기업이 훈련에만 집중할 수 있는 ‘기업훈련 탄력운영제’를 2022년 하반기부터 운영하고 있다. 2025년 10월까지 393개 업체, 364,628명 훈련생이 12,603개 훈련과정에 참여했다. 기업훈련 탄력운영제(이하, ‘탄력운영제’)는 연 1회 훈련계획만 공단에 승인받으면, 각 훈련 단계별 공단의 승인 절차가 생략되는 것이 핵심이다. 또한, 기업의 최소 훈련시간이 단축(4시간→1시간)되고, 비대면·쌍방향 훈련까지도 허용한다. 기업들은 탄력운영제를 통해 필요한 훈련을 적시에, 자유로운 방식으로 유연하게 운영할 수 있다는 점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공단은 현장의 목소리를 정량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기업훈련 탄력운영제 성과분석 연구’를 진행했다. 참여기업들은 탄력운영제 제도 참여로 인한 긍정적인 변화로 △과정별 승인 절차를 위한 행정업무 및 시간 감소(80.4%) △기업훈련의 자율성 확대(14.9%) △전체 훈련운영의 예측 가능성과 체계성이 높아졌음(3.8%) 순으로 응답했다. 실제로, 참여기업의 훈련행정업무 소요시간을 확인한 결과, 기존 사업주훈련의 전반적인 행정업무 소
안전벨트 없는 카트에서 급커브 구간은 치명적입니다. 캐디가 큰 소리로 안전 멘트를 하는 것은 고객을 보호하고, 사고 발생 시 캐디의 법적 책임을 방어하기 위한 필수 매뉴얼입니다. 신입 캐디가 반드시 알아야 할 안전 통제관 역할!
골프는 글로벌 스포츠지만, 한국 골프장에서는 ‘한국식 영어’, 즉 콩글리쉬(Konglish)가 활개를 치고 있습니다. 한국 골퍼들이 사용하는 용어 중 상당수가 영어권에서는 통하지 않는 표현이거나 의미가 다르거나 사라진 용어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에 포씨유신문은 골프장 속 언어의 미묘한 차이를 짚어보는 특집을 마련했습니다. 1. 영어에 없는 한국식 표현 한국식 표현 실제 영어 설명 라운딩 라운드(round) ‘라운딩’은 한국에서만 쓰는 표현. 영어권에서는 “play a round” 또는 “go golfing”이 정확한 표현입니다. 뽈 포어(fore) 공이 날아갈 때 외치는 경고는 ‘뽈!’이 아닌 “Fore!”가 표준입니다. 'Fore'는 '앞에 있는'이라는 뜻으로, '앞에 있는 사람들에게 조심하라고 경고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IP(Intermediate Point) 랜딩 에어리어(Landing Area) 'IP'는 외국 골퍼들이 알아듣기 어려운 표현입니다. 드라이버가
“자치회만이 정답은 아닙니다.”“우리는 경기과 외부 위탁으로 해결하고 있습니다.” 최근 골프장 운영 현장에서는 캐디 근로자성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자치회 운영’이 주요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지만, 그와는 다른 방식인 ‘경기과 전체 위탁운영’이라는 모델도 조용히 확산되고 있다. 이 방식은 캐디를 포함한 현관대기·백대기·배토·카트청소 등 경기운영 전반을 외부 전문업체에 위탁함으로써,직접 사용자로서의 책임을 줄이는 완전 외주화 모델이다. ‘경기과 위탁’이란 무엇인가? 골프장 내부 조직 중 ‘경기과’ 전체를 별도의 독립 법인 또는 위탁 업체에 맡기고, 그 업체가 캐디 포함 인력을 운영하는 구조다. 구조 비교 자치회 방식 경기과 위탁 방식 운영 주체 캐디 스스로 운영 외부 법인 또는 위탁 업체 법적 책임 자치회/골프장 혼재 위탁 업체 책임 (일원화) 계약 방식 위임계약 또는 수수료 계약 파견계약 또는 도급계약 리스크 분산 제한적 골프장 직접 고용 책임 없음 즉, 골프장은 ‘캐디 운영을 아예 사업 단위로 넘기는 방식’*다. 법적 효과: 사용자성 완전 분리 가능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