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디평생교육원에서 제24회차 골프장캐디 자격증 합격자 명단을 공개했다. 자격증 시험은 지난 2021년 10월에 1회 시험을 시작으로 2023년도 09월에 제 24회차 시험이 치뤄졌다. 매월 1차례 필기시험을 치루고 있으며, 필기시험 합격자에 한하여 실기시험을 치룰 수 있다. 시험신청은 캐디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 가입 후 신청이 가능하다. 캐디자격증은 골프장캐디 기초(골프카트) 자격증, 골프장캐디 3급/2급/1급/특급 자격증, 골프장캐디 지도자3급/지도자2급/지도자1급 자격증으로 나누어져 있다. 참고로, 골프장캐디 3급 자격증 소지자는 동시에 골프장캐디 기초(카트) 자격증을 발급받는다. 응시자격은 캐디평생교육원(edu.golfnpost.com) 자격증 시험일정에서 확인 가능하다. 합격여부와 성적은 시험을 치른 후 바로 수험생 본인이 직접 확인 할 수 있다. 제 24회차 (2023년 09월) 합격자 명단 ▶골프장캐디 3급 자격증 : 정현동 (2649) 유동균 (7051) 이유나 (3785) 김서현 (9686) 서형원 (0636) 송진흠 (6298) 노진우 (0610) 최승희 (4874) 현주은 (3248) 박찬용 (6305) 최해용 (3320) 안지욱 (3692)
캐디평생교육원에서 제23회차 골프장캐디 자격증 합격자 명단을 공개했다. 자격증 시험은 지난 2021년 10월에 1회 시험을 시작으로 2023년도 08월에 제 23회차 시험이 치뤄졌다. 매월 1차례 필기시험을 치루고 있으며, 필기시험 합격자에 한하여 실기시험을 치룰 수 있다. 시험신청은 캐디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 가입 후 신청이 가능하다. 캐디자격증은 골프장캐디 기초(골프카트) 자격증, 골프장캐디 3급/2급/1급/특급 자격증, 골프장캐디 지도자3급/지도자2급/지도자1급 자격증으로 나누어져 있다. 참고로, 골프장캐디 3급 자격증 소지자는 동시에 골프장캐디 기초(카트) 자격증을 발급받는다. 응시자격은 캐디평생교육원(edu.golfnpost.com) 자격증 시험일정에서 확인 가능하다. 합격여부와 성적은 시험을 치른 후 바로 수험생 본인이 직접 확인 할 수 있다. 제 23회차 (2023년 08월) 합격자 명단 ▶골프장캐디 3급 자격증 : 조주은 (8702) 박미향 (5766) 노정환 (2131) 한성우 (7541) 정우창 (4326) 이동건 (5242) 김주영 (3536) 김은지 (0297) 신상윤 (3703) 최재령 (5846) 안영주 (0551) 오원식 (7604)
[골프앤포스트=이지현 기자] 지난 11월 22일 충청북도 청주 그랜드CC에서 진행된 신입캐디양성을 위한 골프앤의 교육담당 김도윤매니저가 스윙챌린지에 도전하였다. 흔들림없는 자세! 마지막 임팩트까지 나이스한 스윙을 선보였다.
[골프앤포스트=이지현 기자] 전라북도 대표 관광지인 순창군 강천산 군립공원의 애기단풍이 마지막 자태를 뽑내며 향락객들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다. 13일 순창군 강천산에는 온산을 붉게 물들인 마지막 단풍을 구경하기 위해 수 많은 향락객들로 하루종일 붐볐다. 전날(12일) 내린 비로 등산로에는 울긋불긋 단풍이 떨어져 대 장관을 이뤄 관광객들을 반겼다. 강천산 단풍 중 특히 병풍폭포, 송음암, 구장군폭포, 강천산 계곡, 강천사, 현수교 단풍은 빼어난 한폭의 그림과도 같다. 8km에 이르는 강천산 계곡 중 병풍폭포에서 구장군폭포 사이 계곡에 위치한 왕복 5km의 맨발 산책로와 목재 데크 산림욕장을 따라 오색단풍길이 관광객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특히 강천산은 사시사철 계곡 물이 마르지 않아 단풍 색깔이 고운 산으로 유명하다. 향락객들은 수채화 물감을 뿌려놓은 듯한 황홀한 절경을 감상하기 위해 매년 강천산을 찾고 있다.
(사)한국골프장경영협회(회장 박창열)에서 골프장 내장객(조사대상 6홀 이상 골프장)을 조사했다. 2020년 501개 골프장 내장객은 총 46,736,741만 명에서 2021년 505개 골프장 내장객은 총 50,566,536만명으로 전년 대비 8.2% 증가했다. 골프 신규 입문자 65%가 20~40대 이며, 20대를 제외한 연령대에서 여성 유입이 남성보다 많았다. 코로나19 확산으로 MZ 세대와 여성 골퍼가 대거유입 되면서 골프가 SNS를 통해 개성 표출 수단으로 사용되었다. 네이버 검색수를 조사해보면, 20일 기준 '골프'는 월간 약 10만건인 반면 '여성골프웨어'가 월간 24만건으로 2배 이상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유통업계는 이러한 트렌드 변화에 발 빠르게 대처하며 MZ 세대와 여성 골퍼를 타깃으로 한 골프웨어 브랜드를 발굴하고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KB금융지주 조사에 따르면, 22년도 골프웨어 시장 규모는 20년도대비 11.4% 증가한, 6조 3,000억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골프 시장에 신규로 영입되고 있는 MZ 세대와 여성들을 타깃으로 한 패션과 골프웨어가 합쳐진 개념으로 패션업계가 변화될 것으로 보여진다.
[골프앤포스트=이지현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인천공항 인근 공사 소유지에 있는 골프장 운영사 간의 법적 다툼이 대법원에서 최종 판가름날 전망이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스카이72는 전날 항소심 재판부인 서울고법 행정8-1부(이완희 신종오 신용호 부장판사)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이날 스카이72는 서울고법에 '공사의 가집행 속행을 대법원 판결 때까지 멈춰달라'는 취지의 집행정지 신청도 냈다. 인천공항공사는 승소한 2심 판결을 근거로 스카이72가 무단점유하고 있는 토지와 시설에 대한 가집행 속행에 착수했으나, 스카이72가 다시 한번 법원 판단을 구하면서 상고심 결론이 날 때까지 이를 미뤄달라고 한 것이다. 이 사건은 행정9-1부에 배당됐다. 지난달 29일 2심 재판부는 인천공항공사가 골프장 사업자 스카이72를 상대로 낸 부동산 인도 등 소송에서 1심과 같이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스카이72는 2005년 인천공항 5활주로 건설 예정지인 인천 중구 소재 부지를 빌려 골프장과 클럽하우스를 조성해 운영해왔다. 공사와 스카이72는 계약 종료 시점을 '5활주로를 건설하는 2020년 12월 31일'로 정했으나 5활주로 착공이 예정보다 늦어지면서 법적 분쟁이 벌어졌다. 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