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디실무교육]은 신입캐디가 어떤 교육을 받는지에 관한 구체적인 내용이다. 지난 5년간 신입캐디 교육을 실시하면서 만들어 낸 체계화된 내용을 담을 예정이며, 캐디자격증 시험에 들어가는 이론과 실무에 바탕이 되는 내용이다. 정부가 NCS 캐디직무교육을 만들었다면, (주)포씨유는 캐디실무교육을 만들었다. 이 연재를 통해서 캐디가 쉽게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많은 노력을 통해서 만들어진다는 시실을 누구나 알았으면 한다. 연재 순서 1부 캐디가 하는 일 2부 캐디와 골프 상식 - 1주차 캐디가 알아야 하는 골프 상식 - 2주차 캐디만 아는 골프 상식 3부 실전 캐디되기 - 3주차(캐디되기 1단계) 근무준비 및 기초업무 - 4주차(캐디되기 2단계) - 5주차(캐디되기 3단계) - 6주차(캐디되기 4단계) - 7주차(캐디되기 5단계) - 8주차(캐디되기 6단계) 4부 캐디와 골프 통계 캐디가 전문가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캐디가 하고 있는 일이 보다 구체적이고, 명확해 져야 하며, 캐디를 전문가로 양성하는 체계적인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 미국골프협회(USGA)와 알앤에
코브라 푸마 골프 소속선수 리키 파울러가 4년 5개월 만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6번째 우승컵을 거버줬다. 지난 2019년 2월 3일 더블엠 피닉스 오픈(WM Phoenix Open) 최종 라운드에서 더블 보기와 트리플 보기를 하고도 우승한 기록의 사나이 리키 파울러(미국)가 3일(한국시간) 디트로이트 골프 클럽에서 열린 로켓 모기지 클래식(Rocket Mortgage Classic, 총상금 880만 달러)에서 24언더 파로 우승을 차지했다. 3라운드까지 1타 차 선두에서 출발했던 파울러는 최종라운드에서 5언더 파를 친 아담 해드윈(미국)와 마지막 라운드에서만 8타를 줄인 콜린 모리가와(미국)와 공동1위가 되어 연장전에 돌입했다. 연장 첫 번째 홀인 18번 홀(파4, 474야드)에서 드라이브 샷이 해드윈(홀까지 160야드)과 모리가와(홀까지 148야드)가 페어웨이에 올렸고, 파울러는 홀까지 184야드가 남긴 러프에 볼이 떨어지는 위기가 왔지만, 파울러는 두 번째 친 샷이 홀까지 11피트 남긴 반면, 해드윈과 모리가와는 21피트를 남겨 놓았다. 두 번째 샷이 마지막 승부를 갈랐고, 파울러가 세 번째 11피트 퍼팅을 침착하게 마무리하고, 버디를 기록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