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한국 선수들 상금랭킹 순위 순위 이름 상금 출전횟수 비고 8 최혜진 $2,157,888 24 무관의 제왕 12 이소미 $1,758,527 27 다우 챔피언십 우승 13 김효주 $1,737,466 18 포드 챔피언십 우승 18 김세영 $1,651,769 21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 19 김아림 $1,630,060 24 힐튼 그랜드 토너먼트 우승 27 임진희 $1,389,520 27 다우 챔피언십 우승 28 유해란 $1,373,157 23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 우승 40 고진영 $1,051,538 20 50 이미향 $746,012 24 59 신지은 $620,050 21 63 윤이나 $566,970 26 2025 LPGA 투어는 우승 없어도 꾸준함만으로 최상위권에 오른 선수들의 '무관의 제왕' 스토리가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의 최혜진은
순위 이름 국적 상금 출전횟수 1 지노 티띠쿤 태국 $7,578,330 20 2 이민지 호주 $3,910,471 22 3 야마시타 미유 일본 $3,545,888 25 4 타케다 리오 일본 $2,896,319 30 5 넬리 코다 미국 $2,780.355 19 6 마자 스타크 스웨덴 $2,534,996 19 7 사이고 마오 일본 $2,534,996 19 8 최혜진 한국 $2,157,888 24 9 찰리 헐 영국 $1,971,350 15 10 이와이 치사토 일본 $1,780,174 26 2025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태국의 신성 지노 티띠쿤의 압도적인 활약으로 막을 내렸다. 상금 랭킹 발표 결과, 티띠쿤은 독보적인 상금 수입을 기록하며 'LPGA 여왕'으로 등극했고, 한국 선수들은 주요 우승을 포함해 고른 활약을 펼치며 다음 시즌을 기약했다. '태국 신성' 지노 티띠쿤, 압도적인 상
LPGA 투어의 한 시즌을 마무리하는 왕중왕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이 태국의 지노 티띠쿤(Jeeno Thitikul)의 압도적인 우승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티띠꾼은 최종 라운드에서 추격자들의 거센 도전을 뿌리치고 4라운드 합계 26언더파라는 경이로운 스코어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여자 골프 사상 최대 규모인 우승 상금 400만 달러(약 58억 원)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 티띠꾼, 4타 차 완벽 우승… 58억 상금의 주인공 3 라운드에서 6타 차 단독 선두를 질주했던 티띠꾼은 최종 라운드에서도 흔들림 없는 '챔피언 샷'을 선보였습니다. 그는 4라운드 합계 26언더파를 기록, 2위 선수와 4타 차의 넉넉한 격차를 유지하며 시즌 피날레를 완벽하게 장식했습니다. 이로써 티띠꾼은 작년에 이어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2연패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하며 명실상부한 LPGA 투어의 최강자임을 재확인했습니다. 최종 2위는 같은 태국의 파티 아난나루카른(Patty Anannarukarn)이 22언더파를 기록하며 차지했고, 미국의 간판스타 넬리 코다(Nelly Korda)는 최종 20언더파로 단독 3위에 올랐습니다. ◇ 한국 선수단, 최종 라운드 아쉬운 마무리 3
LPGA 투어 시즌의 대미를 장식하는 '왕중왕전', 2025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CME Group Tour Championship, 총상금 1100만 달러)이 오는 11월 20일(현지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에서 막을 올립니다. 올 시즌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 60명만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특히 우승 상금 400만 달러(한화 약 56억 원)로 여자 골프 역사상 최대 규모의 상금이 걸려 있어 전 세계 골프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대회 개요 및 주요 특징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은 LPGA 투어의 연간 누적 포인트 시스템인 '레이스 투 CME 글로브(Race to the CME Globe)' 최종전입니다. - 대회 기간: 2025년 11월 20일 (목) 시작 - 개최지: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 티뷰론 골프 클럽(Tiburón Golf Club) - 출전 규모: 총 60명 (컷오프 없이 4라운드 진행) - 상금 규모: 우승 상금 400만 달러 (여자 골프 단일 대회 사상 최대) 철저한 출전 자격 (Qualification) 이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오직 실력만이 요구됩니다. 출전 자격은 '레이스 투 CME 글로브' 포인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더 아니카 드리븐 바이 게인브리지 앳 펠리컨(The ANNIKA driven by Gainbridge at Pelican)' 3라운드(무빙데이)에서 유해란(24) 선수가 극적인 경기 흐름을 선보이며 최종일 역전 우승 도전에 나서고 있다. 첫날 단독 1위로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던 유해란은, 3라운드를 공동 3위 그룹에서 출발했으나, 라운드 초반 지옥과 천국을 오가는 심한 기복을 보였다. 유해란은 1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셋째 날, 버디 7개와 보기 2개, 그리고 치명적인 트리플보기 1개를 엮어 2언더파 68타로 마무리했다. 경기 시작은 불안했다. 3번홀(파3)에서 보기를 기록한 데 이어, 6번홀(파4)에서는 트리플보기라는 큰 실수를 범했다. 6번홀 트리플보기 상황은 두 번째 샷에 백스핀이 너무 심하게 걸려 공이 그린 밖으로 넘어갔고, 쇼트게임 실수까지 겹치면서 발생했다. 이로 인해 유해란은 전반 6개 홀에서만 4타를 잃으며 중간 성적이 4언더파 20위권으로 급격히 떨어지는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유해란은 낙담하지 않고 경이로운 집중력을 발휘했다. 7번홀(파5)에서 첫 버
무관의 제왕 최혜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뱅크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기록, 중간 합계 19언더파 197타로 단독 선두를 굳히고 있다. 최혜진은 14언더파로 출발한 이날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타를 줄였다. 2위 얀리우(중국·15언더파 201타)에게 4타 앞선 채 최종 라운드를 맞이한다. 3위 한나 그린(호주·14언더파 202타)과는 5타 차다. ‘데일리 베스트’는 김아림(29)이 작성했다. 김아림은 버디 8개와 보기 없이 8언더파 64타를 몰아치며 중간 합계 13언더파 203타로 공동 4위까지 뛰어올랐다. 김세영(31)과 윤이나(21)는 나란히 11언더파 205타로 공동 11위에 이름을 올렸다. 최혜진은 경기 후 “샷 감이 좋았고 퍼트도 따라줬다. 남은 라운드도 침착하게 내 플레이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대회 최종 라운드는 2일(한국시간) 쿠알라룸푸르 골프앤컨트리클럽(파72·6352야드)에서 열린다.
LPGA 투어의 '무관의 제왕' 최혜진(26, 한국)이 메이뱅크 챔피언십 2라운드를 마친 가운데, 여전히 압도적인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우승에 한 발 더 다가섰다. 1라운드에서 벌써부터 화려한 샷과 침착한 퍼팅으로 팬들을 사로잡은 최혜진은 2라운드에서도 안정적인 플레이를 펼치며 경쟁자들을 따돌렸다. 이로써 그녀는 토너먼트의 주인공으로 떠오르며, LPGA 무대에서 또 하나의 전설을 새길 준비를 마쳤다. 메이뱅크 챔피언십은 쿠알라룸푸르의 Kuala Lumpur Golf & Country Club West Course(파 72, 6,536야드)에서 치러지는 총상금 300만 달러 규모의 대회다. 1라운드에서 최혜진은 보기 없이 8언더파 64타를 몰아쳐 단독 선두를 차지했다. 3번 홀(파5)에서 이글을 터뜨린 데 이어, 6개의 버디를 추가하며 완벽한 출발을 알렸다. 이 스코어는 코스 레코드에 근접할 정도로 인상적이었고, 스코틀랜드의 Gemma Dryburgh와 이탈리아의 Benedetta Moresco(이상 7언더파 65타)가 1타 차로 뒤쫓는 상황이었다. 2라운드에 접어들면서 최혜진의 기세는 더욱 매서워졌다. 아침부터 구름 낀 날씨 속에서 티샷을 날린
2025년 10월 25일, 경기도 고양시 뉴코리아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2025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날 크라운’ 라운드 로빈 데이 3에서 한국은 일본과의 마지막 경기에서 1무 1패를 기록하며 총 승점 2.5점으로 예선 탈락이 확정됐다. ️♀️ B조 경기 결과 - 고진영·유해란 조 → 일본의 아야카 후루에·리오 다케다 조와 무승부 - 김효주·최혜진 조 → 일본의 마오 사이고·미유 야마시타 조에게 1다운 패배 → 마지막 홀까지 이어진 접전 끝에 아쉬운 패배 B조 최종 순위 순위 팀 승점 1위 월드팀 4점 2위 일본 3점 3위 한국 2.5점 4위 스웨덴 2.5점 일본은 마지막 경기에서 2점을 추가하며 월드팀과 함께 준결승 진출권을 확보했고, 한국은 스웨덴과 동률을 기록했지만 승점 열세로 탈락했다. 포씨유 시선 “한국팀은 첫날 무패로 출발하며 기대를 모았지만 이후 두 경기에서 승리를 추가하지 못하며 아쉽게 예선 탈락이라는 결과를 맞이했습니다. 특히 김효주·최혜진 조의 마지막 홀 패배는 경기 내내 팽팽했던 흐름을 뒤집은 결정적 순간이었습니다. 반면 일본은 침착한
2025년 10월 24일, 경기도 고양시 뉴코리아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2025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날 크라운’ 라운드 로빈 데이 2에서 미국과 월드팀이 각각 A조·B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한국은 첫날 1승 1무로 B조 선두였지만, 둘째 날 경기에서 무승부와 패배를 기록하며 2위로 내려앉았다. B조 경기 결과 - 고진영·유해란 조 → 월드팀의 웨이링 슈·브룩 핸더슨 조와 무승부 - 김효주·최혜진 조 → 월드팀의 찰리 헐·리디아 고 조에 1다운 패배 B조 순위 (라운드 로빈 데이 2 종료 기준) 순위 팀 승점 1위 월드팀 3점 2위 한국 2점 3위 일본 1점 4위 스웨덴 1점 A조 경기 결과 - 미국팀 → 태국을 상대로 5&4, 3&2 승리로 전승 기록 A조 순위 (라운드 로빈 데이 2 종료 기준) 순위 팀 승점 1위 미국 4점 2위 호주 2점 3위 태국 1점 4위 중국 1점
여자 골프 국가대항전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이 오늘(23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뉴코리아CC(파72, 6542야드)에서 펼쳐진다. 총상금 200만 달러(약 28억 원)의 이 대회에서 한국 대표팀이 안방에서 5년 만의 정상 탈환에 나선다. 포씨유 취재팀이 대회 개막을 앞두고 현장 분위기와 팀별 전력, 경기 형식 등을 집중 조명했다. 대회 개요: 5회째 국가 대결, 올해는 '월드팀' 신설 2014년 LPGA가 창설한 이 비엔날 대회는 선수 4명씩으로 구성된 팀이 매치플레이로 맞붙는 국가대항전이다. 초대 챔피언은 스페인(2014), 2016년 미국, 2018년 한국(홈 대회), 2023년 태국이 차지했다. 한국은 2018년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GC에서 우승한 뒤 2023년 4강 탈락의 아픔을 겪었지만, 이번에 7년 만의 한국 개최로 재도전한다. 올해는 기존 8개국에서 7개국(한국·미국·일본·호주·태국·스웨덴·중국)으로 축소하고, 세계랭킹 기준으로 선발된 '월드팀'(아메리카·유럽/중동·아시아·아프리카/오세아니아 각 1명)을 신설해 총 8팀(32명)이 출전한다. 우승팀에는 상금 50만 달러(약 7억 1,000만 원)가 주어지며, LPGA 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