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CC(파70, 7044야드)에서 PGA 투어 '소니 오픈 인 하와이(총상금 870만달러)' 최종 라운드가 진행되고 있다. 경기를 마친 김주형은 4라운드에서 보기 3개와 버디4개를 묶어 1언더파 69타 최종스코어 4언더파 276타로 공동 65위로 경기를 마쳤다. 캐나다의 닉 테일러, 콜롬비아의 니코 에차바리아가 경기를 마친 상태에서 16언더파 264타로 공동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미국의 J.J. 스폰과 독일의 스테판 재거가 1개홀을 남겨 놓고 15언더파 공동 3위에 올라 있다. 닉 테일러와 니코 에차바리아 연장전 결과 닉 테일러가 연장 2번째 홀에서 버디를 기록하고, 니코 에차바리아가 파를 기록해서 닉 테일러가 우승을 차지하고 우승상금 1,566,000달러를 받았다.
11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CC(파70, 7044야드)에서 PGA 투어 '소니 오픈 인 하와이(총상금 870만달러)' 3라운드가 진행되었다. 김주형은 5번홀 보기, 6번홀 더블 보기를 범하고, 11번홀과 12번홀 연속 보기를 기록하면서, 더블보기 1개와 보기 1개, 버디 1개를 묶어 4오버파 74타, 중간합계 3언더파 207타로 선두와 10타 뒤진 공동 63위를 기록하면서 우승권에서 멀어졌다. 통계 기록을 보면 드라이브 정확도가 14개 중에서 6개 42.86%로 공동 58위에 머물렀고, GIR은 18홀에서 12개홀 66.67%로 공동 35위 GIR당 퍼트 수는 2.08개로 76위를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다. 미국의 J.J. 스폰이 13언더파 197타로 단독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독일의 스테판 재거, 미국의 에릭콜, 패트릭 피쉬번이 12언더파 198타로 공동 2위, 미국의 키건 브래들리, 브라이언 하먼, 리 호지스, 영국의 해리 홀, 캐나다의 닉 테일로, 콜롬비아의 니코 에차바리아가 11언더파 199타로 공동 5위 그룹을 형성하고 있다.
10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CC(파70, 7044야드)에서 PGA 투어 '소니 오픈 인 하와이(총상금 870만달러)' 2라운드가 진행되었다. 김주형은 1번홀 버디를 시작으로 2라운드 보기없이 버디 5개를 엮어 5언더파 65타, 중간합계 7언더파 133타로 선두와 3타 뒤진 공동 11위로 껑충 뛰어 올랐다. 미국의 패트릭 피시번, 데니 맥카씨가 10언더파 130타로 공동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컷 탈락은 3언더파 미만으로 김시우와 안병훈은 2언더파로 컷 탈락했다.
9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CC(파70, 7044야드)에서 PGA 투어 '소니 오픈 인 하와이(총상금 870만달러)' 1라운드가 진행되었다. 김주형은 10번홀 버디를 시작으로 1라운드 보기 1개와 버디 3개를 엮어 2언더파 68타 선두 그룹과 4타 차 공동 44위로 무난한 출발을 알렸다. 2022년 PGA에 조인한 이후 2022년 윈던 챔피언십 우승을 시작으로 2022년과 2023년 쉬리너스 칠드런스 오픈 2년 우승을 차지한 후 작년 트래블러스 챔피언십과 히어로 월드 챌린지에서 모두 스코티 셰플러에 져서 준우승만 2번을 기록했다. 오후조 경기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해리 홀, 아담 셍크, 에릭 콜, 데니 맥카씨, 폴 페더슨, 톰 호지 6명이 6언더파 64타로 공동 선두에 올라 있다. 김시우가 1오버파 71타, 안병훈이 2오버파 72타로 하위권에 머물러 있다.
타이거 우즈와 로리 매킬로이가 공동 설립한 투모로 스포츠에서 'TGL' 스크린 골프 리그(총상금 2100만달러)가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팜비치 가든 소파이 센터에서 개막했다. TGL 스크린 골프 리그는 미국 도시 이름을 딴 총 6개 팀이 출전하는데, 개막 경기에는 뉴욕 골프 클럽(리키 파울러, 매트 피츠패트릭, 잰터 쇼플리, 카메룬 영)과 더 베이 골프 클럽(루드비그 오베리, 윈덤 클락, 민우 리, 세인 라우리)이 대결을 벌여 9대 2로 더 베이 골프 클럽이 승리를 거두었다. TGL 리그는 2 구역으로 나누어서 경기를 펼치게 되는데, 스크린 존에서 시작해서 그린 존에서 경기를 마무리한다. 아래 사진은 초대형 스크린에서 역사적 개막 티샷을 한 세인 라우리의 모습이다. 스크린의 크기는 일반 시뮬레이터 스크린의 24배 크기를 자랑하고 있으며, 플레이를 시작할 때 샷을 하는 구역이 3개로 나누어 지는데, 가운데가 실제 잔디로 만든 페어웨이가 있고, 오른쪽이 러프, 왼쪽이 샌드로 나누어져 있다. 그린 근처까지 스크린 플레이를 하며, 볼이 놓여진 위치에 따라 타석을 이동하면서 플레이 한다. 131야드 이상이 남았을 때는 뒤에 있는 박스에서 플레이 하며,
9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CC(파70, 7044야드)에서 PGA 투어 '소니 오픈 인 하와이(총상금 870만달러)'가 개막한다. 5일 끝난 시그니처 대회인 더 센트리는 컷 탈락없이 페덱스컵 랭킹 50위 이내 선수와 지난 시즌 투어 우승자 59명의 선수가 승부를 겨뤘다면, 소니 오픈은 144명의 선수가 나오는 2025년 시즌 첫 풀 필드(Full-Field) 토너먼트 대회이다. 2024년 소니 오픈 준우승을 차지했던 안병훈과 2023년 소니 오픈 우승자인 김시우가 다시 우승에 도전하고 김주형과 이경훈이 소니 오픈에 출전하고, 지난 주 더 센트리에서 3위를 차지했던 임성재는 불참한다. 2024년 소니 오픈 우승자는 그레이슨 머레이(Grayson Murray)다. 안병훈, 미국의 키건 브래들리와 연장 접전을 치르고, 우승을 차지했지만, 우승 후 알코올 중독과 우울증을 겪고 있다는 사실을 공개하며, 큰 충격을 주었다. 2024년 5월 27일 PGA 대회 도중 중도 기권 후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남자골프세계랭킹 상위 15위 순위 추이 국가 선수 평균포인트 합계 출전한 대회 1 - 미국 스코티 셰플러 15.6754 642.69049 41 2 - 미국 잰더 쇼플리 9.0973 391.18331 43 3 - 북아일랜드 로리 매킬로이 7.5273 353.78409 47 4 - 미국 콜린 모리가와 5.9951 263.78511 44 5 +1 일본 히데끼 마쯔야마 5.8860 264.86816 45 6 -1 스웨덴 루드비그 오베리 5.4715 218.85865 40 7 - 미국 윈덤 클락 4.5075 211.85392 47 8 - 노르웨이 빅터 호블란 4.2505 170.01997 40 9 - 영국 토미 플릿우드 3.7193 193.40150 52 10 - 미국 브라이슨 디섐보 3.7119 148.47721 9
5일(현지시간) 첫번째 시그니처 이벤트인 더 센트리(총상금 2천만 달러)가 미국 하와이 마우이 카팔루아 리조트 플랜테이션 코스(파 73)에서 4라운드가 진행되었다. 임성재는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8개를 기록하고, 최종 스코어 29언더파 283타로 단독 3위로 경기를 마감했다. 일본의 히데끼 마쯔야마가 35언더파 257타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미국의 콜린 모리나가가 32언더파 260타로 2위에 올랐다. 안병훈과 김시우는 나란히 16언더파 276타로 공동 32위를 기록했다.
4일(현지시간) 첫번째 시그니처 이벤트인 더 센트리(총상금 2천만 달러)가 미국 하와이 마우이 카팔루아 리조트 플랜테이션 코스(파 73)에서 무빙 데이가 진행되었다. 임성재는 3라운드에서 5번홀 이글을 기록하고 보기없이 버디 9개를 묶어 11언더파 62타, 중간합계 21언더파 198타로 단독 4위로 올라서는 환상적인 경기를 보여줬다. 3라운드 골프 통계를 보면 SG토탈이 공동 1위이며, GIR당 퍼팅수가 1.38개로 1위, 스크램블이 2개 중에서 2개를 기록하면서 1위를 차지하면서, 우승에 대한 기대를 갖게 하고 있다. 일본의 히데끼 마쯔야마와 미국의 콜린 모리나가는 3라운드에서 임성재와 같이 11언더파 62타를 기록하면서, 마쯔야마가 27언더파 192타로 1위, 모리나가가 26언더파 193타로 단독 2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안병훈과 김시우는 10언더파 209타로 공동 36위에 머물러 있다.
3일(현지시간) 첫번째 시그니처 이벤트인 더 센트리(총상금 2천만 달러)가 미국 하와이 마우이 카팔루아 리조트 플랜테이션 코스(파 73)에서 2라운드가 진행되었다. 4언더파 69타로 공동 16위 1라운드를 마친 임성재는 2라운드 1번홀과 3번홀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주춤했던 임성재는 7번홀, 8번홀, 9번홀 3연속 버디를 기록하면서 다시 앞으로 나갔고, 13번홀, 14번홀, 15번홀, 16번홀에서 4연속 버디를 기록하면서 보기 2개와 버디 8개를 묶어 6언더파 67타, 중간합계 10언더파 136타로 공동 13위를 기록했다. 일본의 히데끼 마쯔야마는 16언더파 130타로 단독 1위로 올라섰고, 미국의 콜린 모리가와가 15언더파 131타로 2위, 캐나다의 코레이 코너스와 미국의 매버릭 맥닐리와 톰 호지, 벨기에의 토마스 디트리가 14언더파 132타로 공동 3위를 기록하고 있다. 안병훈은 6언더파 140타로 공동 36위, 김시우가 2언더파 144타로 공동 51위에 올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