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현지시간) AIG 위민스 오픈(총상금 950만 달러) 영국 스코틀랜드 파이프의 세인트 앤드루스 올드코스(파72)에서 벌어진 3라운드에서 공동 11위로 시작한 신지애가 버디 7개,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5타, 중간합계 7언더파 209타로 2위인 미국의 릴리아 부를 1타차로 제치고 단독 1위에 올랐다, 2라운드를 1위로 마친 세계 랭킹 1위 넬리 코다는 버디 4개, 보기 5개, 더블보기 1개로 3타로 중간합계 5언더파 211타로 3위를 기록했다. 신지애는 2008년과 2012년에 이 대회 우승자로 메이저 대회인 위민스 오픈 3번째 우승에 도전하게 되었다. 신지은이 4언더파 212타로 공동 4위(4언더파), 임진희가 3언더파 213타로 공동 6위를 기록하며, 오랜만에 한국선수들의 메이저 대회 우승을 밝게하고 있다.
이미향과 신지은이 공동 4위에서 선두인 잉글랜드의 찰리 헐을 추격한다. 22일(현지시간)부터 시작된 여자 메이저 대회인 제48회 AIG 위민스 오픈(총상금 950만 달러) 대회가 영국 스코틀랜드 파이프의 세인트 앤드루스 올드코스(파72)에서 시작된 1라운드에서 신지은과 이미향이 3언더파 69타로 공동 4위를 기록했다.단독 선두는 5언더파 67타를 기록한 잉글랜드의 찰리 헐이다. 공동 2위는 중국의 루오닝 인과 세계랭킹 1위인 미국의 넬리 코다로 4언더파 68타로 선두와 1타차 2위이다. 김효주는 2언더파 70타로 공동 10위, 신지예가 1언더파 71타로 공동 12위, 김인경이 1오버파 73타로 공동 32위를 기록하고 있다.
LPGA 투어 루키 이소미가 3일(미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 CC(파72)에서 열린 포틀랜드클래식(총상금 175만달러) 3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5개를 기록하며 중간합계 16언더파 200타로 공동 6위를 기록했다. 미국의 안드레아 리는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 중간합계 19언더파 197타로 단독 선두를 기록하고 있다. 안나린은 14언더파 202타로 공동 12위, 신지은은 12언더파 204타로 공동 15위에 올랐다.
28일(현지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의 얼그레이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CPKC 여자 오픈(총상금 260만달러) CPKC 여자 오픈 마지막 라운드에서 유해란이 버디 3개,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3오버파 75타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로 공동 3위로 경기를 마쳤다. 우승을 노렸던 유해란으로서는 후반 11번홀(파4홀)의 더블 보기와 16번홀, 17번홀, 18번홀 3연속 보기가 진한 아쉬움으로 남는다. 반면 4라운드를 5언더파 공동 8위로 시작한 신지은은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5계단 상승한 공동 3위로 경기를 마감했다. 3라운드에서만 1위를 자리를 내주었던 미국의 로렌 코글란이 13언더파 275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26일(현지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의 얼그레이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CPKC 여자 오픈(총상금 260만달러) 2라운드에서 유해란이 버디 7개와 보기 4개를 묶어 3타를 줄인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로 선두 로렌 코글린에 1타 뒤진 공동 2위를 기록했다. 1라운드 공동 6위에서 4단계를 껑충 뛰어 올라 우승에 대한 기대를 갖게 했다. 최혜진은 버디 3개와 보기 3개로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2언더파 142타로 공동 7위를 기록했고, 신지은과 성유진, 임진희, 강민지는 이븐파 144타로 공동 15위에 머물렀다.
25일(현지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의 얼그레이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CPKC 여자 오픈(총상금 260만달러) 1라운드에서 신지은, 유해란, 최혜진이 2언더파 70타로 공동 6위에 올랐다. 미국의 로런 코글린이 4언더파 68타로 단독 선두, 호주의 이민지와 한나 그린, 태국의 아리야 주타누가른, 미국의 제니퍼 컵초가 3언더파 69타로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하고 있다.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 시뷰 베이코스(파71, 6190야드)에서 열리고 있는 샵라이트 LPGA 클래식(총상금 175만 달러) 2라운드에서 신지은이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2라운드에서 신지은 버디 6개와 보기 4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 중간합계 10언더파 132타를 기록하며, 전날 단독 2위에서 스위스의 알베인 발렌수엘라를 1타차로 제끼고 단독 1위에 도약했다. 2010년 프로로 전향한 신지은은 2016년 발런티어 오브 아메리카 텍사스 슛아웃에서 LPGA 우승을 한 차례 경험하고, 이번이 8년 만에 두 번째 우승을 노리게 됐다. 안나린은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0타, 중간합계 8언더파 134타로 공동 2위에 올라 있으며, 성유진과 이정은이 7언더파 135타로 공동 7위를 기록하고 있다.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 시뷰 베이코스(파71, 6190야드)에서 열리고 있는 샵라이트 LPGA 클래식(총상금 175만 달러) 1라운드에서 10언더파 61타를 기록한 태국의 아르피차야 유볼(Arpichaya Yubol)이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아르파차야 유볼은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골프 여자 개인전 금메달리스트다. 신지은은 8언더파 63타를 기록해 선두와 2타차 2위를 기록하고 있고, 안나린이 7언더파 64타로 단독 3위에 올라있다.
바람이 많이 불고 쌀쌀한 날씨에서 시작된 박세리 챔피십 최종 라운드, 7언더파 공동 3위로 경기를 시작한 넬리 코다는 14번홀에서 이글을 기록하면서 11언더파로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가 우승에 바짝 나가섰으나, 17번홀과 18번홀에서 연속으로 보기를 범하면서 최종 9더파로 경기를 마감했다. 전날 4언더파 공동 15위로 경기를 시작한 리안 오툴 선수는 7번홀 이글과 16번, 17번홀 연속 버디로 마지막 라운드 최고 점수인 5언더파를 기록하며 넬리 코다와 공동 선두로 경기를 마감하며, 연장전으로 대회를 이끌었다. 분위기상으로는 마지막 2홀 연속 보기를 범한 넬리 코다와 16번홀과 17번홀 연속 버디를 기록한 리안 오툴. 연장 첫 번째 파3홀에서 리안 오툴이 파를 기록한 반면, 넬리 코다는 12피트 펏을 버디로 마무리하며 드라마틱한 우승을 차지하며, 릴리아 부에게 뺏긴 세계랭킹 1위 자리를 다시 찾게 되었다. 한편 전날 공동 1위로 3라운드를 마쳐서 우승에 대한 기대를 한껏 모았던, 신지애 선수는 4라운드 2오버파로 합계 7언더파 277타로 공동 5위로 대회를 마쳤다. 3라운드와 4라운드 골프 통계를 비교하면, 페어웨이 히트가 3라운드 14/14, 4라운드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