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앤포스트=최주현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이 전개하는 골프 전문 온라인 셀렉숍 ‘더카트골프’가 첫 번째 오프라인 행사 ‘더카트골프클럽’을 개최한다. ‘더카트골프클럽’은 더카트골프 주최로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신사하우스에서 진행하는 골프마켓이다. 이번 행사는 더카트골프가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으로 확장함과 동시에 고객 경험과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더카트골프클럽’에는 더카트골프 입점 브랜드 18개와 스페셜 셀러 3개까지 총 21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참여 브랜드로는 △퓨쳐레트로 △르쏘넷 △먼데이플로우 △플레이뎁 △마르제 △플레이블 △크림골프 △플레이부 △발비 △블루닷 △에이프더그레이트 △오뗄생트로페 △아모프레 △왁 △더카트골프 △마일즈앤마일즈앤마일즈 △셀모 △보켄 △에몽 △강희재 △데이즈데이즈 등이다. 또 행사기간 동안 골프마켓 이외에 더카트골프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공간도 마련된다. 우유팩으로 골프를 즐기는 ‘스트릿 골프 챌린지존’을 비롯해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 라운지, 그리고 루프탑에서는 미니게임을 누구나 즐길 수 있다. 구재회 프로젝트 사업부 상무는 “골프 마니아와 패션을 좋아하는 고객들과의 가까운 접점
[골프앤포스트=최주현 기자] 프브랜드 ‘MARSE’는 골프공에 360도 라인과 그 안에 브랜드 로고가 그려진 골프공 디자인 특허를 출원해 특허청으로부터 최종 등록(제30-1183577) 됐다고 밝혔다. MARSE의 3피스 골프공 STRAT M1은 0.5 cm 넓이로 360도 라인을 둘러 골퍼가 퍼팅 시 시인성을 확보하는데 용이하고, 퍼터와 볼 라인을 쉽게 맞출 수 있도록 편의성을 고려했다. 또 일반 더즌(12알) 패키지 방식과 달리 4컬러, 4라인의 16개 볼로 구성된 제품으로, 화이트 볼 총 4가지 라인 색(오렌지, 블루, 퍼플, 그린)과 컬러볼 총 4컬러 4라인(망고, 퍼플, 블루, 옐로우) 16개 볼로 구성되어 있다. 360도 그려진 STRAT M1의 컬러풀한 라인은 퍼팅후 굴러가는 모양으로 정확한 퍼팅이 됐는지를 골퍼가 스스로 판단해 볼 수도 있어 퍼팅의 퍼포먼스와 재미를 느낄 수 있다. MARSE 관계자는 “‘아름다운 나만의 인생, 아름다운 나만의 골프(La mia bella vita, il mio gof, MARSE!)’를 지향한다는 슬로건에 걸맞게 독특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적용한 퍼포먼스 제품”이라며 “출시된 지 한 달도 안된 신제품이지만, 요즘
[골프앤포스트=구재회 기자] 홈플러스는 아르헨티나 트라피체 와이너리의 와인 신상품 3종과 골프 인플루언서와 협업한 와인을 국내 대형마트 처음으로 선보인다. 트라피체 와이너리는 안데스산맥에 위치해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영국 와인 품평회인 IWSC에서 '올해의 아르헨티나 와이너리' 트로피 4회 수상한 바 있다. 또 2007년부터 2013년까지 임팩트 매거진(Impact Maazine) 'Hot Brand'에 선정될 만큼 뛰어난 양조 실력을 갖추고 있다. 이번에 홈플러스 단독으로 신규 출시되는 테소로는 스페인어로 '보물'을 뜻한다. 늘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과 선구자적인 트라피체의 철학을 반영하여 생산된 와인이다. '테소로 말벡'(750㎖·14.4%)과 '테소로 카베르네 소비뇽'(750㎖·14%), '테소로 샤르도네'(750㎖·13%) 등이다.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 '제임스 서클링'에게 테소로 말벡은 92점, 테소로 까베르네 소비뇽 91점, 테소로 샤르도네 93점으로 평가받을 만큼 맛·품질을 인정 받았다. 또 홈플러스는 골프 인플루언서 ‘박사장(박노준)’과 협업한 '네버다이 와인'(750㎖·15%)도 선보인다. 이탈리아에서 프리미티보와 네
[골프앤포스트=최주현 기자] 라운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담은 '골맵' 서비스가 골퍼들 사이에서 인기다. 골맵은 골퍼들이 라운드의 시작부터 끝까지 라운드에 꼭 필요한 정확한 정보들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한 정보 서비스로 골프존 앱을 설치한 후 스마트폰을 흔들기만 하면 자동으로 실행된다. 라운드 중 골맵을 실행하면 각 홀별 코스 공략 정보, 3D홀 이미지, 동영상을 통해 패널티·OB 구역, 벙커 등 정보도 한눈에 확인이 가능하다. '나의 골프 기록' 서비스에서는 내가 방문한 골프장의 필드·스크린골프 스코어도 확인할 수 있다. 골맵은 현재 위치한 골프장의 모든 정보를 한눈에 보여준다. 근처 스크린골프 매장을 찾는 기능도 제공한다. 또 스크린골프에서 플레이한 골프장 정보를 본다. 라운드를 나간 골프장과 주변 지역의 날씨, 최저·최고기온, 풍속을 알 수 있다. 페어웨이와 그린이 한국형 잔디인지 양잔디인지도 확인 가능하다. 골프장 주변의 골프연습장과 GDR아카데미, 골프존마켓, 골프존 스크린골프 매장 정보에 맛집 확인도 쉽다.
[골프앤포스트=김종태 기자] 카카오게임즈 자회사 메타보라는 5일 블록체인 기술이 접목된 골프 게임 '버디샷'을 글로벌 시장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버디샷은 기존에 출시된 '프렌즈샷: 누구나골프'의 블록체인 게임 버전으로, 자신만의 골프팀을 만들어 세계 각지 골프 코스에서 다양한 이용자들과 경쟁하는 캐주얼 게임이다. 다른 플레이어와의 경쟁에서 승리할 경우 게임 속 '골드'를 획득하는데, 골드는 '보라 포탈'에서 가상화폐 티보라(tBORA)로 교환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또 성장시킨 캐릭터를 NFT로 거래할 수도 있다. 다만 P2E(Play to Earn·플레이로 돈 벌기) 게임 규제가 적용되는 한국을 포함해 중국, 싱가포르 등 일부 국가에서는 게임을 이용할 수 없다. 메타보라는 버디샷 출시를 기념해 총 240만 tBORA를 총상금으로 제공하는 '보라 컵' 대회를 다음 달 연다고 덧붙였다.
[골프앤포스트=김종태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글로벌 럭셔리 골프 브랜드 지포어(G/FORE)는 이달 7일 전 매장에서 첫 할로윈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 지포어의 할로윈 컬렉션은 올해의 트렌드 컬러인 '그린'(녹색)과 '그레이'(회색)를 대표색으로 두고 '서클 G 로고'와 '스컬'(해골) 자수 패치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상품은 스테디움 재킷, 맨투맨 티셔츠, 조거팬츠, 방풍니트 등을 비롯해 골프용품도 홀리데이 한정판으로 출시한다. 지포어의 '스테디움 재킷'은 할로윈 기념 한정판 자수를 적용한 패치워크 디자인이 돋보이는 상품이다. 페어웨이부터 일상까지 두루 활용도가 높다. '맨투맨 티셔츠'는 한정판 자수를 적용했으며 기능성 폴리 혼방 소재를 사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뒷면엔 방풍 기능을 적용했다. 또 지포어 '니트 조거 팬츠'는 따뜻하고 부드러운 촉감의 원사를 사용한 적당한 두께감을 갖췄다. 골프용품 또한 할로윈 시즌을 맞아 스페셜 에디션으로 출시한다. 지포어에서 기존에 선보이는 '캐디 백'과 '크로스 백'에 한정판 자수를 적용했다. 지포어 캐디백은 클럽을 보호할 수 있는 최상의 구조로 설계된 5-웨이 탑으로 최대의 안정성
[골프앤포스트=구재회 기자]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할리스는 가을을 맞아 골프공과 골프티 세트, 핸들 파우치, 릴타월 등으로 구성한 할리스골프 굿즈 3종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할리스골프 시즌2에서 강렬한 컬러로 개성을 드러냈다면 이번 시즌에는 트렌디한 로지 핑크&그레이를 메인 컬러로 할리스 로고와 골프 아이콘을 표현하면서도 젠더리스한 디자인으로 선보였다. 또 골프 외에 일상에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핸들 파우치, 릴타월을 함께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할리스골프 4구세트는 고급스러운 로지 핑크, 화이트 컬러의 골프볼 4구와 클래식한 우드 골프티 4개로 구성됐다. 볼 표면에 스포티한 할리스 골프 로고와 필드 플래그, 클럽 등 골프를 연상시키는 일러스트를 프린트해 캐주얼한 느낌을 더했다. 골프볼은 국내 대표 골프 브랜드 '볼빅'과 협업한 제품으로 하이그로시 3중 나노 컬러 기술이 적용돼 시인성이 뛰어나다. 일관된 스핀력, 강력한 비거리와 부드러운 타구감으로 MZ세대 영골퍼를 포함해 모든 골퍼들의 안정적인 라운딩을 돕는다. 우드 골프티는 숏티, 롱티로 구성돼 필드에서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다. 핸들 파우치는 로지 핑크&그레이의 감성적인 스트라이프
[골프앤포스트=구재회 기자] 롯데백화점은 코로나19 팬데믹(풍토병으로 굳어진 감염병) 전환 분위기 속에 호황을 맞은 결혼 시장을 겨냥해 올해 마지막 웨딩 페어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웨딩멤버스 신규 회원 수는 올해 1∼8월에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했고, 1인당 구매금액도 30% 이상 늘었다. 웨딩멤버스는 예비 신혼부부들을 대상으로 롯데백화점에서 구매한 금액을 웨딩 마일리지로 적립해 상품권으로 돌려주는 회원제 서비스다. 특히 올해는 전체 구매금액 중 해외명품 구매 비중이 절반을 넘길 만큼 프리미엄 혼수가 인기를 끌고 있다. 30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진행되는 웨딩 행사에서는 이런 추세를 고려해 럭셔리 브랜드를 강화했다. 기존 명품 브랜드에 더해 톰포드, 발망, 지방시 등 26개 명품 브랜드가 행사에 새로 참여한다. 또 골프·레저·스포츠 상품군에 처음으로 더블 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최근 MZ세대(1980년대초∼2000년대초 출생)들이 골프나 캠핑 등에 적극적으로 지갑을 여는 점을 고려해 타이틀리스트, 말본골프 등 골프 브랜드와 나이키, 파타고니아 등 스포츠 브랜드도 구매금액의 2배를 마일리지로 적립해준다.
[골프앤포스트=구재회 기자] 골프 예약 서비스 기업 엑스골프(XGOLF·대표 조성준)가 운영하는 골프 연습장 브랜드 '쇼골프' 여의도점이 코브라골프와 함께 '골프왕 축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쇼골프와 코브라골프가 공동으로 여는 이 행사는 10월 한 달간 매주 '퍼팅왕'과 '니어왕' 등을 선발하는 방식으로 개최된다.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에 이벤트가 열리며 10월 첫 주와 3주 차에 '퍼팅왕'을 선발하고 2주 차에 '니어왕', 마지막 4주 차에는 '타깃왕' 대회가 이어진다. 각 이벤트 참가자에게 세 번의 기회를 주고 해당 과제를 완수하면 골프공, 타석 할인권 등을 선물한다. 이벤트 진행 기간에 현장 프런트에 접수 후 참여할 수 있으며 코브라 골프의 클럽으로 성공한 참가자에게는 추가 선물을 증정한다.
[골프앤포스트=김종태 기자] 골프웨어 브랜드 벤제프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후원 선수들의 우승에 매출 상승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28일 벤제프에 따르면 25일 충북 청주에서 끝난 KLPGA 투어 OK금융그룹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총상금 8억원)에서 우승한 김수지(26)는 벤제프가 의류 후원을 하는 선수다. 벤제프 관계자는 "후원하는 선수가 우승한 직후 매장 매출이 평상시 대비 큰 폭으로 상승하는 것으로 조사됐다"며 "그간 선수 마케팅은 단기적인 매출 상승효과보다 브랜드 인지도 상승 또는 이미지 제고에 도움이 된다는 분석이 많았지만 최근 집계로는 직접적인 매출 상승효과도 무시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번 시즌 벤제프가 후원하는 선수로는 김수지 외에 장수연(28)이 개막전으로 4월에 열린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 우승했고, 홍지원(22)은 한화 클래식 정상에 올랐다. 벤제프는 "장수연이 우승한 직후 주간 매출이 그 전 주 대비 21%나 늘었다"며 "이번 김수지 우승에도 비슷한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 의류 후원 기준으로 가장 많은 3명의 우승자를 KLPGA 투어에 배출한 벤제프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부합하는 선수를 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