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힘골프]는 골프상식이 풍부한 캐디들을 만들기 위해서 기획되었습니다. 캐디들에게 '아는 만큼 힘이 되는 골프 상식'이 될 수 있도록 잘 알려지지 않은 골프 역사부터 골프 시사 상식까지 조심스럽게 다루어 볼 예정입니다. 연재 중간에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desk@golfnpost.com으로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미국프로골프협회(이하 'PGA'라고 칭함)는 1916년에 설립된 프로 골퍼들의 협회다. PGA 회원은 처음에는 투어 프로 선수가 회원이었으나, 1968년 PGA Tour로 투어 프로 선수가 옮기면서 남자, 여자 프로 골퍼와 티칭 프로를 포함해서 약 29,00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PGA와 PGA Tour는 서로 다른 조직이다. PGA는 라이더컵1), PGA챔피언쉽, KPMG 여자 PGA챔피언쉽, 시니어 PGA챔피언쉽을 주관하며, PGA Tour는 1968년 PGA로부터 분사되어 나온 조직으로, 각종 PGA 대회 및 페덱스컵2), 2년마다 프레지던츠컵3)을 주관한다. 1895년 US Open 대회에는 10명의 프로 골퍼와 1명의 아마추어 선수가 출전했고, 이후 1899년부터 웨스턴 오픈(Western Open) 시작되었다. 이 당시까
한국고용정보원(원장 나영돈)과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어수봉)은 NCS 시험 준비생을 위해 6월 30일 '위클리NCS'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위클리NCS'는 한국산업인력공단 국가직무능력표준원의 직업기초능력 문제를 해설지와 함께 매주 2회(월요일, 목요일)씩 제공하는 서비스다. 직업기초능력은 수리능력, 문제해결능력, 자원관리능력 등 총 10개 분야로 이루어져 있다. 매회 20개의 문제와 해설이 온라인청년센터 누리집(youthcenter.go.kr)과 오픈 채팅방을 통해 공개된다. NCS를 처음 접하는 취업준비생이라면 '위클리NCS'에서 제공하는 문제를 통해 이해력을 높이고 시험에 대한 심리적 경제적 부담을 덜 것으로 기대된다. 나영돈 원장은 "청년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실질적인 취업 지원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었고, 직무중심으로 변화하는 기업의 채용 경향을 반영하여 '위클리NCS'를 추진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어수봉 이사장은 "청년의 취업 준비 애로사항을 해소하고자 하는 마음이 두 기관의 협업으로 이어졌으며, 앞으로도 공단은 청년 일자리 문제 해소를 위해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아낌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장마가 잠깐 멈춘 시간이라서 그런지 잔디 상태가 예술이다. 클럽하우스에서 바라 본 유럽풍 건물은 푸른 잔디와 어울려 한 폭의 그림을 만들고 있다. 연습 그린 주위에서 이를 사진으로 남기려는 고객들이 보인다.
[아힘골프]는 골프상식이 풍부한 캐디들을 만들기 위해서 기획되었습니다. 캐디들에게 '아는 만큼 힘이 되는 골프 상식'이 될 수 있도록 잘 알려지지 않은 골프 역사부터 골프 시사 상식까지 조심스럽게 다루어 볼 예정입니다. 연재 중간에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desk@golfnpost.com으로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영어로 협회를 부르는 명칭도 변했다. 초기에는 클럽(club), 컴퍼니(company), 소사이어티(Society) 시간이 지나면서 어소시에이션(Association)이라는 특정한 단어를 사용하기 시작한다. 클럽, 컴퍼니, 소사이어티, 어소시에이션은 사람들이 모여있는 것을 뜻하며, 클럽을 제외하면 어원도 비슷하다. 클럽(Club)의 어원은 바이킹들이 사용했던 언어인 쿠젤(cudgel)로 ‘무기로 손에 쥘 수 있는 몽둥이’이라는 뜻에서 파생되어 점차 ‘사람들의 모임’이라는 의미로 사용된다. 컴퍼니(Company)는 ‘사회, 친구, 친밀함, 군인들’이라는 고대 프랑스 콤파니시(companie)와 라틴어 콤파니오(companio)에서 유래한 말이다. 콤파니오(companion)는 함께라는 의미의 com과 프로토 인도 유러피안(Proto-I
[아힘골프]는 골프상식이 풍부한 캐디들을 만들기 위해서 기획되었습니다. 캐디들에게 '아는 만큼 힘이 되는 골프 상식'이 될 수 있도록 잘 알려지지 않은 골프 역사부터 골프 시사 상식까지 조심스럽게 다루어 볼 예정입니다. 연재 중간에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desk@golfnpost.com으로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2022년 6월 12일 개막전을 치른 리브(LIV)가 뜨거운 이슈다. 리브(LIV)는 로마 숫자 L(50)과 IV(4)가 결합된 54라는 뜻이다. 숫자 54는 골프에서 여러 의미를 가지고 있다. 첫 번째는 3일간 경기를 치루는 홀의 숫자다. 골프 대회는 보통 하루에 1라운드 18홀씩, 4일간 4라운드 총 72홀을 경쟁하여 우승자를 결정한다. 그러나. 리브 시리즈는 선수들이 4일간 경기를 치르는 것이 매우 힘들다고 생각해서 4일이 아닌, 3일간 54홀을 경기한다는 의미로 리브라고 한다. 즉, 선수가 힘들지 않도록 배려했다는 뜻이다. 두 번째는 환상적인 스코어를 뜻한다. 1라운드 18개 모든 홀에서 파를 기록하면 스코어가 72타가 되는데, 18홀 전체 홀에서 한 타수씩 줄여서 버디를 기록한다면 54타수라는 환상적인 스코어가 나오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