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사)이노비즈협회가 주관하고 중소벤처기업부에서 후원한 이노비즈 음악회가 양재숲에 있는 더케이호텔에서 개최되었다. 음악회는 이노비즈 합창단이 Va. Pensiero와 바람의 노래로 무대를 시작했으며, 이어서 TMC 합창단의 남성중창과 혼성중창이 Nessen Dorma와 You raise me up으로 이어 나갔으며, 스테이지 3에서는 TMC남성합창단이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걱정말아요 그대, Oh Happy day를 선사했다. 스테이지 4에서 오페라 향연이 이어졌는데, 집시들의 합창과 축배의 노래, 스테이지 5에서는 연합합창단이 내나라 내겨레와 Funiculi Funicula를 들려줬다. 이노비즈 음악회가 시작되기 전에 한부모 가족 돕기 자선바자회 행사가 있었다. 정광천 협회장은 "어려운 경제여건속에서도 대한민국의 기술혁신을 위해 앞장서 주신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 이번 음악회를 통해 한해동안 달려온 시간을 공유하고 서로를 격려하며 다가올 2025년에도 함께 성장해 나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성재 이노비즈 합창단장은 "이노비즈 최고경영자 과정 총동문회 산하의 '이노비즈합창단'과 전문 음악인 지휘자로 활동 하고
“상공에서 바라보는 서울의 스카이라인이 아주 아름다웠다. 이번 여행에서 가장 즐거웠던 관광지로 친구들에게도 추천하고 싶다.”(닐 미킨스, 영국) “인스타그램에서 서울달을 봤는데, 일몰과 함께하는 서울 야경을 기대하면서 탑승했다. 여의도공원과 한강을 조망하며 즐길 수 있어 좋았다. 당연히 또 오고 싶다.”(피터 킴, 미국) 마카오에서는 이런 게 없어서 타러 왔다. 서울 멀리까지 볼 수 있고 야경도 즐길 수 있었다. 재방문하고 싶고 친구들에게도 추천하고 싶다.”(수라, 중국) “BTS 진의 팬이어서 서울관광 홍보 영상을 보고 타러 왔다. 서울 야경이 너무 아름다웠고, 꼭 다시 오고 싶다.”(오오와키 시게미, 키타무라 유미코, 일본) “그동안 빌딩숲만 있어서 좀 답답했는데, 큰 기구가 오르내리는 모습이 생동감이 있어 좋다. 친구와 지난 9월에 타본 적이 있다. 여의도가 스카이라인을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관광 지역이 되면 좋겠다.”(여의도 거주민 A씨) “평범한 잔디밭이던 공원이 더 예쁘게 변화된 것 같다. 2번 정도 탑승해봤는데, 서울달로 인해 여의도가 더 좋아질 걸로 기대한다.”(여의도 거주민 B씨) 서울달 체험 후기이다. 서울달은 서울만의 매력인 한강과 도심
KT가 29일부터 12월 4일까지 서울 종로구 서촌 미앤갤러리에서 신진 작가 그룹 'Y아티스트' 레이블의 첫 합동 전시회를 연다. Y아티스트 프로젝트 배경 KT의 20대 브랜드 'Y'는 청년 아티스트들을 지원하는 'Y아티스트 프로젝트'를 통해 총 34명의 신진 아티스트를 발굴했다. 이들은 기업 제품 디자인, 드라마 일러스트 제작, 캘린더 일러스트 제작 등 다양한 콜라보 활동을 통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전시회 개요 이번 전시회는 KT의 Y아티스트 레이블 운영 취지와 Y아티스트들의 활동을 소개하고, 작가들의 작품을 대중에게 선보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전시는 '있는 그대로 빛나는 Y'라는 브랜드 슬로건에서 착안한 'Spotlight'를 주제로, Y아티스트의 독창적인 일러스트 작품 34종과 다양한 굿즈를 선보인다. 전시 기간 및 관람 안내 전시는 12월 4일까지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관람객들은 방문 시 Y아티스트 일러스트 기념 엽서와 스티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작가 및 관계자 소감 Y아티스트 '한지수'(한페이지) 작가는 "세상에 나설 준비는 됐지만 스포트라이트를 받기 어려운 상황이 많았다"며, "Y아티스트 레이블 활동을 통
경기도는 12월부터 북부청사 경기평화광장에서 도민들이 겨울철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스케이트장 개장'과 '빛 조형물 전시'를 운영한다. 경기평화광장은 지난 2018년 11월 조성되어 계절마다 도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왔다. 올해 겨울에도 스케이트장과 빛 조형물 전시가 열린다. 스케이트장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장하며, 빛 조형물 전시는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다. 스케이트장 운영 운영 기간: 12월 21일부터 내년 1월 29일까지 운영 시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10분까지 (매주 월요일 휴장) 입장료: 1,000원 장비 대여료: 2,000원 작년보다 넓어진 1,134㎡ 규모로 개장 빛 조형물 전시 운영 기간: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29일까지 운영 시간: 매일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 주요 전시물: 7.2m 높이의 LED 바다와 범선, 크리스마스 썰매, LED 무지개 등 5개의 포토존 변상기 경기도 행정관리담당관은 "경기평화광장에 도민 여러분과 함께 즐기고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다양한 겨울철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많은 도민분들의 관심을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수원시는 지난 25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수능 준비로 고생한 고3 수험생들을 위한 'GO3 뮤직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수원시가 주최하고 M이코노미뉴스가 주관했으며, 청소년 10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청소년 동아리와 개인들이 참여한 장기 자랑이 펼쳐졌으며, 삼일공고 '아르케'(비보이 댄스), 삼일공고 '레드폭스'(댄스), 수원공고 '아도니스'(밴드) 등이 무대를 빛냈다. 이어서 1VERSE와 임단우 등 K팝 가수들의 뮤직콘서트가 열려 참석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수원컨벤션센터 로비에서는 네일아트, 향수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되어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행사에 참석해 청소년들을 격려하며, "고3이라는 무게를 이겨 내고 최선을 다한 여러분이 정말 자랑스럽다"며 "청소년들이 꿈을 키우고 당당히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GO3 뮤직페스티벌'은 고생한 수험생들에게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자리로, 청소년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한 의미 있는 행사였다.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와 경기일보(주)가 공동 주관하는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가 세계축제협회(IFEA World) 한국지부가 주최하는 ‘제18회 피너클 어워드’ 접근성 프로그램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하면서 3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루었다. 지난 20일 충남 금산다락원에서 열린 세계축제협회 한국지부가 주최한 피너클어워드 한국대회는 국내의 경쟁력있는 축제를 발굴해 시상하는 대회로 축제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이번엔 ‘케이(K)-한류 축제의 도약’을 주제로 개최됐다. 3년 연속 금상 수상의 쾌거를 이룬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는 올해 장애인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비장애인과 평등하게 무대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배리어 프리존을 조성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연일 폭염경보가 내려지는 무더위 속에서 관람객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하여 전년보다 약 16배 넓어진 의료 쿨존을 설치해 예년보다 더 많은 관람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특히 서드 무대는 대형 실내 공연장인 동시에 의료 쿨존으로서의 역할을 하며 큰 호응을 받았다. 유정복 시장은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피너클어워드를 3년 연속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내년에도 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