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앤포스트=송기현 기자] 트로트 여왕 송가인이 골프의 매력에 푹 빠졌다.
송가인은 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한국 날씨처럼 영하인 줄... 골프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날씨가 너무 좋을 줄 몰랐다... 골프 옷도 없이 무작정 나갔지만 너무 너무 행복했찌 뭐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송가인은 드넓은 골프장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넓은 골프장, 탁 트인 풍경과 하늘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했다.
한편 송가인은 지난 3일 미국 LA에서 열린 ’2022 연가 미국 콘서트 - 다시 만난 우리 기다림 끝에‘ 공연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