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씨유신문] 골프장의 오랜 관행이었던 ‘캐디피 현금 결제’가 역사 속으로 사라질 준비를 하고 있다. 지난 6일, 국민의힘 박정훈 의원과 한국소비자협회가 골프장 이용 시 카드, 계좌이체, 간편결제 등 다양한 결제 수단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골프장 이용 표준약관’ 개정안을 공정거래위원회에 공식 접수하며 제도 개선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1️⃣ 박정훈 의원… 핵심은 ‘결제 선택권’ 이번 개정안 접수는 그동안 골퍼들이 겪어온 ‘캐디피=현금’이라는 강제적 관행을 끝내기 위한 법적·제도적 장치다. - 구조적 불공정 개선: 박 의원은 카트·캐디 강제 이용, 비정상적인 그늘집 요금 등과 함께 현금 결제 관행을 ‘골프장 4대 갑질’로 규정했다. - 표준약관 개정 추진: 개정안이 통과되면 골프장은 소비자의 결제 수단 선택권을 보장해야 하며, 이를 어길 시 대중형 골프장 지정 취소 등 강력한 제재를 받게 될 전망이다. 2️⃣ 건국대 골프장 포럼서 불붙은 실무 논의… “현장의 답은?” 국내 최대 골프 전문가 커뮤니티인 건국대학교 골프장 포럼에서도 캐디피 카드 결제 도입 방식을 두고 활발한 논의가 진행 중이다. - 현장의 고민: 한 운영자는 “최근 정부의 카드 결제 가능 뉴
캐디피 카드 결제가 확산되면서 캐디들이 ‘수수료 지옥’에 빠지고 있습니다. 일부 골프장이 특정 결제 솔루션 가입을 강압하며 높은 수수료를 전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포씨유신문은 기존 업체 대비 수수료를 최대 6배 절감할 수 있는 IBK기업은행의 ‘박스포스(BOX POS)’ 앱을 통한 ‘캐디 주권 찾기’ 방안을 집중 취재했습니다. 골프장 강압에 울며 겨자 먹기… 수수료 ‘3% vs 0.5%’의 차이 최근 많은 골프장이 투명한 결제를 명분으로 캐디피 카드 결제 시스템 도입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카드 수수료와 서비스 이용료입니다. 현재 시장에 보급된 상당수 캐디피 전용 결제 솔루션들은 골프장 사업자와의 제휴를 통해 독점적 지위를 이용, 3.0% 이상의 높은 수수료를 부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루 15만 원의 캐디피를 받을 때마다 4,500원씩 빠져나가는 수수료는 고스란히 캐디의 몫입니다. 반면, IBK기업은행이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해 개발한 ‘박스포스(BOX POS)’ 앱을 활용하면 상황은 180도 달라집니다. - 압도적 저수수료: 영세·중소 가맹점 우대 수수료율이 적용되어 최저 0.5% 수준의 수수료만 부담하면 됩니다.
이제 완연한 골프의 계절이 다가오면서, 국내 골프 산업이 변화의 기로에 서 있다. 특히 골프장 캐디 분야에서 큰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이에 2025년 캐디 트렌드 분석 보고서를 만들어 보았다. 캐디 노동조합 가입 및 분쟁 현재 진행중인 민주노총 경북지역지부 오션비치 분회를 시작으로 캐디의 노조가입과 골프장의 노조 탄압 문제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기 시작하면서, 골프장과 캐디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캐디 노동조합 활동은 앞으로 계속될 것으로 보이며, 이를 통해 캐디들의 근무 환경과 처우 개선에 대한 요구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셀프 라운드의 확산 그린피 경쟁이 심화되면서 골프장 CEO들이 셀프라운드 정책을 선택하는 경우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성창호 골프앤 사장은 "MZ세대 골프인구가 줄어들면서 골프장마다 고객을 유지하기 위해 그린피 등을 인하하고 서비스가 좋아질 것"이라고 전망했으며, "셀프 라운드 확산은 전반적인 골프 비용을 감소시켜 고객을 유인하는 효과가 있다"고 말하였다. 드라이빙 캐디 양성 캐디피 카드 결제가 하우스 캐디들로부터 외면받는 상황에서 캐디피 카드 결제를 양성화하기 위해 그린자킷에서는 드라이빙 캐디를 직접 양성하여 골프장에 배치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