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학교 직업능력심사평가원(원장 이장희)이 고용노동부와 함께 직업훈련 패러다임 변화를 주도할 우수사례 발굴을 위해 진행한 ‘2024년도 직업훈련 혁신 우수사례 공모전’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5월 29일부터 7월 24일까지 접수한 공모전에는 ▲훈련기관 혁신 분야 12점, ▲훈련과정 혁신 분야 11점 등 총 23점이 접수되었으며, 직업훈련 및 에듀테크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총 최우수상 2점, 우수상 1점, 장려상 3점 등 총 6점(기관혁신 2점, 과정혁신 4점)의 우수사례가 선정됐다. 최우수상에 선정된 글로벌산업기술교육원(과정혁신 분야)은 자체 과정개발 모델인 ‘ARTIO(Analysis-Research-Test-Internal training-Operate)’ 적용을 통해 뿌리산업 훈련과정(제조업 공정기술 훈련)에 챗 지피티, 가상현실 등 에듀테크를 접목해 훈련 효과성을 높였다. 뿌리깊은나무직업전문학교(과정혁신 분야)는 공예 직종에 디지털 기술 및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 Project Based Learning) 적용으로 훈련생 역량을 높여 2024년 지방기능경기대회(대전광역시)에서 실내장식 금상(1위) 및 동상(3위), 가구 은상(2위), 동
고용노동부(이하 ‘고용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하 ‘공단’)은 9월 10일 가든호텔(서울 마포구)에서 "2024년 제2차 국가직무능력표준(NCS*) 리더스 클럽"을 개최했다. 국가직무능력표준(National Competency Standards)이란, 산업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능력(지식, 기술, 태도)을 국가가 표준화한 것을 말한다. 고용부와 공단은 중소기업 경영진이 인사관리 전반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의 기업 활용을 지속해서 확산하기 위해 2022년 ㈜에르코스 농업법인 등 20개 회원사와 함께 “국가직무능력표준(NCS) 리더스 클럽”을 발족했다. 2024년 현재 법무법인(유)율촌 등 40개 회원사가 매년 3~4회 정기 모임을 통해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활용에 대한 고민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있다.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활용한 직무 중심 인사제도는 적합한 인재 채용, 맞춤형 교육훈련 및 공정한 성과평가와 보상을 통해 근로자 역량을 강화하고 기업의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표이사(CEO)의 주요 관심사인 임금과 관련하여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활용한 직무중심 임금체계 개편 사례」를
남자골프세계랭킹 상위 15위 투어 챔피언십 2위로 대회를 마친 콜린 모리가와가 2계단 상승한 4위, 3위를 기록한 사히쓰 티갈라가 3계단 상승한 12위를 기록했다. 순위 추이 국가 선수 평균포인트 합계 출전한 대회 1 - 미국 스코티 셰플러 18.1089 814.90229 45 2 - 미국 잰더 쇼플리 11.3493 499.37029 44 3 - 북아일랜드 로리 매킬로이 8.3547 392.67125 47 4 - 미국 콜린 모리가와 6.4261 303.71874 47 5 - 스웨덴 루드비그 오베리 6.4262 257.04742 37 6 - 미국 윈덤 클락 5.6961 290.50222 51 7 - 일본 히데끼 마쯔야마 5.4607 256.65517 47 8 - 노르웨이 빅터 호블란 5.3230 250.17981 47 9 - 미국 패트릭 캔틀레이 4.
PGA투어는 2024 페덱스컵 가을 시즌(2024 FedExCup Fall) 일정을 발표했다. 페덱스컵 가을 시즌에는 미국 다섯 개 주를 포함해서 일본, 멕시코, 버뮤다에서 총 8개 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며, 선수들은 가을 시즌 대회를 통해 2025 페덱스컵 시즌 출전권을 확보할 마지막 열차를 타게 된다. 2024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시리즈 최종 대회인 투어 챔피언십을 마지막으로 출전 포인트 순위 1위에서 70위까지의 선수들은 자동으로 2025년 시드권을 받게 된다. 특히, 이 중 1위에서 50위까지의 선수들은 시드권은 물론 2025년 시즌의 모든 시그니처 대회 출전권도 부여 받는다. 이외의 선수들은 2025 시즌 시드권을 확보할 수 있는 최종 125명에 속하기 위해 가을 시즌 동안 치열한 순위 싸움을 펼칠 예정이다. 페덱스컵 가을 시리즈는 2025 시즌 풀 필드 이벤트 면제 자격과 플레이어스 출전을 제공하는 상위 125위에게 다음 시즌을 확정 짖기 위한 관문이다. 최근 막을 내린 플레이오프(PO) 이후 페덱스컵 순위 51위 이상인 선수들은 가을 포인트를 놓고 경쟁을 계속할 것이다. 51위 기준은 PO 1차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이다. PO 2차 BMW 챔
대학을 졸업했거나, 다니던 중에 그만두고 기술을 배우기 위해 한국폴리텍대학( 이하 ‘폴리텍대학’)에 재입학하는 ‘유턴 입학생’이 늘고 있다. 폴리텍대학은 2년제 학위과정의 유턴 입학생 비율이 지속해서 상승하는 추세라고 밝혔다. 2021년 16.8%, 2022년 18.3%를 기록한 유턴 입학생의 비율은 지난해(20.3%) 20%를 넘어선 뒤, 올해 23.3%까지 치솟았다. 유턴 입학생 비율이 상승함에 따라 신입생 평균 연령도 높아지는 추세다. 2년제 학위과정 신입생 평균 연령은 2021년(22세)부터 2022년(22.7세), 2023년(22.8세)까지 꾸준히 증가해 올해(23.7세) 큰 폭으로 뛰었다. 대학 입학 연령(18세)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높은 수치다. 폴리텍대학은 대학 졸업·수료자와 중퇴자의 유턴을 이끄는 배경에 취업 문제가 깔려 있다고 보았다. 기업의 수시·경력 채용 확대, 채용 시 직무역량 중시 경향 등에 따라 청년들이 실무능력을 쌓을 수 있는 직업교육으로 눈을 돌린다는 것이다. 실제 폴리텍대학이 전문 기관에 의뢰해 실시한 ‘2023년 졸업생 취업처 만족도 조사’에 따르면 기업 관계자들은 폴리텍대학 졸업생 채용 이유를 ‘업무능력/실무능력이 우수해
캐나다 로열 몬트리얼 골프 클럽에서 9월 24일부터 29일까지 벌어지는 프레지던츠 컵 출전 최종 명단이 US팀 짐 퓨익이 3일(현지시간) 6명을 추가 선발하여 최종 12명이 결정되었다. 프레지던츠 컵은 남자 골프 국가 대항 토너먼트로 1994년부터 미국과 인터네셔널팀 간의 대결로 시작되었으며, 인터네셔널팀에는 유럽을 제외하고 선발되며, 2년마다 팀 매치를 벌인다. 반면 미국과 유럽 대결은 라이더컵이라고 불린다. US 팀 자동 출전권을 갖게 된 선수 명단은 다음과 같다. 1. 스코티 셰플러: PGA 투어 12승, 프레지던츠 컵 1회(2022) 출전 2. 잰더 쇼플리: PGA 투어 9승, 프레지던츠 컵 2회(2019, 2022) 출전 3. 콜린 모리가와: PGA 투어 6승, 프레지던츠컵 1회(2022) 출전 4. 윈덤 클락: PGA 투어 3승, 처음 출전 5. 패트릭 캔틀레이: PGA 투어 8승, 프레지던츠 컵 2회(2019, 2022) 출전 6. 사히쓰 티갈라: PGA 투어 1승, 처음 출전 3일(현지시간) 짐 퓨익이 선발한 인원은 다음과 같다. 1. 키건 브래들리: PGA 투어 7승, 프레지던츠컵 1회(2013) 출전 2. 샘 번스: PGA 투어 5승, 프레
캐나다 로열 몬트리얼 골프 클럽에서 9월 24일부터 29일까지 벌어지는 프레지던츠 컵 출전 최종 명단이 인터내셔널팀 캡틴 마이크 위어가 3일(현지시간) 6명을 추가 선발하여 최종 12명이 결정되었다. 프레지던츠 컵은 남자 골프 국가 대항 토너먼트로 1994년부터 미국과 인터네셔널팀 간의 대결로 시작되었으며, 인터네셔널팀에는 유럽을 제외하고 선발되며, 2년마다 팀 매치를 벌인다. 반면 미국과 유럽 대결은 라이더컵이라고 불린다. 인터내셔널 팀 자동 출전권을 갖게 된 선수 명단은 다음과 같다. 1. 히데끼 마쯔야마(일본): PGA 투어 10승, 프레지던츠 컵 5회(2013, 2015, 2017, 1019, 2022) 출전 2. 임성재(한국): PGA 투어 2승, 프레지던츠 컵 2회(2019, 2022) 출전 3. 애덤 스콧(호주): PGA 투어 14승, 프레지던츠 컵 10회(2003, 2005, 2007, 2009, 2011, 2013, 2015, 2017, 2019, 2022) 출전 4. 김주형(한국): PGA 투어 2승, 프레지던츠 컵 1회(2022) 출전 5. 제이슨 데이(호주): PGA 투어 13승, 프레지던츠 컵 4회(2011, 2013, 2015, 20
남자골프세계랭킹 상위 15위 투어 챔피언십 2위로 대회를 마친 콜린 모리가와가 2계단 상승한 4위, 3위를 기록한 사히쓰 티갈라가 3계단 상승한 12위를 기록했다. 순위 추이 국가 선수 평균포인트 합계 출전한 대회 1 - 미국 스코티 셰플러 18.3509 825.79076 45 2 - 미국 잰더 쇼플리 11.4671 504.55349 44 3 - 북아일랜드 로리 매킬로이 8.4917 399.11066 47 4 +2 미국 콜린 모리가와 6.5390 307.33334 47 5 -1 스웨덴 루드비그 오버리 6.4985 259.94071 37 6 -1 미국 윈덤 클락 5.7886 295.94071 51 7 - 일본 히데끼 마쯔야마 5.5101 258.97569 47 8 - 노르웨이 빅터 호블란 5.4244 254.94705 47 9 - 미국 패트릭 캔틀레이
2024시즌 쩐의 전쟁은 스코티 셰플러의 3연속 도전에 대한 승리로 끝이 났다. 셰플러는 이번 전쟁으로 25백만 달러(약 334억 원)의 전리품을 얻었고, 2위인 콜린 모리가와는 12백5십만달러(약 167억 원)을 받았다. 임성재는 7위를 차지하면서 275만 달러(약 36억 8천만원), 안병훈은 66만 달러(약 8억 8천만원)을 수령했다., 쩐의 전쟁 마지막 스코어와 보너스 머니는 다음과 같다. 순위 이름 최종스코어 72홀스코어 스타팅 스트로크 보너스 머니 1 스코티 셰플러 -30 -20 -10 $25,000,000 2 콜린 모리가와 -26 -22 -4 $12,5000,000 3 사히쓰 티갈라 -24 -21 -3 $7,500,000 4 러셀 헨리 -19 -17 -2 $483,333.33 애덤 스콧 -16 -3 잰더 쇼플리 -11 -8 7 임성재 -18 -15 -3 $2,750,000 8 윈덤 클락 -17 -13 -4 $2,25
PGA 투어 정규 시즌 마지막 대회인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3차전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1억달러)이 1일(미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 레이크 골프 클럽(파71, 7,490야드)에서 열린 최종라운드에서 스코티 셰플러가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3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 최종합계 30언더파 264타로 최종 승자가 되었다. 임성재는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 64타 최종합계 18언더파 269타로 3단계 오른 최종 7위로 마감했다. 안병훈은 공동 21위로 랭크되었다. 임성재가 버디6개와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 중간합계 11언더파 205타로 로리 매킬로이와 루드비그 오베리와 공동 10위에 랭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