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앤포스트=박청하 기자] 통합 접근·계정관리 솔루션 전문기업 넷앤드(NETAND)가 기업의 나눔실천과 자선모금 캠페인을 실천하고 있다.
26일 넷앤드는 전날 가평베네스트CC에서 국내 파트너사 대표를 초청해 제1회 넷앤드 파트너 초청 자선 골프행사(2023 NETAND Charity Open With Partners)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안 솔루션업체 넷앤드는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등 최신 기술을 적용한 통합 접근 및 계정권한 관리(IAM) 솔루션인 HIWARE를 파트너사에 제공하고 있다.
HIWARE는 AI 기반의 위협분석 기술을 적용한 지능형 차세대보안 기술을 사용해 보안 위협을 사전 탐지 및 차단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다양한 인프라 환경 간 호환 가능한 편의성도 갖추고 있다.
신호철 넷앤드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와 파트너사 대표 28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스코어에 따른 기부금을 적립해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선 행사를 주최한 넷앤드 신호철 대표는 “자선 골프행사는 기업의 나눔실천과 자선모금 캠페인으로 비재무적 친환경 사회적 책임 활동(ESG)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경영을 위해 노력할 것”라고 설명했다.
한편 넷앤드는 올 초 국제 표준 정보보호 경영시스템 인증 ISO·IEC27001:2013(ISO27001)을 획득했으며, 오는 6월7일~9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국제 보안 전시인 Communic Asia 2023에 단독으로 참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