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 에어셔 던도널드 골프 링크스(파72)에서 벌어진 ISPS 한다 스코티시여자오픈(총상금 2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고진영은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4타 줄인 중간합계 6언더파 210타로 공동 8위에서 한계단 오른 단독 7위로 올라섰다. 미국의 로렌 코클린은 12언더파 204타로 고진영보다 6타 차 앞서 있다. 3주 전 캐나다에서 열린 CPKC 여자오픈에서 LPGA 투어 첫 우승을 차지했던 코글린은 다시 한 번 우승에 도전하며, 메건 캉이 코글린에 1타 뒤진 11언더파 205타로 한계단 떨어진 2위에 올라있다. 한편 1라운드 공동 2위로 시작한 김아림은 3라운드에서 이글1개, 버디2개, 보기4개를 엮어 중간합계 2언더파 214타로 공동 14위로 떨어졌다.
16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 에어셔 던도널드 골프 링크스(파72)에서 벌어진 ISPS 한다 스코티시여자오픈(총상금 2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김아림과 고진영은 공동 8위를 기록했다. 1라운드 4언더파 68타를 치며 공동 2위로 기분 좋게 출발한 김아림은 이날 버디 2개에 보기 4개를 묶어 2오버파 74타를 기록하며 공동 8위로 내려 앉았다. 고진영은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에서도 한 타를 줄여 중간 합계 2언더파 142타를 기록하며 공동 22위에서 공동 8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이민지와 메간 캉이 8언더파 136타로 공동 1위를 기록하고 있다.
15일(미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TPC 사우스윈드(파70, 7천243야드)에서 열린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첫번째 대회 세인트 주드 챔피언십(총상금 2천만 달러) 1라운드에서 임성재는 버디 4개와 보기 3개로 1언더파 69타를 쳤고, 안병훈은 버디 2개와 보기 1개로 임성재와 공동 28위에 올라있다. 페덱스컵 포인트 상위 70위까지만 출전하는 플레이오프 첫번째 대회인 세인트 주드 챔피언십에는 한국인 4명이 출전했다. 임성재, 안병훈, 김시우, 김주형 1위는 미국의 크리스 커크로 6언더파 64타를 기록했다.
15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 에어셔 던도널드 골프 링크스(파72)에서 벌어진 ISPS 한다 스코티시여자오픈(총상금 2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김아림은 버디 6개,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로 메건 캉, 릴리 메이 험프리와 공동 2위를 기록하고 있다. 호주 선수 이민지가 5언더파 67타로 단독 1위에 올라섰다. 김세영은 2언더파 70타로 공동 10위, 고진영과 최혜진, 이소미는 1언더파 71타로 공동 22위에 올라있다.
8월 12일에 발표된 여자골프세계랭킹 상위 10위 순위 추이 국가 선수 평균포인트 합계 출전한 대회 1 - 미국 넬리 코다 11.60 463.93 40 2 - 미국 릴리아 부 7.37 317.11 43 3 - 한국 양희영 5.58 223.35 40 4 - 한국 고진영 5.52 193.09 35 5 1 호주 한나 그린 5.29 232.56 44 6 -1 중국 루오닝 인 5.22 213.99 41 7 - 프랑스 셀린 부티에 5.07 238.14 47 8 - 일본 아야카 후루에 4.90 294.03 60 9 - 미국 로즈 장 4.80 168.08 28 10 - 일본 유카 사소 4.42 216.40 49 한나 그린과 루오닝 인이 자리를 바꿔 5위와 6위가 되었다.
법무부(장관 박성재)는 8. 12.(월) 15:00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서울 서대문구 소재)에서 “제79주년 광복절 기념 독립유공자 후손 대한민국 국적증서 수여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박성재 장관은 '북간도 일본은행 탈취 의거'의 주역 최이봉 선생과, 대한독립단 군자금 모집 및 독립군 양성에 힘쓴 최일엽 선생, 3·13만세운동에 참가하고 무기 구입 및 사관생도 모집에 힘쓴 박영 선생, 기독교계통의 유력한 독립운동가 전일 선생, 홍범도 장군과 함께 의병을 일으킨 차도선 선생, 독립만세운동 계획 및 진행을 주도한 박진성 선생, 쿠바지역 한인사회 지도자 임천택 선생, 김좌진의 신민부에서 활동하고 군자금 모금을 했던 김동진 선생, 독립만세운동 계획 및 시위를 전개했던 김필선 선생, 한일무장조직 참여 및 무장투쟁을 전개했던 최찬식 선생, 대한독립군비단 활동을 했던 김상진 선생, 독립운동자금 모집 및 선전활동을 했던 윤낙세 선생, 독립만세운동에 참가했던 정갑이 선생, 3·1운동 1주년 기념 시위를 준비했던 이원수 선생의 후손 27명에게 직접 대한민국 국적증서를 수여했으며, 국적으로는 러시아 14명, 중국 11명, 카자흐스탄 1명, 쿠바 1명이다. 이로써 법무부는 2
남자골프세계랭킹 상위 15위 순위 추이 국가 선수 평균포인트 합계 출전한 대회 1 - 미국 스코티 셰플러 18.1617 817.27555 45 2 - 미국 잰더 쇼플리 10.7333 472.26705 44 3 - 북아일랜드 로리 매킬로이 8.6865 408.26325 47 4 - 스웨덴 루드비그 애버리 5.9936 239.74581 34 5 - 미국 윈덤 클락 5.7771 288.85579 50 6 - 미국 콜린 모리가와 5.5466 260.69169 47 7 - 노르웨이 빅터 호블란 4.8417 227.55931 47 8 - 미국 패트릭 캔틀레이 4.8177 192.70826 38 9 - 미국 브라이슨 디섐보 4.8076 192.30504 9 10 - 스페인 욘 람 4.5762 183.04796 34
PGA 투어 2024시즌 최고 선수들만이 출전하는 페덱스컵 플레이오프가 이번 주 15일(미국시간)부터 시작된다.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TPC 사우스윈드(파70, 7243야드)에서 열리는 페덱스 세인트 주드 챔피언십(FedEx St. Jude Championship, 총상금 2천만달러) 페덱스컵 플레이오프는 독특한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2024시즌 페덱스컵 랭킹을 기준으로 출전하는데, 1차 대회인 세인트 주드 챔피언십은 랭킹 70위까지, 2차 대회인 BMW 챔피언십은 1차 대회인 세인트 주드 챔피언십 결과를 반영한 페덱스컵 랭킹 50위까지, 3차 대회인 투어 챔피언십은 2차 대회 결과까지 반영한 상위 랭킹 30위까지 대회에 참여할 수 있다. 3개 대회 모두 컷 탈락 없이 4일간 진행된다. 한국선수로는 페덱스컵 랭킹 9위 임성재, 12위 안병훈, 38위 김시우, 43위 김주형이 출전한다. 임성재는 페덱스컵 상위 10위 이내 선수에게 순위에 따라 나눠주는 컴캐스트 비즈니스 보너스 220만 달러를 받았다. 임성재와 안병훈은 3번째 대회인 투어 챔피언십 출전을 낙관할 수 있으나, 김시우와 김주형은 1차 대회와 2차 대회에서 어떤 결과를 만들어내야 하는 가에 따라 투
세계랭킹 3위 양희영, 1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인근 르 골프 나쇼날(파72)에서 끝난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최종합계 6언더파 282타로 아쉽게 공동 4위로 마감했다. 금메달은 뉴질랜드의 리디아 고로 10언더파 278타, 은메달은 독일의 에스터 헨젤라이트가 8언더파 280타, 동메달은 중국의 중국의 시우 린이 7언더파 281타로 메달을 획득했다. 리디아 고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은메달, 2021년 도쿄 올림픽 동메달에 이어 파리에서 드디어 금메달을 목에 걸어 올림픽에서 3개 메달을 획득했으며, 최연소 LPGA 투어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한편 김효주와 고진영은 이븐파 288타로 공동 25위에 머물렀다.
유엔 사이버범죄 방지 협약안(United Nations convention against cybercrime)이 2024년 8월 8일 오후 4시 40분(뉴욕 현지 시각) 뉴욕에서 만장일치로 타결되었다. 정부는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7월 29일부터 개최된 유엔 사이버범죄협약 성안을 위한 임시위원회 제8차 회의에 외교부, 법무부, 대검찰청, 경찰청 인사로구성된 정부대표단(수석대표 이현승 외교부 국제안보·사이버협력팀장, 교체수석대표 신도욱 청주지방검찰청 형사2부장검사)을 파견하여 협상에 참여케 하였다. 동 협약안은 유엔 차원에서 최초로 마련된 사이버 분야 협약안이자, 2003년 유엔 부패방지협약 이후 약 20년 만에 마련된 형사 분야 관련 유엔 협약안이다. 정보통신기술의 급격한 발달과 초국경적 사이버범죄 확산으로 인하여 국제규범 및 기준이 필수적인 상황에서, 국제사회는 이번 협약안 타결을 통해사이버 분야를 규율하는 최초의 전(全)지구적 다자조약의 실현을 앞두게 되었다. 동 협약안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기존의 형사 분야 관련 유엔 협약 : 유엔 마약 및 향정신성 물질의 불법거래방지 협약(1988), 유엔 초국가적 조직범죄 방지 협약(2000), 유엔 부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