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미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저지시티의 리버티 내셔널 골프 클럽(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총상금 300만 달러)이 열렸다. 이소미는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4개로 1오버파를 기록하며 7언더파 209타로 공동 10위를 기록했다. 이소미의 골프 통계를 보면, 그린 적중율(GIR)이 18개 중에서 8개로 3라운드에 문제점으로 기록되었다. 지노 티띠쿤(태국)이 14언더파 202타로 단독 선두에 올라 있으며, 그 뒤로 셀린 부티에(프랑스)가 13언더파로 단독 2위, 넬리 코다(미국)와 안드레아 리(미국)이 12언더파로 공동 3위, 엘리미 노(미국)가 11언더파로 단독 5위, 카로타 시간다(스페인)이 10언더파로 단독 6위를 기록하고 있다. 신지은이 3언더파로 공동 22위, 임진희가 2언더파 공동 27위, 최혜진이 1언더파로 공동 31위, 이미향 이븐파로 공동 35위, 주수빈과 유해란이 1오버파로 공동 40위를 기록하고 있다.
9일(미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저지시티의 리버티 내셔널 골프 클럽(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총상금 300만 달러)이 열렸다. 이소미는 2라운드에서 보기 2개와 버디 7개로 5언더파 67타,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로 넬리 코다, 안드레아 리와 함께 공동 1위로 도약했다. 임진희는 5언더파 공동 13위, 신지은 4언더파 공동 19위, 전인지 3언더파 공동 29위, 안나린과 이미향 2언더파 공동 42위, 주수빈과 장효준, 유해란, 최혜진이 1언더파 공동 48위, 윤이나, 이정은 이븐파로 컷 탈락했다.
JM Eagle LA Championship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엘 카바예로 컨트리 클럽에서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LPGA 투어의 주요 대회다. 2023년에 신설된 이 대회는 375만 달러의 상금을 걸고 144명의 선수가 경쟁하며, 로스앤젤레스 골프 팬들의 열광적인 응원을 받는다. 2024년까지 윌셔 컨트리 클럽에서 열렸던 이 대회는 2025년 엘 카바예로(파 72, 6,679야드)로 무대를 옮겨 까다로운 페어웨이와 바람 속에서 선수들의 전략적 플레이를 요구한다. 지난해 우승자는 한나 그린이다. 2라운드 결과: 린드블래드와 부하이 공동 선두, 치열한 경쟁 2025 JM Eagle LA Championship 2라운드는 4월 18일, 엘 카바예로 컨트리 클럽에서 변덕스러운 바람과 까다로운 코스 조건 속에서 치러졌다. 인그리드 린드블래드(스웨덴)와 애슐리 부하이(남아프리카공화국)가 13언더파 131타로 공동 1위를 달리고 있다. 두 선수는 첫날부터 안정적인 샷과 퍼팅으로 선두를 지켰다. 이민지(호주)가 12언더파 132타로 단독 3위를 기록하며 선두를 1타 차로 추격 중이다. 로렌 코글린(미국), 얀 리우(중국), 미유 야마시타(일본)
LPGA 투어의 독특한 매치 플레이 대회인 T-모바일 매치 플레이(T-Mobile Match Play presented by MGM Rewards)가 4월 4일(미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섀도우 크릭 골프 코스(Shadow Creek Golf Course, 파72)에서 예선 3라운드가 끝났다. 이 대회는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예선을 치르며, 64명의 선수가 16개 조로 나뉘어 3경기를 소화했다. 각 조 1위(3승) 또는 2위(2승 1패) 선수가 16강 토너먼트에 진출하며, 동률 시 플레이오프를 통해 승자를 가렸다. 한국 선수 김세영, 김아림, 안나린이 각각 3승으로 16강에 합류하며 한국 골프의 저력을 보여줬다. 예선 3라운드 경기 결과 예선은 각 조에서 3일간 매치 플레이로 진행되었다. 한국 선수 김세영(그룹 4), 김아림(그룹 12), 안나린(그룹 16)이 모두 3전 전승을 기록하며 조 1위로 16강에 안착했다. 김세영은 "매 경기마다 집중력을 유지하려 노력했다. 16강에서도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김아림은 "한 홀 한 홀 최선을 다한 결과"라며 만족감을 전했다. 안나린은 "강한 상대와의 승부에서 이겨낸 것이 자신감을 줬다"
LPGA 투어의 독특한 매치 플레이 대회인 T-모바일 매치 플레이(T-Mobile Match Play presented by MGM Rewards)가 4월 3일(미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섀도우 크릭 골프 코스(Shadow Creek Golf Course, 파72)에서 예선 2라운드가 끝났다. 어제 1라운드에 이어 김효주는 덴마크의 난나 고어츠 매드센을 2UP으로 승리했다. 신지은과 양희영의 경기에서는 마지막 홀까지 가는 접전끝에 신지은이 2UP으로 이겼다. 김아림도 교포선수 그레이스 김과의 대결에서 마지막 홀까지 가는 접전 끝에 2UP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이미향은 미국의 로렌 코글린을 만나, 3연속 무승부를 기록하고 4번홀에서 코글린에게 1UP을 내줬으나, 경기 마지막까지 가는 접전 끝에 1UP으로 승리했다. 김세영은 일본의 유나 니시무라에게 2홀 남겨 놓고 4&2로 승리, 임진희도 태국의 모리야 주타누가른에게 3홀 남겨 놓고 4&3, 유해란도 미국의 앤드레아 리에게 4&2로 승리했다. 안나린은 미국의 엘리미 노를 맞아 4홀 남겨 놓고 5&4로 승리하며, 2연승을 만들었고, 최혜진도 미국의 다니엘 강에게 4&
LPGA 투어의 독특한 매치 플레이 대회인 T-모바일 매치 플레이(T-Mobile Match Play presented by MGM Rewards)가 4월 2일(미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섀도우 크릭 골프 코스(Shadow Creek Golf Course, 파72)에서 예선 1라운드가 끝났다. 김효주는 미국의 베일리 타디에게 8&7으로 이겼다. 매치 플레이는 스트로크 플레이와는 다르게 매 홀마다 승부를 결정하는데, 이기면 Up, 지면 Down, 비기면 Tied로 기록된다. 아래 스코어 카드처럼 11번홀까지 김효주가 8개 홀에서 이겨서 12번 홀부터 베일리 타디가 다 이겨도 역전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압도적으로 이겼다고 볼 수 있다. 즉, 8&7은 8개 홀을 이기고, 7개 홀이 남겨진 상태에서 경기가 끝난다는 의미다. 안나린은 일본의 유카 사소에게 4&2로 이겼고, 김아림은 신지은과 팽팽한 접전 끝에 18홀에서 1UP으로 간신히 이겼다. 기대를 모으고 있는 윤이나는 이미향과 승부를 겨뤄 5&3로 이겼고,. 김세영은 태국의 차네티 와나사엔을 4&3로 이겼다.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는 브리티니 알토메어와 무승부(T
LPGA 투어의 독특한 매치 플레이 대회인 T-모바일 매치 플레이(T-Mobile Match Play presented by MGM Rewards)가 4월 2일(미국시간)부터 6일까지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섀도우 크릭 골프 코스(Shadow Creek Golf Course, 파72)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총 64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한국 선수들의 활약과 독특한 경기 방식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1. 대회 역사 및 주요 우승자 T-Mobile Match Play는 2021년에 처음 시작된 대회로, LPGA 투어에서 매치 플레이 형식을 채택한 몇 안 되는 이벤트 중 하나이다. 이 대회는 매년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며, Shadow Creek Golf Course가 고급스러운 환경과 전략적인 코스로 유명하다. 작년 우승자는 세계 랭킹 1위 넬리 코다(Nelly Korda)로, 그녀는 준결승에서 한국의 안나린 선수를 꺾고 결승에서 리오나 매과이어를 상대로 승리했다. 2023년 우승자는 태국의 파자리 아나나르칸, 2022년은 지은희, 2021년에는 미국의 앨리 유윙이 우승했다. 2. 독특한 경기 방법 이번 대회는 기존의 스트로크 플레이와 달리 매치
24일(현지시간) AIG 위민스 오픈(총상금 950만 달러) 영국 스코틀랜드 파이프의 세인트 앤드루스 올드코스(파72)에서 벌어진 3라운드에서 공동 11위로 시작한 신지애가 버디 7개,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5타, 중간합계 7언더파 209타로 2위인 미국의 릴리아 부를 1타차로 제치고 단독 1위에 올랐다, 2라운드를 1위로 마친 세계 랭킹 1위 넬리 코다는 버디 4개, 보기 5개, 더블보기 1개로 3타로 중간합계 5언더파 211타로 3위를 기록했다. 신지애는 2008년과 2012년에 이 대회 우승자로 메이저 대회인 위민스 오픈 3번째 우승에 도전하게 되었다. 신지은이 4언더파 212타로 공동 4위(4언더파), 임진희가 3언더파 213타로 공동 6위를 기록하며, 오랜만에 한국선수들의 메이저 대회 우승을 밝게하고 있다.
이미향과 신지은이 공동 4위에서 선두인 잉글랜드의 찰리 헐을 추격한다. 22일(현지시간)부터 시작된 여자 메이저 대회인 제48회 AIG 위민스 오픈(총상금 950만 달러) 대회가 영국 스코틀랜드 파이프의 세인트 앤드루스 올드코스(파72)에서 시작된 1라운드에서 신지은과 이미향이 3언더파 69타로 공동 4위를 기록했다.단독 선두는 5언더파 67타를 기록한 잉글랜드의 찰리 헐이다. 공동 2위는 중국의 루오닝 인과 세계랭킹 1위인 미국의 넬리 코다로 4언더파 68타로 선두와 1타차 2위이다. 김효주는 2언더파 70타로 공동 10위, 신지예가 1언더파 71타로 공동 12위, 김인경이 1오버파 73타로 공동 32위를 기록하고 있다.
LPGA 투어 루키 이소미가 3일(미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 CC(파72)에서 열린 포틀랜드클래식(총상금 175만달러) 3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5개를 기록하며 중간합계 16언더파 200타로 공동 6위를 기록했다. 미국의 안드레아 리는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 중간합계 19언더파 197타로 단독 선두를 기록하고 있다. 안나린은 14언더파 202타로 공동 12위, 신지은은 12언더파 204타로 공동 15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