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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용품

타이틀리스트, 초경량 'TSR1' 메탈 라인 선보여

 

[골프앤포스트=김종태 기자] 지난해 타이틀리스트 스피드 프로젝트(Titleist Speed Project)의 일환으로 출시됐던 TSR2와TSR3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의 뒤를 이어 TSR1 메탈 라인이 출시된다.


TSR1은 드라이버와 페어웨이 우드 그리고 하이브리드 모두 초경량 설계와 향상된 공기역학 기술 그리고 전략적으로 배치된 무게중심 기술로 높은 스피드와 비거리, 최적의 높은 런치각을 제공하는 데 집중한 제품이다.


스윙 스피드가 90mph 이하에서도 최대한 높은 볼 스피드로 향상된 비거리를 낼 수 있게 도와준다. 무게는 지금까지 출시된 타이틀리스트 클럽 중 가장 가볍다. 헤드에서 그립까지 최대한의 무게를 덜어내 초경량으로 설계했다.


460cc의 헤드 크기에도 40g대의 샤프트를 장착하고 레귤러 모델 기준 30g의 그립을 끼워 무게를 줄였다.

 

또한, TSR2와 유사한 보트 테일 모양의 헤드 디자인은 향상된 공기역학으로 느린 스윙 스피드를 가진 골퍼들도 더 쉽고 빠른 클럽 스피드를 경험할 수 있게 했다.

 

다양한 두께의 멀티플레토VFT(Variable Face Thickness) 페이스는 미스샷에서도 최대한 비거리를 보장해주는 뛰어난 관용성까지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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