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스 2라운드 경기하기 어렵고 힘든 날씨 그래서 컷 통과가 6오버파, 최종 60명의 선수가 3라운드에 진출했다. 1시간 전까지만 해도 컷 통과에 실패할 것으로 예상되던, 김주형과 김시우가 6오버파 공동 50위로 턱걸이로 3라운드에 진출했다. 임성재는 아쉽게 7오버파로 탈락했다. 대부분 선수들이 어려운 상황에서 경기를 치뤘고, 전반적으로 기록이 좋지 않았다. 1라운드 단독 1위를 기록한 브라이슨 디섐버(Bryson DeChambeau, 미국)는 2라운드 1오버파 73타로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로 스코티 셰플러(Scottie Scheffler, 미국)와 맥스 호마(Max Homa, 미국)와 공동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안병훈은 2라운드 1오버파 73타로 중간합계 1언더파 143타로 공동 8위를 기록하고 있다.
오거스타에서 벌어지고 있는 마스터스 2라운드 첫날은 개막 직전 내린 폭우로 경기가 순연되었고, 타이거 우즈는 5개 홀을 남겨 놓고 일몰로 라운드를 마감했다. 2라운드 역시 바람이 심하게 부는 상황에서 23홀을 돌았다. 1라운드 결과 버디 2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오버파 73타, 이어서 벌어진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4개를 묶어 이븐파 중간합계 1오버파 145타로 공동 21위를 기록했다. 2라운드 합계 6오버파가 컷 통과선이 되면서 타이거 우즈는 컷 통과는 물론 마스터스에 또 다른 역사를 만들었다. 마스터스 24회 연속 컷 통과 신기록 1959년부터 1982년까지 23회 연속 컷 통과를 기록한 게리 플레이어(Gary Player) 1983년부터 2007년까지 23회 연속 컷 통과를 기록한 프레드 커플스(Fred Couples) 1933년 대회가 시작된 마스터스와 관련된 기록들을 살펴보면 잭 니클라우스가 1963년부터 1986년까지 6회 우승으로 최다 우승을 했으며, 그 뒤를 이어 타이거 우즈가 1997년부터 2019년까지 5회 우승, 아놀드 파머가 4회 우승을 기록했다. 타이거 우즈는 우승 5회, 준우승 2회를 기록하고 있고, 1997년 21세 최연소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천555야드)에서 열리고 있는 올 해 첫 메이저대회인 제88회마스터스 토나먼트 1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기록한 미국의 브라이슨 디섐보(Bryson DeChambeau)가 단독 1위를 기록했다. 1라운드 경기는 스톰을 동반한 악천후로 인해서 경기시간이 2시간 30분 지연된 가운데 89명 선수 가운데 27명이 일몰로 인해 18홀을 마치지 못하고 다음 날로 연기됐다. 대회 시작 전부터 관심을 모았던 PGA 투어 소속 선수들과 LIV 골프 선수들간 보이지 않는 경쟁이 시작됐다. 세계 랭킹 1위인 PGA 투어 소속의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내, LIV 골프 소속인 선두 디섐보를 1타 차로 추격하고 있다. 2022년에 이어 '그린 재킷' 재탈환을 노리고 있는 셰플러는 최근 3개 대회에서 우승 2회와 준우승 1회를 기록하면서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다. 2023년 마스터스에서는 당시 PGA 투어 소속이던 욘 람(Jon Rahm, 스페인)이 우승했고, LIV 골프에서 뛰는 필 미컬슨과 브룩스 켑카(이상 미국)가 나란히 공동 2위에 올랐지만, 2024년 대회에서는 LIV 소속으로 출전한 욘 람
발레로 텍사스 오픈(총상금 920만달러)이 티피씨 샌 안토니오 오크스 코스(파 72, TPC San Sntonio Oaks Course) 마지막 라운드 데니 캑카디와 써든 데쓰(Sudden Death) 방식으로 치뤄진 연장전 첫번째 홀에서 1라운드부터 계속 선두를 유지해왔던 악샤이 바티아가 어깨 부상을 극복하고 우승했다. 악샤이는 마지막 라운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 최종 20언더파 268타, 2위였던 데니 맥카디가 보기 없이 9개 버디 특히 후반에만 11번 홀을 제외하고 8개 버디, 7홀 연속 버디를 기록하면서 9언더파 63타로 승부를 연장전으로 이어갔다. 1라운드부터 단독 1위를 질주하던 바티아가 마지막 라운드 17홀에서는 잠깐 선두를 데비 맥카디와 공동 1위가 뒤었고, 상승세를 이어간 맥카디가 18번홀을 먼저 버디로 마감해 2위로 떨어졌던 바티아가 18번홀을 버디로 마무리하며 연장전으로 승부를 밀어넣었다. 무서운 정식력이라고 할 수 있었다. 마스터즈 대회 우승에 대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로리 매킬로이는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로 단독 3위를 기록하였다. 김성현은 5언더파 283타로 공동 14위를 기록했다. 미국의 브렌
2019년 프로가 된 22살, 지금까지 PGA 투어 1승, 3라운드 연속 1위 발레로 텍사스 오픈 3라운드가 끝난 악세이 바티아의 기록이다. 3일동안 선두를 놓치지 않고 유지해 오고 있다. 승리에 대한 부담으로 마지막 라운드를 놓칠 것인지 아니면 그 부담을 이겨내고 와이어 투 와이어로 우승을 할 것인지 모두의 관심을 모우고 있다. 티피씨 샌 안토니오 오크스 코스(파 72, TPC San Sntonio Oaks Course)에서 벌어진 발레로 텍사스 오픈(총상금 920만달러) 3라운드에서 바티아는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서 4언더파 68타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로 4타차 첫날부터 계속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2위는 3라운드에서 5언더파 69타를 기록한 데니 맥카디가 중간합계 11언다파 205타로 4타 뒤진 단독 2위에 올라 있고, 3라운드에서만 6언더파 66타를 친 일본의 히데키 마츠야마가 중간합계 7언더파 209타로 30계단 오른 공동 4위를 기록했다. 마스터즈 우승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로리 매킬로이는 3라운드 이븐파 72타 중간합계 5언더파 211타로 공동 7위에 올라 있다.
발레로 텍사스 오픈(총상금 920만달러)이 티피씨 샌 안토니오 오크스 코스(파 72, TPC San Sntonio Oaks Course) 2라운드에서 1라운드 깜짝 선두인 22살 신예 악샤이 바티아가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 중간합계 11언더파 133타로 2위 그룹과 5타차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미국의 브렌든 토드(Brendon Todd)와 러셀 헨리(Russell Henley), 데니 맥카디(Denny McCarthy)가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로 2위 그룹을 형성하고 있으며, 로리 맥킬로이는 2타를 줄인 5언더파 139타로 단독 5위에 올라있다. 전날 올인원을 기록했던 조던 스피스는 2라운드 4언더파 68타로 중간합계 3언더파 141타로 순위를 70위 끌어올린 공동 10위로 2라운드를 마쳤다. 1라운드에서 부진했던 한국선수 중에는 김성현이 중간합계 이븐파 144타로 공동 47위를 기록했고, 안병훈, 김주형, 이경훈은 컷오프 탈락했다.
4월 11일부터 진행되는 올 해 첫 메이저 대회 마스터즈 토니먼트를 앞 두고 벌어지고 있는 발레로 텍사스 오픈(총상금 920만달러)이 티피씨 샌 안토니오 오크스 코스(파 72, TPC San Sntonio Oaks Course)에서 1라운드를 마쳤다. 미국의 악샤이 바티아(Akshay Bhatia, 22세)가 보기 없이 버디 9개를 기록하며 9언더파 93타로 깜짝 선두를 달리고 있다. 2023년 바라쿠다 챔피언십(Barracuda Championship)에서 연장 우승을 경험했던 바티아가 마스터즈 행 막차를 탈 것인지 지켜보는 것 또한 발레로 텍사스 오픈 관전 포인트 중에서 하나다. 골프통계를 보면 SG: Total에서 1위, GIR 88.89%(16/18) 1위, 버디 9개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미국의 브렌든 토드(Brendon Todd)와 저스틴 로워(Justin Lower)가 선두와 3타 뒤진 6언더파 66타 공동 2위, 공동 4위는 총 4명의 미국선수들로 오스틴 엑로엣(Austin Eckroat), 맥스 호마(Max Homa), 데니 맥카디(Denny McCarthy), 타이슨 알렉산더(Tyson Alexander)가 4언더파 68타를 기록하고 있
독일의 스테판 예거(Stephan Jaeger)가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메모리얼 파크 골프코스(Memorial Park G.C, 파70, 7천435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Texas Children's Houston Open, 총상금 910만 달러)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파 67타를 기록하고 최종 스코어 12언더파 268타로 생애 최초 PGA 투어 대회 우승을 거머쥐었다. 예거는 휴스톤 오픈 우승으로 11일 개막하는 2024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대회에 드라마틱하게 출전하게 되었다. 경기를 먼저 마친 예거가 마지막 홀에서 3연속 우승을 노리던 셰플러가 1.5미터 버디 퍼트를 놓쳤고 파로 경기를 마무리하는 바람에 연장 승부가 물거품이 되고, 우승 상금 163만 8천달러(약 22억원)와 페텍스 포인트 500점을 받게 되었다. 11언더파 공동 2위로는 미국의 스코티 셰플러, 토니 피나우, 테일러 무어, 스페인의 알헤한드로 토스티, 벨기에의 토마스 데트리가 차지하였고, 한국선수로는 김시우가 7언더파 273타로 공동 17위, 이경훈은 4언더파 276타 공동 31위, 김성현은 2언
28라운드 연속 언더 파 기록이 깨진 스코티 셰플러(Scottie Scheffler)가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메모리얼 파크 골프코스(Memorial Park G.C, 파70, 7천435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Texas Children's Houston Open, 총상금 910만 달러) 대회 3라운드에서 4언더파를 기록하며 중간합계 9언더파 201타로, 영국의 데이비드 스킨스(David Skins), 독일의 스테판 재거(Stephan Jäger), 아르헨티나의 알레한드로 토스티( Alejandro Tosti), 벨기에의 토마스 디트리(Thomas Detry)와 공동 1위를 달리고 있다. 셰플러는 3라운드 동안 버디 8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를 기록하였다. 2라운드 단독 선두였던 토니 피나우는 3라운드 2오버 파를 기록하면서 중간합계 7언더 파 203타로 공동 9위에 랭크되어 있다. 한국선수로는 김시우가 중간합계 3언더파 207타로 공동 22위, 이경훈과 김성훈이 2언더 파 208타로 공동 34위를 기록하고 있다.
디펜딩 챔피언 토니 피나우(Tony Finau)가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메모리얼 파크 골프코스(Memorial Park G.C, 파70, 7천435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Texas Children's Houston Open, 총상금 910만 달러) 대회 2라운드에서 8언더파로 코스 레코드 공동 기록을 달성하고 9언더파 131타로 단독 1위를 달리고 있다. 한국선수로는 김시우가 1언더파 139타로 공동 28위, 김성현, 이경훈이 이븐파 140타로 공동 45위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