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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장성규, 박세리X이특에 울컥한 사연…이색 케미 폭발

 

 

[골프앤포스트=송기현 기자] 이특, 장성규가 자존심을 건 스크린 골프 대결을 펼친다.

19일 오후 5시 40분 첫 방송되는 TV 조선 골프 서바이벌 프로그램 '더 퀸즈'에서는 스크린 골프장에서 첫 회동을 하는 박세리·이특·장성규의 모습이 그려진다.

골프 레전드이자 '더 퀸즈' 마스터 박세리는 이특, 장성규의 MC 자격 테스트를 위해 스크린 골프 3홀 대결을 제안한다. 갑작스러운 골프 맞대결에 부담감에 휩싸인 두 사람은 "갈비뼈에 실금이 갔다", "허리 디스크가 있다"며 밑밥 작업을 펼쳤다.

본격적인 대결이 시작되자 박세리는 두 사람의 스윙을 피드백했다. 그러나 장성규는 이특과 온도차가 있는 피드백에 울컥하며 서운함을 드러내 궁금증을 자아낸다.

'더 퀸즈'는 골프계의 전설 박세리의 진두지휘 하에 엡손투어 출전권을 걸고 펼치는 골프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박세리가 마스터로 출연을 확정했고, 장성규·이특이 진행을 맡는다.

'더 퀸즈' 1회는 19일 오후 5시 40분에 방송된다. 이후에 매주 일요일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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