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1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골프용품

예스골프, 세계 특허 기술 씨그루브(C-GROOVE) 탑재한 퍼터로 높은 인기

 

[골프앤포스트=김종태 기자] 올해도 예스골프 퍼터의 인기가 높다.

예스퍼터는 세계적인 퍼팅 교습가이자 발명가인 헤롤드 스워시(Harold Swash)가 개발한 세계특허 기술 '씨그루브(C-GROOVE)'를 탑재해 볼의 구름을 개선하고 직진성을 높였다. 

 

2000년대 중반까지 전 세계 프로 골퍼들이 애용하며 높은 투어 점유율을 자랑했다.

 

이후 벌어진 상표권 분쟁으로 한동안 판매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코드 퍼터와 그레이하운드 퍼터의 출시 이후 골퍼들 사이에서 가심비(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도가 높은) 퍼터로 인정받고 있다.

예스골프 관계자는 "30~40대 교습가들은 자신들이 투어에서 활동할 때 사용했던 예스퍼터가 다시 인기를 끌고 있어 진심으로 응원해준다”며 감사의 마음으로 앞으로 우수한 품질과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시장을 선도하는 퍼터를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포토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