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씨유신문 이동규 기자] 2026년 1월 1일을 기점으로 골프장의 체육지도자 제도가 큰 변화를 맞는다. 그동안 골프장은 법령에 따라 일정 규모 이상이면 반드시 체육지도자를 두어야 했지만, 앞으로는 이 의무가 전면 폐지되어 각 골프장이 자율적으로 인력을 운용할 수 있게 된다. 과거에는 ‘체육시설의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별표 5에 따라 골프장 규모에 맞춰 체육지도자를 최소 인원 이상 배치해야 했다. 18홀 이상 36홀 이하 골프장은 1명, 36홀을 초과하는 골프장은 2명 이상의 체육지도자를 확보해야 했고, 이를 지키지 않을 경우 행정 제재나 과태료 위험이 있었다. 이 규정은 명목상 안전관리와 지도·교육 강화를 위한 장치였으나, 실제로는 많은 골프장에서 체육지도자가 적극적인 레슨이나 지도를 하기보다는 형식적인 인력으로 머문다는 지적도 꾸준히 제기되었다. 개정 이후에는 이러한 최소 배치 기준 자체가 삭제된다. 즉, 법에서 “골프장업은 체육지도자를 몇 명 이상 두어야 한다”는 문구가 사라지고, 골프장이 필요에 따라 지도자나 레슨 프로, 안전 담당 인력을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정부는 골프장 이용 형태가 기존 회원제 중심에서 대중제·예
[포씨유신문 정우정 기자]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이하 '수은')은 K-뷰티 강소기업 ㈜정샘물뷰티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125억원 규모의 투자를 결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CLSA캐피탈파트너스코리아가 운용하는 500억원 규모의 펀드에 수은이 핵심출자자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펀드는 정샘물뷰티가 발행하는 상환전환우선주(RCPS)를 인수할 예정이다. 수은은 이번 투자를 통해 ▲해외 신규매장 개설 ▲북미 현지법인 설립 등에 필요한 자금을 공급해 K-뷰티 중소기업의 글로벌 브랜드로의 성장을 지원한다. 정샘물뷰티 역시 이번 투자를 통해 미국·일본·동남아 등 다양한 해외 시장 진출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번 투자의 또 다른 의미로는 펀드자금 상당 부분을 '신주인수'에 활용한다는 점이다. 올해 추진된 대부분의 K-뷰티 펀드는 '구주인수'를 통한 경영권 확보가 주된 목적이었다. 반면, 수은은 이번 신주인수 투자가 생산적 금융으로서 펀드투자의 순기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 정부의 'K-뷰티 유망 중소 수출기업 육성' 정책에 부합하는 점도 고려했다. 수은 관계자는 "수은은 그동안 주축이었던 대출·보증에 더
[포씨유신문 박윤희 기자] KG 모빌리티(www.kg-mobility.com, 이하 KGM)가 지난 29일부터 이틀간 익스피리언스 센터 일산에서 미디어 프리뷰를 열고 신형 픽업 ‘무쏘(MUSSO)’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미디어 관계자들이 참석해 ‘무쏘’의 주요 사양에 대한 설명과 함께 제품을 직접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신형 ‘무쏘’는 국내 최초의 SUT(Sports Utility Truck)인 ‘무쏘 스포츠(2002)’의 헤리티지를 계승해 선보이는 오리지널 스타일 픽업으로, 오는 1월 중 가격을 공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할 계획이다. ‘무쏘’는 △전면 디자인 △파워트레인 △데크 △서스펜션 등 주요 사양에 대한 멀티 라인업을 통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활용 목적에 따라 맞춤 선택이 가능하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KGM은 ‘무쏘’는 픽업 본연의 강인함을 유지하면서도 현대적인 기술과 편의성을 결합해 단단하고 역동적인 픽업으로 새롭게 탄생했다며, 고객 니즈별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함으로써 레저부터 비즈니스까지 폭넓은 실용성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리지널 픽업의 존재감을 드러내는 압도적 웅장함… 도심형 이미지 강조한 ‘그랜드 스타일’ 운
[포씨유신문 이동규 기자] 생활물류 혁신 기업 짐캐리(대표 손진현)가 KTX에 이어 SRT 특송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이며 고속철도 기반 물류 네트워크 확장에 나선다. 짐캐리는 12월 31일 SRT 동탄역에서 ‘SRT 특송 서비스’를 정식 오픈하고, SRT 노선을 통한 전국 반나절 당일배송 시대를 본격적으로 열었다. 이어 내년 초에는 서울 수서역까지 서비스 범위를 확대하며, 기존 KTX 특송과 함께 고속철도를 활용한 전국 단위 초고속 특송 네트워크를 완성할 계획이다. 이번 서비스는 국민 철도 에스알(SR), 코레일, 그리고 KTX 특송 공식 운영사 짐캐리의 협업을 통해 추진된 사업으로, 기존 KTX에서만 이용 가능했던 당일 특송 서비스를 SRT 수서·동탄 등 주요 역사에서도 동일하게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고객은 동탄역에서 짐캐리 서비스를 통해 짐을 맡기면 부산·대전·대구·광주송정 등 전국 주요 역까지 반나절 이내 배송이 가능하다. 특히 내년 수서역 오픈 이후에는 수도권 남부의 출장객, 여행객, 기업 물류 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어 고객 편의성과 철도 물류의 활용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짐캐리 손진현 대표는 “이번 SRT 특송 서비스 오픈은 단순한
[포씨유신문 빈푹성(Vĩnh Phúc) 김대중 기자] 하노이 인근에서 자연과 전략의 완벽한 조화를 찾는 골퍼라면 다이라이 스타 골프 & 컨트리클럽(Dai Lai Star Golf & Country Club)을 빼놓을 수 없다. 본지 취재팀이 직접 방문한 다이라이 CC는 단순히 공을 치는 곳을 넘어, 시각적인 즐거움과 체계적인 서비스가 돋보이는 곳이었다. [PHOTO NEWS] 현장에서 만난 다이라이 CC의 매력 1. 황금빛 자부심, 시그니처 포토존 A 코스 2번홀(파3)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골퍼들을 반기는 것은 'DAILAI GOLF CLUB'이라는 글자가 새겨진 웅장한 황금빛 조형물이다. 이곳은 다이라이를 방문한 골퍼라면 누구나 '인증샷'을 남기는 시그니처 장소로, 뒤편으로 펼쳐진 B코스 푸른 산세와 어우러져 다이라이만의 품격을 보여준다. 2. "호수를 향해 샷!"... 국내에선 보기 힘든 수상 연습장 라운드 전 몸을 푸는 연습장조차 따이라이에서는 특별한 경험이 된다. 골프 연습장은 B코스 5번홀 오른쪽 옆에 있다. 연습장은 탁 트인 다이라이 호수를 바라보며 배치된 드라이빙 레인지는 골퍼들에게 개방감을 선사한다. 물 위로 시원하게 뻗어 나가
[포씨유신문 빈푹성(Vĩnh Phúc) 김대중 기자] 베트남 하노이 인근 골프 투어를 계획하는 골퍼들에게 다이라이 스타 골프 & 컨트리클럽(이하 다이라이 CC)은 반드시 거쳐 가야 할 관문과 같은 곳이다. 노이바이 국제공항에서 약 30분, 하노이 시내에서 1시간 이내에 도착할 수 있는 뛰어난 접근성은 물론, 대형 호수와 산세가 어우러진 수려한 경관 덕분에 한국 골퍼들에게도 이미 '하노이의 보석'으로 불린다. 골프 투어 중 숙소를 하노이에서 1시간 이내, 노이바이 국제공항에서 30분 떨어진 딕스타 호텔, 모데나 호텔 등을 이용하면 다이라이 CC까지 30분이면 갈 수 있다. 27홀의 입체적인 레이아웃: "지루할 틈이 없다" 다이라이 CC는 총 27홀(A, B, C 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코스는 저마다의 독특한 개성을 자랑한다. 피터 와델(Peter Wadell)과 링크스셰이프(Linksshape) 홍콩이 설계한 이 코스는 자연 지형을 최대한 살려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 A 코스 (Forest): 울창한 소나무 숲과 자연 지형을 따라 배치되어 있어 정교한 샷을 요구한다. - B 코스 (Mountain): 응옥타인(Ngoc Thanh) 산기슭을 따
[포씨유신문 김대중 기자] 2026년 새해부터 금융제도가 크게 달라집니다. 캐디처럼 지역가입자로 생활하는 분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변화는 대출 부담 완화, 불법사금융 예방, 청년 자산형성 지원 등입니다. 포씨유신문이 꼭 필요한 정보만 간추려드립니다. 대출 부담 줄어든다 - 중도상환수수료 개편: 상호금융권(농협·수협·신협 등)에서도 대출을 조기 상환할 때, 실제 발생한 비용만 반영해 수수료를 부과합니다. 불필요한 수수료 부담이 줄어듭니다. - 대출금리 산정방식 개선: 은행 대출금리에 각종 보증기금 출연금 등 법적 비용을 얹는 관행이 금지됩니다. 앞으로는 보다 투명한 금리 산정으로 불필요한 이자 부담이 줄어듭니다. 불법사금융 피해 예방 - 불법사금융 예방대출 개편: 금리가 기존 15.9%에서 5~6%대로 크게 낮아지고, 상환방식도 1년 만기일시상환에서 2년 분할상환으로 바뀝니다. - 원스톱 불법사금융 신고 시스템: 한 번 신고하면 불법추심 중단, 대포통장 차단, 수사 의뢰, 법률 지원까지 한 번에 처리됩니다. 저출산·가족 지원 - 출산·육아휴직 시 보험료 할인, 납입 유예, 보험계약대출 이자 상환 유예 등 가계 부담을 줄여주는 제도가 도입됩니다. 미성년자·
[포씨유신문 김대중 기자] 2026년부터 국민연금 보험료율이 9%에서 9.5%로 인상되고 국가 지급보장이 법에 명시되는 등 국민연금 제도 전반의 변화가 시행된다. 직장가입자는 사용자와 근로자가 절반씩 부담하지만, 캐디처럼 지역가입자로 분류되는 경우 전액 본인이 납부해야 해 부담이 더 크다. 정부는 저소득 지역가입자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지만, 현장의 우려는 여전하다. 보험료율 인상, 캐디에게는 어떻게 적용되나? 국민연금 보험료율은 2026년부터 0.5%p 인상되어 월 소득의 9.5%를 납부해야 한다. - 직장가입자: 사용자와 근로자가 각각 4.75%씩 부담 - 지역가입자(캐디 포함): 본인이 9.5% 전액 부담 예를 들어, 월 평균 소득이 309만 원인 캐디는 기존 27만8천 원을 납부했지만, 내년부터는 2만3천 원이 늘어난 29만2천 원을 납부해야 한다. 보험료 지원 확대, 얼마나 도움될까? 정부는 보험료 부담이 큰 지역가입자를 위해 지원 대상 확대를 발표했다. - 기존: 실업·휴직 후 납부 재개자만 지원 - 변경: 월 소득 80만 원 미만이면 누구나 지원 대상 - 지원 금액: 월 최대 37,950원 - 지원 대상자 수: 2025년 19.3만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