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8월 25일,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2025 두레함께데이(DAY)’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행사는 관광두레 주민사업체의 판로개척과 교류 확대 등 관광두레의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관광두레 주민사업체와 여행사, 온라인여행사(OTA) 등 124개사 250여 명이 참여하는 사업 상담회이다. 관광두레 정책 사업에 대한 여행업계의 이해와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주민사업체 지원제도와 상품화 지원에 대한 설명회와, 관광두레 식음 상품과 기념품을 소개하는 전시 공간도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두레함께데이(DAY)’를 통해 주민사업체와 여행사 간 사업 계약이 성사되면 이와 연계해 관광두레 여행상품 모객 등 주민사업체 운영 상품의 판매를 활성화하는 후속 지원사업(9~12월)을 이어갈 계획이다. 관광두레는 지역 주민 공동체가 숙박, 식음, 기념품, 여행, 체험 등의 분야에서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관광사업체를 창업하고 주도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 사업으로 2013년에 시작해 2025년 8월 현재, 50개 기초지자체에서 235개의 주민사업체를 육성·지원하고 있다. 문체부 김근호
키위웍스는 자사의 인기 RPG ‘마녀의 샘R’의 새로운 DLC ‘추종자의 결말’이 8월 23일 출시됐다고 밝혔다. 이번 DLC는 PC(Steam), Nintendo Switch, PlayStation5, Xbox 플랫폼에서 동시에 글로벌 출시됐으며, Xbox 버전은 게임 본편과 DLC가 같은 날 동시에 출시됐다. 또한 출시를 기념해 게임 본편과 일부 코스튬 DLC가 모든 플랫폼에서 35% 할인을 진행한다. 이번 무료 업데이트와 함께 새로운 유료 의상 DLC인 ‘플러피 피치 세트’가 8월 23일 출시돼 플레이어들의 모험을 더욱 다채롭게 장식할 예정이다. ※ 신규 의상 DLC ‘플러피 피치 세트’ 소개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w7XzOzN61C4 ‘마녀의 샘R: 추종자의 결말’은 게임의 주인공 파이베리와 친구들의 후일담을 그려내는 콘텐츠와 함께 ‘추종자’의 그 후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번 DLC의 플레이 타임은 약 3시간에서 7시간가량이며, 새로운 펫과 그동안 갈 수 없었던 지역 등이 추가돼 파이베리의 모험의 대단원을 장식하게 된다. ‘마녀의 샘R’은 마녀로 불리는 게임 속 주인공 파이베리의 성장과 모험을 담은 게임이다
서울시가 오는 9월 20~21일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제1회 도그스포츠 대회’를 개최한다. 이름하여 ‘멍멍이 올림픽’,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뛰고 달리며 건강과 교감을 동시에 챙기는 생활체육형 반려문화 축제다. 주요 프로그램 날짜 프로그램 내용 9.20 어질리티 대회 반려견이 장애물 코스를 완주하는 경기(5개 등급, 60팀) 9.20 학생훈련 대회 반려동물 관련학과 학생들이 직접 훈련한 반려견과 함께 출전 9.21 캐니크로스·워킹 이봉주 선수와 함께 4.1Km를 달리는 반려견 마라톤(500팀) 9.21 견공올림픽 보호자와 함께 달리기, 의브폴 등 6개 종목의 놀이형 경기 체험·강연도 풍성 - 이웅종 교수의 행동 훈련 특강 - 서울대 윤화영 교수의 반려견 건강관리 강의 - 반려견 힐링 마사지, 반려동물 심폐소생술 체험 - 반려견 패션쇼, 프리스비·도그댄스 시연 - 캐리커쳐, 터그만들기, 유전자 검사 등 체험 부스 운영 서울시 이수연 서울시 정원도시국장은 “도그스포츠는 단순한 경기가 아니라,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호흡하며 만들어가는 건강한 반려문화입니다.”라고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배영호)은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경주를 찾는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국의 전통공연예술을 알리기 위한 기념공연 ‘서라벌 풍류’를 8월 23일부터 10월 29일까지 경주 주요 명소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K-컬처의 근간인 순수 전통예술부터 현대적 감각을 담은 창작국악, 그리고 지역 대표 예술단체의 국악관현악, 무용, 연희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장르로 구성된다. 전국을 대표하는 유수의 예술단체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실력 있는 예술단체가 참여해 풍성하고 수준 높은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경주 육부촌(현,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교촌마을, 첨성대 등 경주의 주요 명소에서 관람객들에게 역사와 예술이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라벌 풍류’의 첫 무대는 8월 23일부터 경상북도 산업유산으로 지정된 유서 깊은 장소 ‘육부촌’에서 펼쳐진다. 1979년 PATA(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 총회를 위해 건립된 대한민국 최초의 컨벤션 센터인 ‘육부촌’은 45년간 민간에 공개되지 않아 당시의 원형을 유지하고 있어 관람객들은 경주의 근대 역사와 함께 특별한 전통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국립부산국악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오는 9월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2025 국제방송영상마켓(BCWW, BroadCast WorldWide)』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5주년을 맞는 BCWW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방송·OTT 콘텐츠 마켓으로, K-콘텐츠의 해외 진출과 산업 간 교류를 촉진하는 장으로 자리매김해왔다. 행사 개요 항목 내용 기간 2025년 9월 16일(화) ~ 19일(금) 장소 서울 코엑스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주제 “Window to What’s Next” – 미래를 향한 창 주요 프로그램 콘텐츠·플랫폼 기업 전시관, 쇼케이스, 비즈매칭, 강연, 시민 참여 홍보관 등 프랑스 주빈국 초청… 국제 협력 강화 2026년 한-프랑스 수교 140주년을 앞두고 프랑스를 주빈국으로 초청해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랑스 국립영화영상센터(CNC) 및 주요 방송·OTT·애니메
문화체육관광부는 2025년 6월부터 7월까지 진행된 『2025 문화 디지털혁신 및 데이터 활용 공모전』의 수상작 17점을 8월 19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디지털이 바꾸는 문화 일상, 인공지능(AI)이 이끄는 혁신”이라는 주제로 총 223건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AI·XR·데이터 분석 기술을 활용한 문화 향유 확대와 사회적 가치 실현 사례들이 주목받았다. 대상 수상작 부문 작품명 주요 내용 우수사례 케이 인 마이핸즈 K-컬처 팬을 위한 통합 여정 플랫폼 (언어·여행·비자·콘텐츠 학습 등) 우수사례 조선 시리즈 국악기 디지털 음원을 AI로 최적화한 가상악기 소프트웨어 아이디어 AI 음악 성분 조합 검색 음악의 속도·비트 등 15개 성분으로 원하는 곡 검색 아이디어 아동 발달 케어 솔루션 미술 활동을 AI로 분석해 발달 지연 스크리닝 데이터 분석
경기도가 오는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화성특례시 정조효공원에서 열리는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2025(이하 인뮤페)’ 최종 라인업 30팀을 공개했다. 경기도는 18일 3차 라인업으로 올해 10주년을 맞이하는 경기도 대표 인디뮤지션 발굴 프로그램 ‘인디스땅스 2025’의 탑 파이브(TOP 5)로 선정된 뮤지션과 대만 뮤지션 DrunkMonk 등 7팀을 추가로 공개했다. 앞서 도는 6월 26일 1차로 국내 대표 힙합 그룹 에픽하이 등 14팀, 7월 22일 2차로 락의 전설 김경호와 감성장인 자이언티 등 9팀 등 총 23팀을 공개한 바 있다. 인뮤페 2025 첫째 날인 20일에는 김경호, 비트펠라하우스, 자이언티, 노브레인, 범진, 앤드오어, 더픽스, 독특한 사운드의 베트남 인디 밴드 Nghịch, 캔트비블루, 향, 2024년 인디스땅스 우승팀인 심아일랜드가 출연한다. 인디스땅스 탑 파이브(TOP 5)의 결선 무대에서는 다다다, 루아멜, 비공정, 이젤, 테종 등 5개 팀이 최종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둘째 날인 21일 라인업에는 에픽하이, 숀, 내귀에 도청장치, 이디오테잎, 로맨틱펀치, 슈퍼키드, 황가람, 데카당, 불고기디스코, 바키, 소소욘 등 국내 뮤지션들과
서울 여의도 상공을 밝히는 둥근 달, 서울시가 운영하는 계류식 가스기구 ‘서울달’이 개장 1년 만에 누적 탑승객 5만 명, 무사고 5,400회 운항이라는 성과를 달성하며 서울의 대표 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서울달, 서울의 하늘을 품다 - 개장일: 2024년 8월 23일 - 운영기간: 1년간 235일 - 탑승객 수: 총 5만 명 - 내국인: 68.7% - 외국인: 31.3% (약 17,000명) - 비행 방식: 여의도 상공 130m까지 수직 상승 - 관람 포인트: 한강과 도심 불빛이 어우러진 주·야경 “노을이 질 때 탑승했는데, 사진보다 훨씬 환상적이었다.” – 중국인 관광객 “런닝맨 보고 꼭 타보고 싶었다. 짜릿한 비행 경험!” – 국내 연인 운영 개선과 글로벌 확장 항목 내용 성수기 확대 4~11월 주말 오전 운영 추가 요금 개편 소인 요금 세분화 / 다둥이행복카드 30% 할인 안전관리 영등포소방서와 합동 점검 / 사전 안전교육 의무화 / 기상 반영 운영 OTA 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