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앤포스트=박청하 기자]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이 오늘(17일)부터 26일까지 열흘간 라운드 성수기인 봄을 맞아 골프 페어를 연다.
신세계사이먼은 여주·파주·부산·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신규 골프 브랜드 10개를 오픈하며, 골프페어를 동시에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골프 패션의 양극화 트렌드를 반영해 프리미엄 라인부터 일상복처럼 활용이 가능한 하이브리드 골프웨어 브랜드까지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다. 또 스타일과 기능성을 모두 갖춘 대중적인 브랜드도 함께 선보인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업계 최초로 단독 브랜드를 연달아 선보인다. 20~30대에서 인지도가 높은 아페쎄 골프와 프리미엄 브랜드 필립 플레인 골프를 아울렛 업계 단독으로 선보이고, 말본 골프도 함께 오픈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경기 서북부 골프족들을 겨낭한 하이앤드 골프 브랜드 세인트 앤드류스, 말본 골프, 어뉴 골프와 컨템포러리 골프 브랜드 포트메인 등 5개의 신규 브랜드를 선보인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는 프리미엄 브랜드 어메이징크리를,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은 타이틀리스트와 나이키 골프를 선보인다.
골프 페어에서는 30여 개 입점 브랜드에서 자체 진행하는 추가 할인 및 사은품 증정 등의 프로모션을 만나볼 수 있다. 혼가먼트, 왁, 아디다스 골프는 전 품목을 아울렛 가격에서 10% 추가 할인 및 구매 금액대별 사은품을 증정한다.
지포어는 22년 시즌 사계절 신발류를 최초 정상가 대비 30% 할인 판매하며 아페쎄 골프도 신규 오픈을 기념해 22년 봄·여름(S/S) 상품을 최초 정상가 대비 최고 40% 할인하는 한정 수량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더불어 사은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골프페어 기간 금~일요일에는 삼성카드로 골프 장르에서 결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 금액대별 신세계상품권 5%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신세계사이먼 삼성·신한 제휴카드로 결제시 구매 금액대별 신세계상품권 5% 사은행사도 진행한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골프 성수기 봄 시즌을 맞아 골프 관련 브랜드의 라인업을 새롭게 단장했으며 앞으로도 트랜디한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유치해 MD 경쟁력을 강화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