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씨유신문=김대중 기자] 2026년 시즌 16주 차 세계 남자 골프 랭킹(OWGR)은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하버타운 골프 링크스에서 막을 내린 PGA 투어 시그니처 대회 ‘RBC 헤리티지’ 결과에 따라 요동쳤습니다. 특히 세계 1위 스코티 셰플러를 꺾고 우승한 맷 피츠패트릭의 약진이 이번 주 랭킹의 핵심입니다. 1. 맷 피츠패트릭, 커리어 하이 ‘세계 3위’ 안착 이번 주 가장 빛난 별은 맷 피츠패트릭(잉글랜드)입니다. RBC 헤리티지 최종일, 세계 1위 스코티 셰플러와의 피 말리는 연장 접전 끝에 우승컵을 들어 올린 그는 지난주 7위에서 4계단 상승한 세계 3위에 등극했습니다. 이는 그의 역대 최고 랭킹으로, 이제 세계 골프는 셰플러, 매킬로이, 피츠패트릭의 ‘3강 체제’로 재편되는 모양새입니다. 2. 김시우, 단독 3위 저력 발휘하며 세계 26위로 반등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미소를 지은 주인공은 김시우입니다. 이번 대회에서 공동 선두를 위협하는 단독 3위로 대회를 마감한 김시우는 랭킹 포인트를 대거 획득하며 지난주 30위에서 4계단 상승한 세계 26위를 기록했습니다. 마스터스 이후 다소 주춤했던 기세를 단숨에 돌려놓으며 한국 골프의 자존심을 세웠습니다.
[포씨유신문=김대중 기자] ‘하버 타운의 사나이’ 김시우(31)가 시그니처 이벤트인 RBC 헤리티지 무빙데이에서 무서운 집중력을 발휘하며 리더보드 상단으로 치고 올라왔습니다. 19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턴 헤드 아일랜드의 하버 타운 골프 링크스(파71)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김시우는 우승컵을 정조준했습니다. ■ 김시우, 데이터가 증명한 ‘압도적 샷감’ 전날 공동 7위였던 김시우는 이날 보기 1개와 버디 6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몰아쳤습니다. 기록의 정점: 이날 김시우의 진가는 수치에서 드러났습니다. 티샷 효율성을 나타내는 이득타수 오프 더 티(SG: Off-the-Tee)에서 1.600으로 단독 3위에 올랐고, 그린 적중률(GIR) 또한 77.78%(14/18)로 공동 5위를 기록하며 하버 타운의 좁은 코스를 완벽하게 요리했습니다. 분석: 18홀 내내 안정적인 티샷으로 페어웨이를 지킨 뒤 정교한 아이언 샷으로 버디 찬스를 만들어내는 모습은 전성기 시절의 몰입감을 방불케 했습니다. ■ 맷 피츠패트릭의 수성과 셰플러의 ‘폭풍 질주’ 선두권 경쟁은 더욱 뜨거워졌습니다. 선두 수성: 맷 피츠패트릭(잉글랜드)이 중간합계 17언더파 196타로
[포씨유신문=김대중 기자] 2026년 시즌 첫 번째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의 거센 후폭풍이 세계 골프 랭킹(OWGR)을 뒤흔들었습니다. 오거스타 내셔널의 주인공들이 랭킹 상단에 대거 포진하며 진정한 왕좌의 게임이 시작되었습니다. 1. 로리 매킬로이, ‘명인 열전’ 2연패… 세계 1위 셰플러 압박 이번 주 골프계 최고의 화두는 단연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입니다. 마스터스에서 2년 연속 그린 자켓을 입으며 커리어 그랜드슬램의 영광을 재확인한 매킬로이는 랭킹 포인트에서도 큰 소득을 얻었습니다. 세계 1위 스코티 셰플러와의 평균 포인트 격차를 지난주 7.0414에서 6.14까지 좁히며, 턱밑까지 추격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2. 베테랑의 귀환과 중견의 비상: 저스틴 로즈 & 러셀 헨리 오거스타에서 저력을 발휘한 선수들의 약진도 눈에 띕니다. 저스틴 로즈: 마스터스 공동 3위에 오르며 건재함을 과시한 저스틴 로즈는 지난주 대비 5계단 상승하며 세계 4위에 등극했습니다. 러셀 헨리: 견고한 플레이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러셀 헨리는 6계단 상승한 세계 6위를 기록하며 생애 최고의 랭킹 구간에 진입했습니다. 3. 한국 선수단 현황: 메이저 벽 실감하
[포씨유신문=김대중 기자] 2026년 시즌 14주 차 세계 남자 골프 랭킹(OWGR)은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를 앞두고 열린 ‘발레로 텍사스 오픈’ 결과가 반영되며 상위권 순위에 큰 지각변동이 일어났습니다. 특히 우승자와 상위 입상자들의 도약이 두드러진 한 주였습니다. 1. 제이제이 스폰의 눈부신 질주, 세계 5위 안착 이번 주 랭킹의 주인공은 미국 출신의 제이제이 스폰입니다. 발레로 텍사스 오픈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우승컵을 들어 올린 그는 지난주 세계 13위에서 무려 8계단이나 뛰어오르며 세계 5위에 등극했습니다. 마스터스를 목전에 두고 거둔 이 우승은 그의 커리어 하이 경신과 함께 강력한 우승 후보로서의 입지를 굳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 로버트 매킨타이어의 ‘톱 10’ 진입 대회 공동 2위를 차지하며 막판까지 우승 경쟁을 펼쳤던 로버트 매킨타이어(스코틀랜드)가 순위 상승을 이뤄냈습니다. 지난주 11위에서 3계단 상승한 세계 8위에 이름을 올리며 유럽 골프의 자존심을 지켰습니다. 3. 한국 선수들의 명암: 김시우·김성현의 약진과 나머지 선수들의 정체 한국 군단은 이번 대회 성적에 따라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김시우: 발레로 텍사스 오픈에서
2026년 시즌 13주 차 세계 남자 골프 랭킹(OWGR)은 최상위권의 정중동(靜中動) 속에서 중위권의 거센 돌풍이 몰아친 한 주였습니다. 텍사스에서 열린 휴스턴 오픈의 결과가 반영된 이번 리포트의 핵심 내용을 전해드립니다. 1. 게리 우드랜드의 화려한 부활, 51위로 ‘점프’ 이번 주 랭킹에서 가장 극적인 변화를 보인 주인공은 게리 우드랜드입니다. 휴스턴 오픈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노익장을 과시한 그는 지난주 139위라는 다소 처진 순위에서 무려 88계단을 뛰어오른 세계 51위에 랭크되었습니다. 이번 우승으로 우드랜드는 다시 한번 메이저 대회 출전권 경쟁권으로 진입하는 저력을 보여주었습니다. 2. 고요한 최상위권 변동 우드랜드의 급상승을 제외하면, 세계 랭킹 최상위권(Top 10)은 큰 대회 결과에 따른 포인트 변화가 적어 지난주와 비교해 거의 변동이 없는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했습니다. 3. 한국 선수들의 랭킹 현황: 전반적인 ‘조정 국면’ 지난주 반등에 성공했던 한국 선수들은 이번 주 일제히 순위가 소폭 하락하며 숨 고르기에 들어갔습니다. 김시우: 지난주 29위에서 한 계단 내려앉은 30위를 기록하며 톱 30의 마지노선을 지켜냈습니다. 임성재: 발스파
[포씨유신문=김대중 기자] 2026년 시즌 12주 차 세계 남자 골프 랭킹(OWGR)에서는 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 결과가 순위 변동의 핵심 동력으로 작용했습니다. 지난주 캐머런 영의 도약에 이어, 이번 주는 맷 피츠패트릭의 최상위권 진입과 한국 선수들의 희비 교차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1. 맷 피츠패트릭, ‘우승 한 방’으로 세계 6위 점령 이번 주 가장 돋보이는 주인공은 단연 맷 피츠패트릭입니다. 발스파 챔피언십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우승컵을 들어 올린 그는 지난주 15위에서 무려 9계단이나 수직 상승하며 세계 6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로써 피츠패트릭은 명실상부한 ‘글로벌 톱 10’의 자존심을 세웠습니다. 2. 임성재·김성현, ‘발스파 효과’로 순위 대폭 상승 부진에 빠졌던 한국 선수들에게 반가운 반등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임성재: 발스파 챔피언십에서 공동 4위라는 값진 성적을 거두며 지난주 82위에서 15계단이나 껑충 뛰어오른 67위를 기록했습니다. 김성현: 이번 대회에서 톱10에 진입하는 저력을 보인 김성현은 157위에서 19계단이나 급등하며 138위로 올라섰습니다. 이번 주 한국 선수 중 가장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며 향후 활약을 기대
[포씨유신문=김대중 기자] 사흘간 난공불락이었던 ‘아이언맨’의 슈트가 마지막 날 코퍼헤드의 심술에 균열을 보였습니다. 2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 하버의 이니스브룩 리조트 코퍼헤드 코스(파71)에서 막을 내린 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에서 임성재(28)가 마지막 날 샷 난조에 발목을 잡히며 아쉬운 공동 4위를 기록했습니다. ■ 뼈아픈 그린 적중률 33.3%… ‘뱀굴’ 앞에서 멈춘 진격 1라운드부터 단독 선두를 질주하며 생애 첫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노렸던 임성재에게 코퍼헤드 코스의 최종 라운드는 가혹했습니다. 통계의 배신: 이날 임성재의 발목을 잡은 것은 주특기인 아이언 샷이었습니다. 그린 적중률(GIR)이 33.33%(6/18)까지 떨어지며 출전 선수 중 최하위권(74위)에 머물렀습니다. 라운드 요약: 전반 홀에서만 보기 4개를 쏟아내며 급격히 흔들린 임성재는 결국 3오버파 74타를 적어냈습니다. 최종 합계 8언더파 276타로, 역전 우승을 차지한 맷 피츠패트릭(11언더파 273타)에게 3타 뒤진 공동 4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데이터 분석: 이득 타수(SG) 전 부문에서 마이너스를 기록할 만큼 힘겨운 사투였습니다. 샷이 흔들리니 퍼트 지표
2026년 시즌 초반 골프계의 시선이 집중되었던 ‘제5의 메이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 막을 내리면서 세계 골프 랭킹에도 커다란 지각변동이 일어났습니다. 이번 주 랭킹 리포트의 핵심은 캐머런 영의 비상과 한국 선수들의 고전으로 요약됩니다. 1. 캐머런 영, 생애 최고의 순간과 함께 '톱 5' 진입 이번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린 캐머런 영이 이번 주 랭킹의 주인공입니다. 우승 포인트에 힘입어 지난주보다 무려 11계단이나 순위를 끌어올리며 세계 랭킹 4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메이저급 대회에서의 우승이 그의 커리어와 랭킹에 얼마나 큰 파급력을 주는지 증명한 결과입니다. 2. 맷 피츠패트릭의 약진 잉글랜드의 강자 맷 피츠패트릭 또한 이번 대회 성적을 바탕으로 순위를 대폭 끌어올렸습니다. 지난주 대비 9계단 상승하며 세계 15위에 랭크, 다시 한번 최상위권 경쟁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3. 한국 선수들의 랭킹 현황: 김시우만 ‘제자리’, 나머지는 ‘하락’ 한국 선수들에게는 다소 아쉬운 한 주였습니다. 김시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세계 28위를 수성하며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위치를 지켜냈습니다. 임성재: 최근의 기복이 랭킹에 반영되며 지난
[골프앤포스트=김대중 기자] 10일 테네시주 멤피스 TPC 사우스윈드에서 열리는 페덱스 세인트 쥬드 챔피언십(FedEx St. Jude Championship) 1라운드 티 타임이 공지되었다. 한국의 김주형은 패트릭 캔틀레이(미국, 31, 세계랭킹 4위)와 셉 스트라카(호주, 30, 세계랭킹 24위)와 함께 일곱 번째 그룹으로 현지 시간 9시 02분에 티오프하며, 안병훈은 애덤 스벤슨(캐나다, 29, 세계랭킹 63위)과 브랜든 토드(미국, 38, 세계랭킹 58위)와 같이 10시 44분, 임성재는 조던 스피쓰(미국, 30, 세계랭킹 12위), 저스틴 로즈(영국, 43, 세계랭킹 34위)와 10시 56분, 김시우는 잰더 쇼플리(미국, 29, 세계랭킹 6위), 티럴 해톤(영국, 31, 세계랭킹 14위)과 11시 32분에 티오프한다. 현지 시간 선수 이름, ( )은 페덱스컵 순위 7:50 AM 토마스 디트리(52) 테일러 몽고메리(53) 데이비스 릴리(54) 8:02 AM 톰 호지(46) 매캔지 휴스(47) 카메룬 영(48) 8:14 AM 패트릭 로저스(42) 애덤 해드윈(44) 제이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