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앤포스트=김종태 기자] 올데이골프앤리조트그룹이 지역사회를 위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19일 올데이골프앤리조트그룹(회장 최동호)은 전날 이웃들을 위해 충북 충주시에 3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 성금은 골프클럽인 임페리얼레이크(사장 서향기)과 로얄포레(사장 구정현), 올데이골프앤리조트(총지배인 송준환)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1000만원씩 마련한 것이다.
기탁금은 각 골프장이 위치한 금가면(임페리얼레이크)과 신니면(로얄포레), 앙성면(올데이골프앤리조트)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취약계층을 돕는데 쓰여진다.
임페리얼레이크와 로얄포레, 올데이골프앤리조트는 2021년과 2022년 9월에도 성금 3천만원씩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