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를 잘 쓰는 사장님이 결국 살아남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국내 대표 AI 기업들과 손잡고 소상공인을 위한 인공지능(AI) 활용 교육을 본격화한다. 네이버, 뤼튼테크놀로지스, 카카오가 참여하는 ‘소상공인 AI 활용 교육’은 단순한 기술 강의가 아니라 사업에 직접 적용 가능한 실습 중심의 교육으로 구성된다.
왜 소상공인에게 AI가 필요한가?
- 소비자 행동 분석, 마케팅 자동화, 이미지 생성, 상품 추천 등 AI는 이미 대기업의 일상 도구
- 소상공인도 AI를 활용하면 적은 비용으로 더 정교한 서비스와 운영이 가능
- 경쟁력은 자본이 아니라 기술을 얼마나 잘 이해하고 활용하느냐로 이동 중
“AI는 선택이 아니라 생존의 도구입니다.” – 이대건 소상공인정책관
어떤 교육이 진행되나?
| 교육기관 | 지역 | 주요 내용 |
|---|---|---|
| 네이버 | 서울·부산·광주 | 뷰티·쇼핑·외식 분야 중심, Clova X 활용 |
| 뤼튼테크놀로지스 | 서울·대구 | 업종 무관, Wrtn·ChatGPT·Perplexity 실습 |
| 카카오 | 제주·경기·서울·대전 | 관광·외식·서비스·제조 분야, Midjourney·Kanana 등 활용 |
- 교육은 오프라인 현장 강의 + 유튜브 실시간 중계
- 온라인 플랫폼 ‘소상공인지식배움터’에서도 AI 콘텐츠 상시 제공
교육 신청 방법
- 신청 기간: 11월 10일부터
- 신청처: 소상공인24
- 유의사항: 3개 기관 중 1개 과정만 참여 가능
- 각 기관별 일정·장소·내용 상이 → 공고문 확인 필수
포씨유 시선
“AI는 소상공인의 손에 들어와야 진짜 혁신이 시작됩니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기술 전달이 아니라 사장님이 직접 써보고, 사업에 적용해보는 실전형 프로그램입니다. 기술은 어렵지 않습니다. 배우고 익히면, 누구나 경쟁력을 가질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