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에 발표된 여자골프세계랭킹 상위 10위 상위권에는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유해란이 7계단 상승한 5위로 껑충 뛰어 올랐다. 올해 최고기록이다. 세브론 챔피언십에서 아쉽게 공동 6위를 기록한 후, 바로 다음 대회인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그녀의 상승세가 기대된다. 유해란이 5위로 올라 서면서, 릴리아부, 한나 그린, 김효주, 고진형이 1계단씩 내려 앉았고, 아야카 후루에(일본)가 3계단 떨어져 12위를 기록했다. 순위 추이 국가 선수 평균포인트 합계 출전한 대회 1 - 미국 넬리 코다 10.45 365.67 35 2 - 태국 지노 티띠쿤 7.41 303.63 41 3 - 뉴질랜드 리디아 고 6.67 300.21 45 4 - 중국 루오닝 인 5.66 254.87 45 5 7 한국 유해란 5.04 267.29 53 6 -1 미국 릴리아 부 4.88 195.13 40 7 -1 호주 한
2025년 5월 4일, 미국 유타주 아이빈스의 블랙 데저트 리조트(파71, 6,629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에서 한국의 유해란이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했다. 유해란은 1라운드부터 4라운드까지 선두를 한 번도 내주지 않으며 통산 3번째 LPGA 우승을 달성했다. 그녀의 압도적인 플레이와 함께 한국 선수들의 상위권 성적이 대회장을 빛냈다.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 유해란의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과 한국 선수 기록 유해란은 1라운드에서 9언더파 63타로 단독 선두에 오른 뒤, 2라운드 5언더파 67타, 3라운드 4언더파 68타, 최종 4라운드 8언더파 64타를 기록하며 총 26언더파 262타로 우승컵을 들어 올다. 그녀는 72홀 동안 보기 없이 이글 3개와 버디 23개를 잡아내며 5타 차 대승을 거뒀다. 특히, 최종 라운드에서 13번 홀(파5)에서의 8피트 이글 퍼트와 12번 홀(파4)에서 두 번째 샷이 그린 사이드 벙커에 빠지면서 최대 위기를 맞았고, 환상적인 벙커 샷으로 파 세이브를 기록한 그녀의 침착함과 정교함을 보여줬다. 한국 선수들도 상위권에서 강세를 보였다. 2라운드에서 2위에 올랐던 이소미와 최혜
4일(미국시간) LPGA 투어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이 미국 유타주 아이빈스의 블랙 데저트 리조트 골프코스(파72)에서 대회 3라운드가 끝났다. 바람이 심하게 부는 코스 상황에서 유해란은 샷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3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 중간합계 18언더파 198타로 중국의 루오닝 인에게 2타차 선두를 지키고 있다. 루오닝 인은 3라운드에서 보기 하나 없이 코스 레코드인 10언더파를 몰아치며, 22계단 뛰어 오르며 단순에 단독 1위를 기록했다. 2라운드까지 단독 2위였던, 이소미는 더블 보기 1개, 보기 3개, 버디 3개로 2오버파, 중간합계 10언더파로 이미향과 함께 공동 20위로 밀려났고, 공동 3위였던 주수빈은 보기 3개와 버디 3개로 이븐파를 기록하며, 중간합계 11언더파로 임진희, 전지원, 안나린, 최혜진 등과 함께 공동 10위권을 형성하고 있다. 김효주는 6언더파로 공동 45위를 기록하며, 우승권에서 멀어졌다.
3일(미국시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설 대회인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이 미국 유타주 아이빈스의 블랙 데저트 리조트 골프코스(파72)에서 대회 2라운드가 끝났다. 유해란은 보기 1개와 버디 4개, 이글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 중간합계 14언더파를 기록하며 이틀째 단독 선두를 유지하며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2라운드에서도 페어웨이 히트는 14개중에 13개, 퍼팅은 1라운드에 비해 4타 증가한 31개, 그린 적중율은 18개 중 16개를 기록했다. 이소미는 2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6개를 기록하며, 6언더파 66타 중간합계 12언더파로 단독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에스터 헨젤라이트(독일)오 주수빈이 11언더파 공동 3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미향이 9언더파로 공동 7위, 최혜진과 안나린이 8언더파 공동 11위, 임진희와 김효주, 전지원이 6언더파 공동 24위를 기록하고 있다.
3일(미국시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설 대회인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이 미국 유타주 아이빈스의 블랙 데저트 리조트 골프코스(파72)에서 대회 2라운드가 열리고 있다. 이소미는 2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6개를 기록하며, 6언더파 66타 중간합계 12언더파로 경기를 마쳤다. 현재 경기가 진행중인 유해란에 이어 단독 2위를 기록하고 있다. 페어웨이 히트는 14개중 13개, 퍼팅 27개, 그린 적중율(GIR)은 18개 중엣 15개로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경기가 진행중인 상황에서 리더보드 상위는 한국선수들이 차지하고 있다. 현재 14번홀 경기가 진행중인 유해란이 버디를 기록하며 14언더파 단독 1위이며, 주수빈이 11언더파 단독 3위를 기록하며 경기를 마쳤고, 이미향이 9언더파로 공동 5위, 최혜진과 안나린이 8언더파 공동 10위, 김효주와 전지원이 6언더파 공동 23위를 기록하고 있다.
2일(미국시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설 대회인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이 미국 유타주 아이빈스의 블랙 데저트 리조트 골프코스(파72)에서 대회 1라운드가 열렸다. 유해란은 첫날 ‘노보기’에 버디 9개를 쓸어 담아 단독 1위에 올랐다. 유해란은 지난 주 여자 메이저 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시즌 첫 승과 메이저 첫 우승을 기대했지만, 아쉽게 마지막 라운드에서 1위를 지키지 못하고 공동 6위로 경기를 마쳤지만, 페어웨이 히트가 14개 중에서 13개, 총퍼팅수 27개, GIR가 18개 중에서 17개를 기록하며, 보기 없이 버디만 9개 골라내는 무결점 경기로 9언더파 63타로 단독 1위로 경기를 마쳤다. 전지원과 주수빈은 7언더파 65타로 공동 4위, 이소미가 6언더파 66타로 공동 10위, 김효주가 5언더파로 공동 16위, 최혜진이 4언더파로 공동 21위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