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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골프장 그린콘서트, 서원밸리에 4만 인파 운집

 

[골프앤포스트=최주현 기자] 대보그룹의 브랜드 사회공헌(CSR) 그린콘서트가 3년 만에 인파 속에 진행됐다.

대보그룹은 28일 서원밸리컨트리클럽에서 제18회 서원밸리 그린콘서트가 열렸다"며 "2019년 이후 3년 만에 재개된 행사에 4만2500명이 운집할 정도로 성황리였다"고 밝혔다. 

경기 파주시 광탄면 서원밸리 골프장에 주말을 맞아 나들이에 나선 상춘객과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고 관계자는 귀띔했다. 특히 서원힐스 동코스 9개홀 페어웨이가 주차장으로 변신하는 이색적인 장관이 연출되기도 했다.

행사에는 최등규 대보그룹 회장, 조용만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고광춘 파주부시장, 이중명 대한골프협회장, 박창열 골프장경영협회장, 김정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장 등 문화계와 골프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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