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앤포스트=최주현 기자] 합천의 청소년들이 골프를 마음껏 배우게 됐다.
합천교육지원청과 (사)합천골프스포츠클럽은 28일 합천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이용우 합천골프스포츠클럽회장, 박종기 대병중학교장, 박영수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골프스포츠 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열린 협약식은 코로나19로 위축된 학생들의 신체활동 증진에 대한 요구와 지역 자원 연계 학생 골프프로그램 지원 인프라 구축 기초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