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앤포스트=최주현 기자] 골프존은 22일 학대피해아동 지원을 위한 기부금 2천만 원과 교육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후원금 1억원 등 총 1억 2천만원을 글로벌 아동 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지역사회 아이들이 정서적으로 건강하고 미래 인재로 성장하는데 필요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기부금 전달식은 지난 22일 골프존타워서울 본사에서 골프존과 굿네이버스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학대피해아동 지원금은 골프존 가맹점을 운영하는 11개 지역 대표들이 골프존에 후원의사를 밝히며 시작되어 지역 대표들의 후원금에 골프존의 기부금을 더해 총 2천만 원이 마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