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앤포스트=최주현 기자] 테일러링 수트 브랜드 '포튼가먼트(FOTTON GARMENT)'가 전개하는 하이엔드 골프웨어 '가먼트골프(GARMENT GOLF)'(대표 이용희)가 겨울 캡슐 컬렉션을 전개한다. ‘가먼트골프’는 테일러링 수트 브랜드 ’포튼가먼트’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최상의 퀄리티와 변치 않는 클래식을 재해석한 세련된 스타일을 제안한다. 더불어 필드에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내기 위한 기능성과 편안함을 더했다. 이번 캡슐 컬렉션은 22 F/W 컨셉인 'Just Neutral'을 기반으로, 겨울 라운딩과 일상에서도 따뜻하게 착용할 수 있는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아우터와 베스트의 경우 울과 스웨이드를 혼합하고, 특히 방풍안감을 더하여 차가운 바람을 막아줄 수 있는 따뜻한 보온성을 자랑한다. 또한, 어디에서나 입기 좋은 기모 티셔츠와 함께 헤비 케이블 니트로 구성되어있으며, 추운 겨울에도 멋을 놓칠 수 없는 여성들을 위한 두터운 큐롯도 함께 구성되어 있다. 이번 윈터 캡슐 컬렉션은 가먼트골프 자사몰 및 더카트골프 등의 입점몰에서도 만나볼 수 있으며, 가먼트골프 강남점에서 직접 시착해볼 수 있다.
[골프앤포스트=최주현 기자] 한국의 임성재가 미국 매체 '골프채널'이 선정한 2023년 PGA 투어 메이저 대회 우승 가능성이 높은 선수로 뽑혔다. 임성재는 2일(한국시간) '골프채널'이 선정한 올해 PGA 투어에서 메이저대회 첫 우승을 달성할 것으로 보이는 선수 3명에 이름을 올렸다. 노르웨이의 빅토르 호블란, 미국의 윌 잴러토리스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호블란은 세계랭킹 10위로 PGA 투어 통산 3회 우승을 기록 중이지만 아직 메이저 대회 정상을 밟지는 못했다. 신인왕 출신인 잴러토리스는 메이저대회에서 세 차례나 준우승에 머물렀던 아쉬움을 가지고 있다. 임성재는 2018-2019 시즌 PGA 투어에서 데뷔한 이후 2020년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에서 아시아 선수 최초로 공동 준우승을 기록한 게 최고 성적이다. '골프채널'은 "임성재가 지난해 마스터스에서 좋은 경기를 했다. 세계에서 가장 완벽한 골프 선수 가운데 한 명"이라며 "임성재는 지난 시즌 샷으로 얻는 타수 6위에 올랐다. 올해 메이저대회에서 우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높은 평가를 내렸다.
[골프앤포스트=최주현 기자] 인터파크가 내년 초 '일본 규슈 골프 기획전'을 진행한다. 인터파크는 31일 급증하는 일본 여행 수요를 반영해 골프·온천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규슈 지역 3박4일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따뜻한 기후로 사계절 골프가 가능한 규슈는 한국에서 약 1시간30분 정도로 소요되는 대표적인 인기 여행지다. 올해 3월까지 이용 가능한 상품으로 상품별 출발 기간은 상이하다. 인터파크는 전통 료칸·호텔·골프텔 등 다양한 숙박 옵션을 제공한다. 전통 료칸팩은 매일 다른 골프장을 이용한 후 천연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호텔은 쇼핑·관광 등 자유일정을 포함해 여행객 만족도를 높였다. 골프장 내 호텔 또는 리조트에서 숙박하는 골프텔 상품은 하루 최대 36홀 라운드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규슈 지역 인기 골프장 20곳도 추가 안내해 여행 편의를 제고했다. 장병권 인터파크 허니문·골프·국내여행팀장은 "일본 여행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인기 있는 료칸과 골프 상품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내년에도 다양한 여행 취향에 맞는 차별화된 상품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골프앤포스트=최주현 기자] 안달루시아가 30일 제주도 골프&타운하우스 분양 소식을 전했다. 제주 애월읍에 위치한 안달루시아 골프&타운하우스는 주택 129㎡, 대지 450㎡ 규모의 프라이빗 단독 주택형(2층) 타운하우스이다. 분양금액이 3,000만원 전액보증금 형태인 등기제이며, 10년 후 반환 또는 연장이 가능하다. 주거공간은 Standard, Premium타입 중 선택이 가능하다. 단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우수한 채광과 통풍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며, 다양한 제주도 골프장 인프라로 주요 골프장 접근이 용이하다. 안달루시아 골프&타운하우스는 해당 제휴 시설에서 회원대우 적용 시 제주도 내 명문 골프장을 무기명 4인으로 주중, 주말 월 4~6회 기본예약이 보장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그린피 요금 우대적용과 제주도 골프 부킹까지 100% 이용할 수 있다. 제주도에서 명문 골프 라운딩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별장형 타운하우스를 숙소로 이용할 수 있다. 현재 분양권 공급 확대를 통해 제주 동‧서부권 명문 골프장을 18곳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일본, 라오스 등 해외지역까지 제휴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또한 제주 시내와 인접하여
[골프앤포스트=최주현 기자] 에콜리안 영광골프장은 자선골프행사 참가비 전액을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 영광군 골프협회 회원 10팀과 지역동호회 회원 5팀 등은 지난 27일 자선골프행사를 갖고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불우이웃을 위해 참가비 전액인 5백만원을 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에 기탁했다. 남판우 지사장은 "영광군민들과 함께하는 에콜리안이 되기 위해서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주저 없이 기탁을 결정하게 됐다"며 " 군민 누구나 편안하게 골프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에콜리안 영광골프장은 2014년 개장해 해마다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 2020년에는 마스크 기부 챌린지 "행복이 올라가는 마스크 기부-UP!"에 동참하기 위해 마스크 1000매를 모아 전라남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 했다.
[골프앤포스트=최주현 기자] 전국의 골프장 내 사고 건수가 4년 새 2배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타구 사고가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높아 안전 점검 등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7일 이형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제공한 ‘골프장 내 사고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골프장에서 발생한 사고 건수는 1468건으로 4년 전인 2017년(675건)과 비교해 2.17배 증가했다. 올해 1월~8월까지 발생한 사고 건수도 1297건으로 집계돼 12월까지의 사고 건수를 합하면 올해도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웃돌 것으로 예측된다. ‘타구 사고’ 증가율이 가장 높았다. 지난해 발생한 타구 사고는 1103건으로 4년 전인 2017년(465건)과 비교해 2.37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사고 증가율(2.17배)을 웃도는 수준이다. 다음으로는 ‘충돌 사고’가 2017년 160건에서 2021년 287건으로 1.79배 늘어 두 번째로 큰 증가율을 보였다. 유독 타구 사고가 끊이지 않는 원인으로는 허술한 안전 규정과 촉박한 티오프 간격이 꼽힌다. 체육시설 설치·운영에 관한 법령은 ‘골프장 운영자는 사고 발생 위험이 있는 각 코스 사이에 20m 이상의 간격
[골프앤포스트=골프앤포스트 기자] 정보기술(IT) 스타트업 버디캐디와 용인대학교가 유소년 골프를 위해 두 손을 맞잡았다. 버디캐디(대표 진대제)는 지난 22일 용인대학교에서 산학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로써 버디 캐디는 CM급 정밀도를 가진 RTK 기술을 활용한 GPS 부스터(BOOSTER)를 제공하고, 용인대학교는 연구 용역을 제공하는 등 골프 꿈나무를 발굴을 위해 뜻을 같이 하기로 했다. 버디캐디 측은 "용인대학교의 골프 연구 능력과 버디캐디 기술및 개발이 상생하게 됐다. IT를 접목시킨 골프앱 버디캐디와 함께 한국 골프의 발전을 위한 시너지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골프앤포스트=최주현 기자] 골프존은 22일 학대피해아동 지원을 위한 기부금 2천만 원과 교육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후원금 1억원 등 총 1억 2천만원을 글로벌 아동 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지역사회 아이들이 정서적으로 건강하고 미래 인재로 성장하는데 필요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기부금 전달식은 지난 22일 골프존타워서울 본사에서 골프존과 굿네이버스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학대피해아동 지원금은 골프존 가맹점을 운영하는 11개 지역 대표들이 골프존에 후원의사를 밝히며 시작되어 지역 대표들의 후원금에 골프존의 기부금을 더해 총 2천만 원이 마련되었다.
[골프앤포스트=최주현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5월에 열린 제10회 E1 채리티오픈을 통해 마련한 자선기금으로 복지기관 등에 후원 기금과 물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KLPGA는 총 3천만원 상당의 후원 기금 및 물품을 16일과 19일, 이틀에 걸쳐 여섯 곳의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16일 동천의 집,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소아암NGO한빛에 후원 기금 및 물품을 전달했고, 19일에는 생명누리의 집, 의정부영아원, 한사랑장애영아원에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KLPGA와 E1은 E1 채리티오픈에서 조성된 자선기금 1억 6천만원 가운데 1억원을 지난달 굿네이버스에 전달한 바 있다.
[골프앤포스트=최주현 기자] 테일러메이드가 ‘골프 바캉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격리가 풀림과 동시에 올 연말 추위를 피해 해외로 떠나는 골퍼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한성에프아이의 글로벌 퍼포먼스 골프웨어 브랜드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은 다가오는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해외 골프투어를 계획하고 있는 골퍼들을 위해 ‘골프 바캉스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번 이벤트는 테일러메이드 어패럴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만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내 해외투어 써머 컬렉션 제품을 포함해 테일러메이드 어패럴 제품을 3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한에 자동 응모된다. 응모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테일러메이드 GT퍼터(1명), 테일러메이드 골프볼(3명), 유현주프로 싸인 모자&썬패치(10명)를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은 12월 30일까지 진행된다. ‘테일러메이드 어패럴’ 관계자는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바캉스 열풍이 본격화되면서 골프와 바캉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골캉스가 주목을 받고 있어 본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올 연말 휴양지 골프여행을 위해 디자인과 기능성을 두루 갖춘 골프웨어를 찾고 있다면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의 써머 골프웨어에 주목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