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골프세계랭킹 상위 15위 순위 추이 국가 선수 평균포인트 합계 출전한 대회 1 - 미국 스코티 셰플러 14.4421 592.12475 41 2 - 미국 잰더 쇼플리 8.9142 356.56921 40 3 - 북아일랜드 로리 매킬로이 8.6099 404.66306 47 4 - 미국 콜린 모리가와 5.7449 247.03037 43 5 - 일본 히데끼 마쯔야마 5.5807 256.71394 46 6 - 스웨덴 루드비그 오베리 4.9442 202.71094 41 7 - 미국 윈덤 클락 4.0752 191.53309 47 8 - 영국 티렐 해톤 3.8203 152.81158 35 9 - 노르웨이 빅터 호블란 3.7313 149.25314 40 10 - 미국 브라이슨 디섐보 3.6598 146.39205
2월 10일에 발표된 여자골프세계랭킹 상위 10위 순위 추이 국가 선수 평균포인트 합계 출전한 대회 1 - 미국 넬리 코다 11.65 430.96 37 2 - 뉴질랜드 리디아 고 6.00 281.87 47 3 - 중국 루오닝 잉 5.99 245.69 41 4 - 태국 지노 티띠쿤 5.82 232.97 40 5 - 미국 릴리아 부 5.19 212.91 41 6 - 호주 한나 그린 4.98 228.94 46 7 4 한국 고진영 4.48 179.39 40 8 -1 한국 유해란 4.45 231.18 52 9 -1 일본 아야카 후루에 4.21 252.41 60 10 - 프랑스 셀린느 부띠에 4.18 209.07 50 12위 양희영, 25위 윤이나, 26위 신지예, 29위 김효주, 31위 임진희
9일(미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TPC 스콧데일 스타디움 코스(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WM 피닉스오픈(총상금 920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벨기에의 토마스 디트리가 24언더파 260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2023년 PGA 투어에 조인한 32살의 토마스 디트리는 생애 첫 PGA 우승을 차지하고, 페덱스 500포인트와 상금 1,656,000달러를 받았다. 부수적으로 시그니쳐 이벤트 출전권과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마스터즈, 피지에이 챔피언십 출전권도 획득했다. 한편, 기대를 모았던 김주형은 3라운드 1오버파 4라운드 2오버파를 기록하며, 최종합계 6언더파 278타로 공동 44위에 머물렀고, 김시우는 3라운드와 4라운드에서 4언더파를 기록하며 최종합계 10언더파 274타, 공동 21위로 경기를 마감했다.
9일(미국시간) 플로리다 브래이든톤 컨트리클럽(파71)에서 벌어진 LPGA 파운더스컵(총상금 200만달러) 마지막 라운드에서 고진영이 아쉽게 단독 2위로 경기를 마쳤다. 13번 홀이 승부의 결정적 홀이 되었다. 이 때까지만 해도 미국의 예리미 노와 공동 선두와 단독 선두를 번갈아 가면서 경기를 이끌었는데, 13번 홀과 14번 홀, 16번 홀에서 보기 3개를 범하는 바람에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이븐타 71타 최종합계 17언더 267타로 단독 2위로 아쉽게 우승을 노쳤다. 반면 미국의 예리미 노는 13번 홀과 14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21언더파 263타로 단독 1위로 첫 우승을 차지했다. 임진희는 13언더파 271타로 공동 4위를 기록했고, 이정은과 이소미가 나란히 9언더파 275타로 공동 13위, 김효주가 5언더파 279타로 공동 28위를 기록했다.
8일(미국시간) 플로리다 브래이든톤 컨트리클럽(파71)에서 벌어진 LPGA 파운더스컵(총상금 200만달러) 3라운드에서 고진영이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기록하며, 중간합계 18언더파 196타로 1위와 1타차 단독 2위를 기록하고 있다. 미국의 엘리미 노는 3라운드에서 버디만 8개를 기록하며, 18언더파 195타로 단독 1위로 올라섰다. 임진희는 13언더파 200타로 믹구의 메간 강과 공동 3위를 기록하고 있고, 시즌 첫 우승을 노리는 세계랭킹 1위인 넬리 코다는 12언더파 201타로 한나 그린과 함께 공동 5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소미가 7언더파로 공동 16위, 이정은6가 6언더파 공동 20위, 김효주가 3언더파로 공동 37위를 기록하고 있다.
8일(미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TPC 스콧데일 스타디움 코스(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WM 피닉스오픈(총상금 920만달러) 3라운드에서 김주형은 보기 4개와 버디 3개를 묶어 1오버파 72타, 중간합계 8언더파 205타로 전날 공동 4위에서 공동 19위로 내려 앉았다. 한편, 임성재는 3라운드에서 보기 2개와 버디 4개, 이글 1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 중간합계 8언더파 205타로 김주형과 나란히 19위를 기록했다. 김시우는 6언더파 207타로 공동 39위, 이경훈이 2언더파 211타로 공동 59위, 안병훈이 1오버파로 76위를 기록하고 있다. 3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기록하고, 중간합계 18언더파 195타를 기록하고 있는 벨기에의 토마스 디트리가 6타차 단독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부산시는 내일(10일) 오후 7시 사직실내체육관에서 부산을 연고로 하는 비엔케이(BNK) 썸(SUM) 여자프로농구단(구단주 김성주)의 창단 첫 우승 기원 무료 관람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 시즌 대대적인 전력을 보강하며 개막전 6연승을 달리는 등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비엔케이(BNK) 썸(SUM) 농구단’은 최근 주전 선수들의 연이은 부상에도 18승 8패로 공동 1위를 기록하는 등 여전히 우승 후보급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또한, ‘청주 케이비(KB) 스타즈’를 상대하는 이번 6라운드부터는 부상 선수들이 복귀하는 등 전력이 더욱 보강돼 선두 수성에 더욱 유리해질 전망이다. 이번 무료 관람 행사에서는 부산 홈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다양하고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무료 관람 경기 티켓은 티켓링크 앱을 통해 사전 예매하거나 당일 경기 시작 1시간 30분 전인 오후 5시 30분부터 현장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한편, 비엔케이(BNK) 썸(SUM) 농구단은 2019년 6월 부산시를 연고지로 창단했으며, 홈구장으로 사직실내체육관을 사용하고 있다. 현재까지 챔피언 결정전 2회 진출, 정규리그 1회 준우승을 기록한 바 있다. 조유장 시 문화체육국
7일(미국시간) 플로리다 브래이든톤 컨트리클럽(파71)에서 벌어진 LPGA 파운더스컵(총상금 200만달러) 2라운드에서 고진영이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기록하며, 중간합계 12언더파 130타로 2위와 2타 왔던 단독 1위를 기록하고 있다. 1라운드에서 5언더파로 공동 3위로 좋은 출발을 했던 임진희도 중간합계 10언더파 132타로 미국의 엘리미 노와 앤젤 인, 일본의 미나미 카쯔와 함께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하고 있다. 이정은6은 6언더파 136타로 공동 13위, 이소미가 4언더파 138타로 공동 18위를 기록하고 있다.
7일(미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TPC 스콧데일 스타디움 코스(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WM 피닉스오픈(총상금 920만달러) 2라운드에서 김주형이 보기 1개와 버디 6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 중간합계 9언더파 133타로 미국의 조단 스미스와 함께 공동 4위로 뛰어 올랐다. 2라운드에서 7언더파를 몰아친 토마스 디트리가 12언더파 130타로 단독 1위에 올라있고, 10언더파 132타를 기록한 미국의 알렉스 스몰리와 마이클 김이 공동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안병훈과 임성재는 중간합계 4언더파 138타로 공동 34위를 기록하고 있고, 김시우와 이경훈은 2언더파 140타로 나란히 62위를 기록했다. 컷 탈락은 2언더파여서 김시우와 이경훈은 간신히 컷 탈락은 면했다.
지난 1월 1일 세종포천고속도로(일명 제2경부고속도로) 안성~용인~구리 구간(72.2km)이 개통되면서, 수도권 골퍼들의 신안CC 방문이 엄청나게 편해졌다. 이번 개통으로 경기 남부 지역 골프장들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었는데, 특히 신안CC를 포함한 용인, 안성 일대의 골프장들이 큰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구간 이동 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되어 광남IC에서 고삼IC까지는 약 20분, 남구리IC에서 고삼IC까지는 약 30분이 소요되며, 최대속도도 시간당 120km로 가장 빨리 달릴 수 있는 고속도로가 되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세종포천고속도로의 개통으로 기존 경부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의 혼잡이 60% 가량 감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고속도로 개통으로 신안CC를 비롯한 인근 골프장들의 주말 예약률이 크게 상승할 것이며, 특히 일요일 2부 예약의 인기가 급상승할 것이라고 전망되고 있으며, 이는 주말 골프 라운드를 즐기는 골퍼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세종포천고속도로의 완전 개통은 2026년으로 예정되어 있다. 완전 개통 이후에는 더욱 향상된 접근성으로 골프 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골퍼들은 이제 "제2 경부 이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