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앤포스트=최주현 기자] 넥센타이어가 주최하는 아마추어 골프대회 '엔페라 듀오 챔피언십'이 성료됐다.
17일 넥센타이어는 전날 열린 아마추어 골프대회 '엔페라 듀오 챔피언십'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엔페라 듀오 챔피언십은 넥센타이어가 골프 마케팅을 강화하고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한 2인 1팀 듀오 아마추어 골프 대회로 올해 2회째를 맞았다.
경기도 양평 ‘더스타휴 골프앤리조트’에서 열린 이날 대회에는 총 144명(72팀)이 참가했다.
넥센타이어는 참석자들에게 성적에 따라 타이어 교환권,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프로암 참가권, 골프 용품 등을 증정했다.
여기에 참가자 차량의 공기압, 마모도 등 타이어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비대면 타이어 방문 교체 '넥스트레벨 고'서비스 할인권도 지급했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회 뿐만 아니라 골프를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