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용정보원은 디지털 전환(자동화 및 AI)이 한국 산업과 고용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디지털 기반 기술혁신과 인력수요 구조 변화’ 연구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전환(자동화 및 AI)이 산업구조에 미치는 영향(사업체 조사)> 저자는 디지털 전환으로 영향을 미치는 산업 및 인력수요 구조를 분석하기 위해 국내 20개 업종 1,700개 사업체와 업계 전문가 30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다. 주요 결과, 디지털 혁신·전환 및 활용 목적은 제조업의 경우 생산성 및 효율성 향상, 서비스업의 경우 업무 편의성 개선 및 소비자의 편익 증진을 위한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고용에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칠 디지털 전환 기술은 인공지능(AI)으로 나타났으며 ‘AI 기술을 도입해 현재 활용하고 있다’라고 응답한 비중은 18.3%로 나타났다. 디지털 기술의 혁신과 전환이 성공적으로 도입되고 활용된다면 고용 규모 변화는 향후 5년 뒤 8.5% 감소, 10년 뒤 13.9% 감소할 것으로 응답되어 노동력 부족을 대비하기 위한 수단으로 디지털 전환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산업별로는 음식숙박업(‘28년, -14.7%), 운수·물류업(’35년, -21.9%)에서
연재 순서 Part 1. 역사 Part 2. 골프코스 Part 3. 골프 클럽 Part 4. 골프 및 관련 용어 Part 5. 골프 룰: 구제방법과 페널티 제17장 티잉구역 제18장 일반구역 제19장 페널티구역과 벙커 제20장 퍼팅 그린 Part 6. 캐디생활과 안전 [신입캐디입문]은 캐디가 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길라잡이입니다. 지난 15년간 골프장에서 캐디로, 마샬로, 교육자로 배운 모든 것들을 집대성해서 신입 캐디가 쉽게 배울 수 있도록 만들고자 합니다. 이 글을 통해서 캐디에 대한 올바른 자세를 배우고 나아가 멋진 전문가 캐디로 존중 받기를 기원합니다. - 이동규 기자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캐디 교육은 이제 걸음마 단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문가 캐디가 되기 위해 공부할 수 있는 방법들이 극히 제한되어 있는 가운데 신입캐디들이 필드에서 어떻게 행동하고 무엇을 알아야 하는 가를 보다 자세하게 기록하고 정리할 필요가 있어서 [신입캐디입문]이라는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신입 캐디 나아가 일반 골퍼들에게도 필요한 글을 쓰겠습니다. - 김대중 기자 4. 돌이나 카트 도로
하와이 오후아섬 호아칼레이 컨트리클럽 이와 비치(파72, 6,536야드)에서 열리고 있는 LPGA 투어 롯데챔피언십(총상금 300만달러) 3라운드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며 김아림이 단독 선두에 올라섰다. 김아림은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 중간합계 14언더파 202타로 러시아의 나탈리아 구세바를 1타차로 제치고 단독 1위를 기록했다, 고진영은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 중간합계 10언더파 206타로 미국의 오스틴 김과 일본의 유리 요시다와 공동 4위를 기록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지역신문발전위원회, 한국언론진흥재단과 함께 11월 8일(금), 대구 엑스코(EXCO)에서 ‘2024 지역신문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올해로 17회를 맞이한 이 학술대회(콘퍼런스)는 매년 지역 언론인들이 함께 모여 다양한 현안을 논의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다. 특히 올해로 「지역신문발전지원 특별법(이하 지역신문법)」이 제정된 지 20주년이 되는 해를 맞아 ‘지역신문법 20년, 지역신문의 미래를 그리다’라는 주제로 지역신문의 미래를 준비하는 논의를 이어간다. 토크콘서트, 지역신문 우수·도전 사례, 청년 아이디어 발표 등 9개 분과 진행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토크콘서트, 우수·도전 사례 발표, 청년 아이디어 발표 등 3부에 걸쳐 총 9개 분과를 진행한다. ‘토크콘서트’에서는 지역신문 기자가 참여해 지역신문의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생생한 현장 경험과 생각을 나눈다. 우수·도전 분과에서는 탐사보도와 지역 참여, 창의 혁신 등 3개 분야를 주제로 공모를 통해 선정한 지역신문 우수 보도 사례 등 16건을 소개하고 현장 심사를 거쳐 문체부 장관상(2점)과 지역신문발전위원장상(14점)을 수여할 계획이다. 청년 분과에서는 지역신문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하 ‘공단’)은 6일 코트야드메리어트호텔(서울 중구)에서 “산업별역량체계(SQF) 기반 대학 교육과정 인정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산업별역량체계(SQF)는 산업분야별 통용되는 표준직무와 직무 수준별 요구 직무능력을 국가직무능력표준(NCS) 등을 활용하여 구조화하고, 교육·훈련·자격과 연계한 체계를 말한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소프트웨어, △의약품, △여행숙박, △심리상담지도, △공급망관리 등 5개 산업분야를 대상으로, 산업별인적자원개발위원회(ISC)**가 22개 대학의 23개 교육과정에 대해 인정서를 수여했다. 산업별인적자원개발위원회(ISC)는 교육현장과 산업현장의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산업계 주도형 인적자원개발을 위해 출범, 산업별 협회 및 단체, 기업 등이 참여하고 있다. 고용부와 공단은 직무능력 중심의 교육과정을 설계하여 운영할 수 있도록 2023년부터 산업별역량체계(SQF)를 기반으로 대학교육과정 인정 사업을 하고 있다. 또한 활용도가 높은 61개 산업 분야에 대한 산업별역량체계 구축 및 확산을 2027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이우영 이사장은 “산업별역량체계를 활용한 교육과정 설계 및 운영으로 교육과 산업현장 간 미스매
고용노동부와 세계은행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하 ‘공단’)이 주관하는 「2024년 아세안+3 직업능력개발 포럼」이 11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서울 메이필드호텔(서울 강서구)에서 개최된다. 동 포럼은 아세안 국가에 우리나라의 정책 발전 경험을 공유하고 국가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2013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올해로 12주년을 맞이했다. 2015년부터는 세계은행과 공동 개최하면서 협력의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노동 인력 역량 강화’을 주제로 아세안 10개국과 중국, 일본 정책담당자, 국제기구 전문가 등 80여 명이 참석하여 열띤 토의를 한다. 포럼 첫날인 11월 7일에는 4개의 세션별로 강연과 패널토론이 진행된다. 세계은행의 디에고 암바스(Diego Ambasz) 선임 교육 전문가는 기조연설에서 ‘디지털 및 녹색 경제를 위한 혁신적 직업능력 개발’을 주제로 산업전환 시대에 정부가 어떻게 직업능력 개발방안을 모색하고 관련 정책을 수립해야 하는지와 다양한 선진사례를 소개한다. 이후 각 세션에서는 참가자들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들의 직업교육훈련에서의 디지털 및 친환경 관련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고용노동부와 지에스25 편의점이 협업하여 11월 한 달간 청년의 내일을 응원한다. 전국 지에스25 편의점 삼각김밥에 청년도전지원사업과 청년성장프로젝트 홍보 스티커를 부착하고, 청년 3,333명에게 삼각김밥을 무료(기프티콘)로 제공하는 퀴즈 이벤트도 실시한다. 상품 구매 후 큐알코드 접속→ 퀴즈 풀기→ (도전,성장) 삼각김밥 무료 기프티콘 선물 워낙 많고 다양한 정보를 접하는 것이 손쉬운 요즘, 오히려 원하는 정보를 찾아가는 게 쉽지 않다는 것이 청년들의 목소리다. 앞으로는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가 자신감 회복(도전지원사업)과 취업준비(청년성장프로젝트)를 힘껏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과 경인지역 우체국에서도 청년의 도전과 성장을 응원하는 상자 5만 여개를 제작·배포한다('24.11.15.∼). 택배서비스를 통해 곳곳으로 청년을 찾아가 정책정보를 전달하고 사업 참여도 신청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경의 청년고용정책관은 “앞으로 청년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방식으로 정책을 알리고,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지원활동을 강화해 원하는 일자리로의 이동을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은 11.5.(화) 「’24년 상반기 청년층 대상 채용동향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24.7.12.~7.31. 전국 17개 시도 청년(19세~34세) 4,001명에게 직업관, 직무 관련 만족스러운 직장생활 조건 등에 대해 조사했으며, 응답자(4,001명)는 ‘1회 이상 직장경험 있는 구직자’ 또는 ‘현재 재직자(2,738명)’이다. 일의 목적은 필요한 돈을 벌기 위해 청년에게 일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에 대해 질문한 결과, 생활에 필요한 돈을 벌기 위해가 81.9%로 경제적 목적이 가장 크고, 성취감을 위해, 지식 습득을 위해, 소속감을 얻기 위해서라는 순으로 조사되었다. 좋은 일자리는 임금과 복지 청년이 생각하는 좋은 일자리 기준은 ‘임금·복지’가 69.2%(복수응답 기준)로 가장 중요하며, ‘일생활 균형’도 51.2%, ‘직무전문성’(21.7%), ‘공정한 보상’(21.6%) 순으로 조사되었다. 기업 규모보다 임금·복지보다 워라밸이 중요 조사 결과, 청년 대다수(87.0%)가 ‘임금·복지가 좋다면 기업 규모는 관계없다’고 응답했다. 또한 63%가 임금·복지보다 워라밸이 중요하며, 59.1%는 직장 선택 시 임금을 고용형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은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사장 남민우)과 함께 「2024 대한민국 청소년 창업경진대회」 최종 결선 및 시상식을 11월 5일(화),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2015년 처음 개최되어 올해 11번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청소년 창업경진대회’는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청소년들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장으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창업가 정신 함양을 통해 청소년들이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왔다. 올해 대회에는 작년(372개팀)보다 30% 이상 증가한 총 498개(전국) 동아리가 참가하였으며, 창업체험교육 누리집(https://yeep.go.kr)을 통해 17개 시도교육청별 예선 및 전국 예선을 거쳐, 최종 65개 동아리가 결선에 진출하였다. 창업체험교육 누리집(YEEP, Youth Entrepreneurship Experience Program)은 ①학교 창업체험교육 교수학습자료, ②청소년 창업동아리 활동 콘텐츠, ➂시장 분석· 기업 설립·시장 참여 등 창업 과정 전반을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창업체험 교육망이다. 결선에 진출한 동아리들은 이번 행사에서 동아리관(부스)을
근로복지공단은 제45회 근로자문화예술제 시상식을 지난 2일 KBS미디어 센터(서울 상암동)에서 개최했다. 근로자문화예술제는 근로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근로자 대상 문화예술 종합 축제로 가요, 문학, 미술, 연극 등 4개 분야로 나눠 성황리에 개최되었으며, 일·생활 균형의 가치를 중요시하는 직장인들에게 저마다의 잠재된 ‘부캐(부캐릭터)’ 발굴의 기회도 제공하고,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를 말끔히 씻어 낼 수 있는 재미와 흥겨움이 있는 축제의 장이었다. 올해는 이색적인 이력의 출연자들이 많이 참가하여 열띤 경연을 펼쳤다. 특히 가요제에서는 어릴 때부터 가수가 꿈이었다는 정년을 코앞에 둔 64세 여성버스 운전기사가 ‘너 떠난 후에’를 열창해 금상을 수상하며 관람자들에게 가슴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수상소감으로 “노래를 사랑하는 본인의 노래를 세상 사람들에게 들려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여 용기를 내어 도전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올해 근로자문화예술제는 전국에서 5,774명의 근로자가 참가해 전년 대비 참여자 수가 10% 증가했으며, 작품의 완성도 면에서도 전문가 못지않은 수준 높은 작품들이 출품되어 열띤 경연을 펼쳤다. 문화예술제 최고상인 대통령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