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씨유신문=박윤희 기자] 라한호텔이 매년 봄 한정 상품으로 선보이는 ‘벚꽃 베이커리’가 올해도 출시됐다. 경주와 울산에 위치한 라한호텔은 지역 벚꽃 명소와 연계한 이 상품을 2022년 처음 선보인 이후 방문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벚꽃 베이커리’의 대표 메뉴인 ‘벚꽃 앙금빵’은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200% 증가했다. 벚꽃 구경 후 우연히 상품을 구매한 고객들이 다시 방문하는 사례도 있었다. 이 빵은 1983년부터 라한호텔에서 제작해온 ‘시그니처 단팥빵’을 바탕으로 개발됐다. 벚꽃 형상의 큰 빵 안에 벚꽃 추출물을 넣은 연분홍빛 앙금이 들어 있으며, 쫄깃한 반죽과 중앙 소보로 토핑이 바삭한 식감을 더한다. 해당 제품은 라한셀렉트 경주와 호텔현대 바이 라한 울산에서 3월 13일부터 4월 12일까지 판매된다.
라한셀렉트 경주는 보문단지 내 보문호수 앞에 위치해 전국적인 벚꽃 명소로 꼽힌다. 호텔 1층 산책로와 객실에서 호숫가 9000여 그루 벚나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라한셀렉트 경주에서는 ‘벚꽃 롤케이크’도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이 롤케이크는 연분홍 크림과 벚꽃 잎으로 장식됐으며, 벚꽃 추출물이 포함된 생크림이 특징이다. 예약은 ‘경주상점’ 네이버 예약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같은 호텔에는 라이프스타일 북스토어와 카페 ‘경주산책’ 및 ‘라운지’에서 벚꽃 베이커리와 곁들일 수 있는 딸기 크림라떼, 벚꽃 콤부차로 만든 하이볼과 마가리타도 준비돼 있다.
호텔현대 바이 라한 울산은 대왕암공원과 주전십리벚꽃누리길과 가까워 벚꽃 감상 후 방문객들이 이용하기 편리하다.
라한호텔 측은 봄철 방문객들이 벚꽃과 함께 ‘벚꽃 베이커리’를 통해 봄 정취를 경험할 수 있도록 상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