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앤포스트=김종태 기자] 클럽 헤드의 스크레치를 방지하기 위해 씌우는 커버에 디자인 감각을 불어넣어 출시하는 브랜드들이 많다.
말본골프와 몬지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로바 드라이버 커버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미국의 말본골프 매장 Malbon Carmel by the Sea와 Malbon New York에서 한정 판매로 진행된다.
특히 말본골프 카멜 숍은 12월 17일 그랜드 오픈과 동시에 판매를 시작하여 의미가 있다.
말본골프x몬지 컬래버레이션 로바 드라이버 커버는 핑크, 블랙, 카키, 블루 총 4컬러로 선보였다.
코에 새겨진 말본로고와 말본 캐릭터 프린트, 골프핀으로 장식된 눈이 독특하면서도 위트가 넘친다.
골프 소품으로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내고 싶다면 말본골프x몬지 컬래버레이션 로바 드라이버 커버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