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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임성재, 위기 뚫고 ‘단독 선두’ 사수… 발스파 2R 9언더파 질주

임성재, 전반 3보기 난조 극복하고 2타 줄여… 중간합계 9언더파 1타 차 선두
데이비드 립스키, 6언더파 맹추격하며 단독 2위… 김주형·김성현도 상위권 안착
‘컷 탈락 위기’ 김성현의 대반격, 3언더파 몰아치며 공동 27위 수직 상승

 

[포씨유신문=김대중 기자] ‘아이언맨’ 임성재(28)가 이틀 연속 리더보드 가장 높은 곳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 하버의 이니스브룩 리조트 코퍼헤드 코스(파71)에서 열린 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임성재는 흔들림 없는 집중력으로 단독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습니다.

 

■ 전반의 위기, 후반의 집중력… 임성재의 ‘클래스’

 

이날 임성재의 시작은 다소 불안했습니다. 전반 홀에서 보기 3개와 버디 2개를 주고받으며 타수를 잃어 한때 선두 자리를 내주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진정한 승부사는 위기에서 빛났습니다.

 

라운드 요약: 임성재는 후반 들어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낚아채는 무서운 뒷심을 발휘했습니다. 최종적으로 2언더파 69타, 중간합계 9언더파 133타를 기록하며 1타 차 단독 선두를 유지했습니다.

 

현장 분석: 전반의 샷 난조에도 평정심을 유지한 것이 주효했습니다. 특히 코퍼헤드 코스의 까다로운 그린 위에서 결정적인 퍼트를 성공시키며 흐름을 바꾼 것이 주말 라운드를 앞두고 큰 자신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무섭게 치고 올라오는 추격자들… 립스키 단독 2위

 

임성재의 뒤를 미국의 데이비드 립스키가 무섭게 추격하고 있습니다. 립스키는 2라운드에서만 6언더파 65타를 몰아치며 15계단을 수직 상승, 합계 8언더파 134타로 임성재를 1타 차로 압박하며 단독 2위에 올랐습니다. 3라운드 무빙데이에서의 두 선수 간 진검승부가 이번 대회 최대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입니다.

 

■ K-군단의 동반 약진, 김주형 ‘공동 16위’·김성현 ‘대반전’

 

한국 선수들의 선전도 눈부셨습니다.

 

김주형(24): 1타를 더 줄이며 중간합계 3언더파 139타로 전날보다 한 계단 오른 공동 16위에 자리했습니다. 선두권과의 타수 차를 유지하며 톱10 진입을 향한 가시권에 들었습니다.

 

김성현(28): 이번 라운드의 ‘히어로’ 중 한 명입니다. 전날 공동 66위로 컷 탈락 위기에 몰렸던 김성현은 이날 버디 쇼를 펼치며 3언더파를 몰아쳐 중간합계 2언더파 140타, 공동 27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리는 대반전 드라마를 썼습니다.

프로필 사진
김대중 기자

포씨유신문 발행인겸 편집인
글로벌캐디원격평생교육원 원장
전, (주)골프앤 대표이사
건국대학교 국제무역학과 박사과정 수료
일본 국립 쓰쿠바대학 경영정책과 석사과정 특별연구생
미국 UC Berkeley Extension 수료
저서: 캐디학개론, 캐디가 알아야 할 모든 것, 골프 이 정도는 알고 치자, 인터넷 마케팅 길라잡이, 인터넷 창업 길라잡이, 인터넷 무역 길라잡이, 인터넷 무역 실무, 386세대의 인터넷 막판 뒤집기, 386세대여 인터넷으로 몸 값을 올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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