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앤포스트=김종태 기자] 아워홈이 본격적인 골프장 개장 시즌을 맞아 골프장 전용 신메뉴를 출시했다. 11일 아워홈에 따르면 골프장 식음서비스 차별화를 위해 올 한 해 동안 시그니처 메뉴 시리즈를 선보일 계획이다. 시그니처 메뉴 시리즈의 메인 콘셉트는 '미식가객 주안상'이다. 첫 번째 미식가객 주안상 시그니처 메뉴는 바다를 주제로 한 '바다 주안상'이다. 문어 삼합, 아구 불고기, 조개탕 등으로 구성했다. 이외에도 ▲산더미 짬뽕 순두부 전골 ▲누룽지 해물 해장 파스타 ▲전복 멍게 비빔밥 ▲멍게 비빔밥 ▲치즈 올린 소감전(불고기 치즈 감자전) 등 새로운 메뉴를 선보인다. 시그니처 메뉴는 아워홈이 운영하는 골프장 전 매장 클럽하우스에서 만날 수 있다. 아워홈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워홈 골프장 전용 메뉴를 꾸준히 선보여 골프장에서도 미식의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골프앤포스트=최주현 기자] 골프존 GDR아카데미가 골프웨어 브랜드 ‘클리브랜드’와 업무협약을 맺고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GDR아카데미와 클리브랜드는 최근 협약식을 갖고 3월부터 2024년 2월까지 광고 제휴 협약을 이어가기로 했다. GDR아카데미는 전국 GDR아카데미 직영 매장의 스크린과 GDR아카데미 모바일 앱, 홈페이지 등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해 클리브랜드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클리브랜드는 전국 GDR아카데미 직영점 레슨프로 등 600여 명의 전 직원 유니폼 4500벌의 의류 협찬을 진행하고 특가 판매 등 다양한 이벤트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GDR아카데미는 누구나 쉽고 즐겁게 골프를 배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골프존이 선보인 골프 레슨 직영 사업으로 골프존이 개발한 골프 연습 전용 시뮬레이터인 GDR(GOLFZON DRIVING RANGE)을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다. 매장별 상주 레슨 전문 코치가 회원 개개인의 피지컬과 플레이 성향 등 특징에 맞는 체계화된 1:1 레슨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현재 회원 수 3만 5000여 명을 보유한 GDR아카데미는 체계적인 티칭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간편한
[골프앤포스트=송기현 기자] 울산시 동구가 고령화시대에 맞춘 생활체육시설 조성을 위해 제2파크골프장 조성을 추진한다. 울산시 동구는 4일 최근 급증하는 파크골프 수요 만족 위해 총 사업비 50억원을 들여 동부동 99-2번지 일원에 파크골프장(18홀 규모) 및 부대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올해 사전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2024년 착공 및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동구 내 체육시설 인프라 확장 및 주민들을 위한 쾌적한 여가활동 공간을 제공해 삶의 질을 더욱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현재 동구에는 동부동 쇠평공원에 9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이 운영중이나, 주민들의 이용이 많아 시설을 확대해 달라는 여론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골프앤포스트=최주현 기자] 전북 전주시설공단은 봄철 골프 성수기를 맞아 골프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전주월드컵골프장의 운영 시간을 연장한다고 4일 밝혔다. 특히 낮 시간대에 시설을 이용하기 어려운 직장인 골퍼들을 위해 새벽 또는 저녁 시간을 활용해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라운딩 기회를 확대하고자 한다. 월드컵골프장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9개월간 티업시간을 오전 4시 41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연장, 운영한다. 기존 동절기 티업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 33분까지로, 이보다 3시간 16분 연장된다. 이에 따라 라운딩 팀 수도 89팀에서 114팀으로 25팀이 늘어 보다 많은 시민이 라운딩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월드컵골프장은 도심 인근에 있는 9홀 퍼블릭 골프장으로, 접근성은 물론 이용료도 저렴해 시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용료는 평일 2만9000원, 휴일 3만8000원이며, 전주시민은 할인 적용을 받아 평일 2만6000원, 휴일 3만4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혁신도시 내 이전 공공기관 소속 직원도 전주시민과 같은 할인액이 적용된다. 다만 현재 클럽하우스 개보수 공사로 탈의실과 샤워실은 이용이 제한된다.
[골프앤포스트=구재회 기자] 한국골프연습장협회는 오는 30일 강원도 춘천 더플레이어스골프클럽과 4월 6일 충남 부여 롯데 스카이힐 컨트리클럽에서 올 상반기 한국골프지도자 선발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골프연습장협회는 골프 연습장에서 필요한 우수한 골프 지도자와 안전 관리자를 공급하기 위해 2004년부터 골프지도자를 양성하고 있다. 상반기와 하반기 2차례 열리는 선발전에서 18홀 기준 일반부 남성은 81타 이내, 여성은 83타 이내를 쳐야 합격한다. 시니어 부문에서는 남성 83타 이내, 여성 85타 이내 타수를 기록해야 한다. 선발전 합격자는 따로 이론 교육을 받아야 골프지도자 자격을 얻는다.
[골프앤포스트=박청하 기자] XGOLF가 사용자 편의성 향상을 위한 모바일 앱 개편을 진행하고, 부킹 서비스 외 다양한 신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먼저 골프연습장 예약 서비스는 XGOLF 앱에 등록된 골프연습장을 365일 상시 예약 가능하도록 구현했다. 개편을 통해 전화나 방문 예약만 가능했던 연습장 예약의 불편함을 개선해 보다 쉽게 연스방 예약을 할 수 있게 됐다. 예약 시에는 연습장 위치, 부대시설 등의 정보가 제공되며, 골프연습장 운영자라면 해당 서비스에 본인이 운영하는 연습장을 간단하게 등록할 수 있다. 현재 해당 서비스에서는 XGOLF가 운영하는 쇼골프 전지점의 실시간 예약이 가능하다. 아울러 개편이 시행된 서비스 중 기업 전용 '신멤버스' 서비스는 모바일로 바로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되며, 기업 고객의 불편함을 없앴다. 기존 유선상담을 통해서만 가입 가능했던 본 서비스는 개편을 통해 모바일 앱에서 신청부너 결제, 예약까지 원스톱으로 처리 가능하고, 티타임까지 앱에서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이용 프로세스가 간소화됐다. 또 '스윙 분석' 서비스에서는 론치모니터 '플라이트스코프'를 구매할 수 있다. 특히 해당 플라이트스코프에서 분석된 데
[골프앤포스트=김종태 기자] 골프존이 오는 3월26일까지 전국 골프존파크 매장에서 골프존 회원들을 대상으로 총 3억원 상당 시상 규모의 팔도페스티벌 시즌1 '비거리 팔도대항전' 이벤트를 개최한다. 약 1달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총 3가지 이벤트로 마련됐다. 먼저 '팔도 비거리 행운의 경품 이벤트'로 △골프존카운티 오라(EAST·WEST) △안동레이크GC △신원CC(솔로몬·에벤에셀)까지 3개의 대회 코스 18홀을 완료 후 네 번째 라운드부터 쌓은 파5홀 티샷 비거리 누적기록에 따라 경품을 받아갈 수 있으며, 10개의 비거리 기록에 가장 먼저 도착한 회원에게 단독으로 경품을 제공한다. 두 번째 이벤트는 지역 대항전으로 △서울·인천 △경기·강원 △충청·전라 △경상·제주 총 4개 지역 상위 1000명의 비거리를 합산해 순위를 가려 누적 비거리 순위에 따라 지역 상금을 지급하고, 1000명의 인원수로 나눠 선물한다. 세 번째 이벤트는 누적비거리 미션 이벤트로, 두 번째 이벤트인 지역 대항전의 지역 순위와 연계해 진행된다. 누적 비거리가 미션거리인 3만3000m를 넘긴 모든 회원에게 지역 상금을 인원수로 나눠 선물한다.
[골프앤포스트=구재회 기자] ‘창원 K-골프박람회’가 다음달 2일부터 나흘간 창원컨벤션센터 3전시장에서 개최된다. 박람회는 유명 골프 브랜드 신제품 및 이월상품, 골프아이디어 제품 등 다양한 용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참여 브랜드는 젝시오, 야마하, 마루망, 캘러웨이, 혼마, 핑 등으로, 브랜드 클럽의 할인행사와 업체별 한정특가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그립 선두주자’ 씨탑투명그립 제품과 레이스골프·나이키스포츠 등 골프의류 등이 다수 준비된다. 또 ‘한국 대표 샤프트’로 불리는 다코다골프의 삼각샤프트 육각샤프트가 전시된다. 이밖에도 다양한 해외 골프용품이 공개될 예정이다. 행사장에서는 신제품 및 골프여행 패키지 상품과 중고골프클럽 이벤트부스도 만나볼 수 있다. 참석자 대상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는 연간 통합 행사로 진행되며 12월 24일 유튜브 실시간 추첨을 통해 당첨자 1인에게 현대 캐스퍼 차량을 증정한다. 박람회는 행사기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골프앤포스트=김종태 기자]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활동 중인 손정은 아나운서가 올해 발리스틱골프의 새로운 브랜드 앰배서더가 됐다. 27일 발리스틱골프에 따르면 올해 새로운 브랜드 앰배서더로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활동 중인 손정은을 발탁하며 럭셔리 브랜드로서 이미지 강화에 나선다. 손정은 아나운서는 전 MBC 26기 공채 아나운서로 뉴스데스크, PD수첩 등 주요 보도, 시사 프로그램의 앵커 및 진행을 맡으며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했으며, 현재는 프리랜서로서 다양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발리스틱골프는 평소 꾸준한 운동과 골프 연습으로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전파하는 손정은 아나운서가 필드와 일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발리스틱 브랜드 이미지에 부합하다고 판단해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발리스틱골프는 손 아나운서의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가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인 발리스틱과 만나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발리스틱골프는 올해 브랜드 앰배서더인 손정은 아니운서와 함께 골프 화보 촬영, 골프데이, 셀럽과 함께하는 프로암 대회, 스타일링클래스,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함으로써 발리스틱골프의 브랜드 가치를 알리고, 신
[골프앤포스트=송기현 기자] 국내 최대 골프 부킹 플랫폼 XGOLF가 3.1절을 주제로 부킹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XGOLF 모든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3월 부킹 프로모션은 다가오는 골프 시즌을 준비 중인 골퍼를 위해 마련됐다. 프로모션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두 가지 이벤트로 구성됐다. 먼저 첫 번째 이벤트인 3.1절 삼행시 이벤트는 XGOLF 공식 SNS에서 진행된다. XGOLF 계정을 팔로우한 뒤,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삼일절’ 세 음절로 삼행시를 댓글로 남기면 참여가 완료된다. 추첨을 통해 1명에게는 XGOLF에서 사용 가능한 30만 원 쿠폰을 제공한다. 두 번째 이벤트는 XGOLF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XGOLF 로그인 후, 3.1% 할인쿠폰이나 3만1000원 할인쿠폰 중 원하는 쿠폰을 선택만 하면 참여한 회원에게 쿠폰을 증정한다. 두 번째 이벤트를 통해 지급된 쿠폰은 이벤트 대상 골프장 예약 시 사용 가능하다. 이벤트 대상 골프장은 경기권과 충청권 골프장으로, 수도권과 근접해 접근성이 용이하며 예약률과 평점이 높은 골프장을 엄선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