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앤포스트=송기현 기자] 요넥스 골프는 지난 21일 서울 송파구에 요넥스 골프 스튜디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23일 요넥스 골프에 따르면 해당 스튜디오는 기존 강남구에서 운영하던 것을 송파구로 이전한 것이다.
요넥스 관계자는 "최근 요넥스 골프에 대한 문의와 수요 증가에 따라 인프라 확충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매장을 리뉴얼 했다"면서 "시설 면적이 넓어진 것은 물론, GC 쿼드와 QED 시뮬레이터를 동반 설치해 정확한 데이터로 테스트와 피팅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날 프리 오픈 첫 번째 피팅 손님으로는 박세리 전 국가대표팀 감독이 다녀갔다.
요넥스 골프 스튜디오는 현재 판매되는 골프 클럽 전시와 무료 시타 뿐 아니라 피팅, 프라이빗 레슨, 연습, 수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다음달 11일에는 스튜디오 오픈 기념으로 임진한 프로가 원포인트 레슨과 사인회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