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앤포스트=송기현 기자] 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까스텔바작과 공식 스폰서 협약을 체결하고 최고의 신인 선수에게 주어지는 ‘까스텔바작 신인상(명출상)’에 대한 후원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KPGA와 까스텔바작은 2018년 공식 스폰서 협약을 체결하고 명출상에 대한 네이밍 라이츠(명칭 사용권)를 부여한 바 있다. 이번 후원 연장 계약으로 이번 시즌에도 명출상은 까스텔바작 신인상(명출상)으로 불리게 된다. 까스텔바작 최준호 대표는 “KPGA와 인연을 지속하게 돼 기쁘다”며 “KPGA와 까스텔바작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KPGA 구자철 회장은 “까스텔바작과 공식 스폰서 계약을 체결한 이후 함정우, 이재경, 김동은 등 대한민국 남자 프로골프의 미래를 책임질 선수들이 등장했다”며 “KPGA 코리안투어에 많은 관심과 성원 보내주신 까스텔바작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명출상은 그 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루키에게 수여하는 신인상으로 국내 골프계를 선도한 인물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제3,4대 KPGA 회장을 역임한 故 박명출(1929~2009) 고문의 이름을 따 1993년에 제정
[골프앤포스트=박청하 기자] 국내 골프 부킹서비스 XGOLF가 실내 골프연습장 '쇼골프 여의도점’을 오는 26일 개장한다. XGOLF는 '쇼골프타운 김포공항점'에 이은 쇼골프 2호점을 서울 여의도에 개장한다고 25일 밝혔다. XGOLF는 기존 서울 최대 규모의 실외 골프연습장 ‘쇼골프타운 김포공항점’을 운영하며, 타 골프연습장과 차별화된 컨셉으로 주목받았다. 정형화된 골프연습장이 아닌 ‘골프놀이터’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었다. 여의도 63스퀘어 인근에 위치한 ‘쇼골프 여의도점’에는 화려한 그래피티가 매장 전체에 걸쳐 장식됐다. 통로에 설치된 그린라이트와 스탠드 테이블, 음향 장치는 마치 락볼링장과 같은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그물망 전면에 타겟을 부착해 명중 시 강렬한 타격음을 들을 수 있다. 타석 앞에는 어프로치 라인과 원형 타겟을 마련해 어프로치 정확도를 연마할 수 있다. 여의도점은 전체 38타석으로, 6층 전 타석에 구질분석기인 ‘플라이트스코프(Flightscope)’의 ’MEVO+’가 설치됐다. 플라이트스코프는 미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하이테크 회사로, 국내 최초로 XGOLF와 정식 유통 계약을 맺고 있다. MEVO
[골프앤포스트=김종태 기자] 골프 유망주 발굴을 위한 테일러메이드 드림 챌린지가 6월 21일 경기도 포천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14세 이상 아마추어 골퍼 90명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소속 프로 30명 등 120명이 출전하는 이 대회는 아마추어 선수 3명과 KLPGA 프로 1명이 한 조를 이뤄 경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라운드 18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순위를 정하며 우승자에게는 6월 24일 같은 장소에서 개막하는 KLPGA 투어 BC카드 한경 레이디스컵 출전 자격을 준다. 또 테일러메이드 아마추어 선수 후원 계약을 맺고, 포천힐스CC 기간별 무제한 이용권을 지급한다. 참가 신청 기간은 25일 오후 2시부터 6월 3일까지고, 자세한 내용은 테일러메이드 인터넷 홈페이지 등에 나와 있다. 테일러메이드 코리아 임헌영 대표는 "유망주를 발굴하고 후원하는 것이 메이저 골프 회사의 역할이라는 판단으로 이번 대회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골프앤포스트=최주현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골프존[215000]과 제휴해 '신한금융투자 전용 가상 CC'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의 브랜드와 광고가 녹아 있어 회사의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오픈을 기념해 다음 달 30일까지 전국 골프존 매장에서 이벤트도 실시한다. 신한금융투자 CC를 선택하고 플레이 중 필드 중앙에 등장하는 이벤트 풍선을 3회 이상 맞춘 고객에게 해외주식 상품권, 골프 파우치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골프앤포스트=구재회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사회공헌활동 '기브앤 드림'(GIVE 'N DREAM)을 통해 국내 아동·청소년 스포츠 유망주 50명에게 장학금 총 1억5천만원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기브앤 드림은 국내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 스포츠 유망주들이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장학사업이다. 골프, 축구, 야구, 태권도, 씨름, 배드민턴 등의 분야 장학생 50명은 향후 1년간 각각 최대 3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골프앤포스트=송기현 기자] 스포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카카오 VX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골프 예약 플랫폼 ‘카카오골프예약’에서 여름맞이 ‘썸머 페스티벌’ 이벤트를 진행한다. 23일 카카오 VX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에는 예약 후 라운드 완료 이용자 대상, ‘라이언 네임텍’, ‘라운드 이용권’ 등 다채로운 경품도 준비했다. 이번 ‘썸머 페스티벌’은 6월 8일까지, ‘카카오골프예약’을 처음 사용하는 이용자부터, 기존 이용자까지 모든 이용자들에게 총 5천만 원 규모의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먼저, ‘카카오골프예약’을 처음 이용하는 고객 중 선착순 3만 명에게 ‘선결제 골프장 5만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기존 이용자 중 서비스를 이용하는 선착순 5만 명에게 ‘선결제 골프장 2만 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또 선착순 10만 명에게 ‘홀인원보험 무료 쿠폰’을 제공하며, 선착순6천 명 중 수도권 골프장 예약자에 한해 ‘카카오 T 벤티 예약’ 3만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아울러, ‘카카오골프예약’ 첫 예약 후 라운드까지 완료한 회원 중 선착순 5천 명에게는 ‘라이언 네임택’을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4인 무료 라운드 이용권’, ‘LG 스탠바이미’ ‘부쉬넬
[골프앤포스트=김종태 기자] 마제스티골프가 최첨단 기술과 장인정신을 담은 플래그십 대표 모델 프레스티지오 12를 26일 20시 SSG닷컴 라이브 커머스에서 최초로 단독 공개한다. 프레스티지오는 1998년 첫 번째로 출시된 마제스티골프의 프리미엄 클럽. 이번에 새로 출시된 프레스티지오 12는 럭셔리한 프레스티지오만의 레드 그라데이션 드라이버 헤드 디자인이 특징으로 골드 IP 코팅을 적용, 마제스티만의 골드를 구현했다. 에너지 손실이 적은 티타늄 재질로 만들어진 심플한 구조의 모노코크 보디 디자인으로 반발력을 극대화해 역대 최대 초속 성능의 고반발을 실현시켰다. 프레스티지오 12 드라이버 헤드는 샬로우 페이스로 제작되어 저중심 설계로 쉽고 편안한 어드레스 셋업과 높은 관용성을 이끌어낸다. 몸통 회전의 가속력을 더해주는 Power EI 샤프트를 적용 및 최적화된 샤프트 길이로 스윙하기 편하며 의도하지 않은 흔들림을 억제하여 정타 확률을 향상시켰다. 좀 더 강한 스펙을 원하는 여성 골퍼들을 위해 마제스티골프 최초로 A 샤프트 옵션을 추가하였다 6월 24일 공식 런칭에 앞서 신세계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서 최초로 공개되는 프레스티지오 12는 라이브 방송 중 다양한 이벤
[골프앤포스트=구재회 기자] 글로벌 골프거리측정기 전문기업 골프존데카는 ‘골프버디GOLFBUDDY’와 ‘골프버디: 스마트 캐디(GOLFBUDDY: SMART CADDIE)’가 중앙일보와 이코노미스트에서 공동 주최하는 ‘2022 고객사랑브랜드대상’의 골프거리측정기 및 프리미엄 스마트워치 앱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고객사랑브랜드대상은 각 계층 전문가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대한민국 소비자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고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인 우수 브랜드를 선정해 수상한다. 올해 골프존데카는 기업의 경영활동을 토대로 한 기업 가치 및 적합성 평가 서류심사, 한국리서치의 만족도조사와 심사위원회의 최종검사를 거쳐 두 가지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골프거리측정기 부문 대상을 차지한 골프존데카의 브랜드 ‘골프버디GOLFBUDDY’의 가장 핫한 스테디셀러 시리즈로는 0.2초만에 측정이 가능한 골프버디만의 ZST(Zero Second Technology) 기술이 적용된 레이저형 거리측정기 ‘GB LASER2S’와 ‘aim L11’이 있다. 두 제품 모두 사용자 편의를 높이기 위해 프리미엄 기술을 적용했으며 원클릭 스캔만으로 보정거리와
[골프앤포스트=최주현 기자] FJ(풋조이)가 본격적인 여름 골프 시즌을 맞아, ‘자연 속 골프’를 테마로 한 리미티드 에디션 라이크LikE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FJ 어패럴은 “골프가 자연과 가장 가까이하는 스포츠 중 하나라는 점에서 착안해 이번 컬렉션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라운드 중 자연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컬러인 하늘의 ‘블루’와 땅의 ‘브라운’, 잔디의 ‘그린’을 메인 컬러로 사용했으며 플라워, 반다나, 카무플라주 등 자연을 닮은 패턴을 선보인다. 또한 색다른 필드 스타일링을 위해 모자부터 상의, 하의까지 동일한 패턴으로 풀착장 코디가 가능하도록 세트 라인업으로 구성했다. 남녀 라인에 같이 적용해 필드는 물론, 일상에서도 커플룩으로 활용할 수 있다. 컬렉션 전체에 쿨링 효과가 있는 냉감 소재, UV 차단, 땀으로 인해 불편하지 않도록 흡한속건 소재 등을 사용해 쾌적하고 편안한 플레이도 가능하다. 리사이클 원단을 사용하고 물 사용을 최소화한 디지털 프린팅 기법으로 ‘자연 속 골프’ 테마를 한층 배가시켰다.
[골프앤포스트=최주현 기자] 골프존카운티 전국 18개 모든 골프장에 셀프 체크인 시스템이 도입됐다. 골프존카운티는 18개 모든 골프장에 셀프 체크인 시스템 도입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체크인 번호, 예약시간 또는 QR 코드를 이용해 비대면 체크인 진행과 라커 번호를 발급받는 시스템이다. 골프존카운티 앱을 통해 동일한 방법으로 모바일 셀프 체크인을 이용할 수 있다. 셀프 체크인 시스템 도입은 고객 응대 창구가 늘어난 것과 동일한 효과를 낸다. 이용객들의 체크인 대기시간을 단축시키고 발급받은 라커 번호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골프존카운티는 그동안 체크인에 사용됐던 지류 용지를 IT 시스템으로 변환했다. 골프존카운티는 ▲에어모션 ▲무인 편의점 ▲서빙 로봇 등 IT 기술을 골프장에 적극적으로 적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