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앤포스트=골프앤포스트 기자] 골프존이 골프 모바일 게임 '골프존M'의 광고 모델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선수 유현주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골프존은 "골프존M 출시를 앞두고 서비스 이미지 제고 및 효과적인 마케팅 전개를 위해 유현주와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며 "유현주는 골프존 대표 모델로 꾸준히 활동해왔기 때문에 골프존M의 첫 전속 모델로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활동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골프존M : 리얼 스윙'은 글로벌 골프 게임 서비스로 스크린골프에서 경기한 데이터 연동을 지원하며 전 세계 주요 코스를 모바일 환경에 구현해 실제와 비슷한 골프를 즐길 수 있는 특징이 있다.
[골프앤포스트=박청하 기자] 파워풀엑스가 '2023년 춘계 대한민국국가대표선수협회 주최 국가대표 스포츠 꿈나무 후원 자선골프대회'에 온열 스포츠크림 '리커버리 크림(파워풀크림)'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국가대표선수협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스포츠 꿈나무 후원을 위한 자선 골프 대회다. 대회를 통해 스포츠희망나눔 후원기금을 조성해 미래의 스포츠 꿈나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대회는 지난달 30일 강원도 춘천 로드힐스CC에서 개최됐다. 협회 임원진인 박노준 회장(야구), 유남규 부회장(탁구) 외에 이충희(농구), 김광선(복싱), 박장순(레슬링), 김세진(배구), 최현호(핸드볼), 방승훈(수영), 제갈성렬(빙상) 등 스포츠 레전드들이 참석했다. 파워풀엑스가 이날 대회에 후원한 '리커버리 크림'은 국내 소비자의 특성에 맞춰 개발한 한국형 온열 스포츠크림이라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파스향이 나지 않아 부담 없이 바를 수 있다. 또 바르는 즉시 온열감을 느낄 수 있으며 운동 전·후 부스팅과 회복을 돕는다. 파워풀엑스는 '2022 중소기업 유공자 포상 대통령 표창', '2022 중소기업 경영혁신 공모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제27회 한국
[골프앤포스트=김종태 기자] 골프존은 베트남 하노이에 베트남 R&D 센터를 설립했다고 13일 밝혔다. 골프존 관계자는 "베트남 R&D 센터는 해외 사업의 거점이 될 것"이라며 "해외 골프 시뮬레이터 시장을 선점하고 올해 상반기까지 웹·모바일 중심의 신사업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준비를 마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베트남 R&D 센터는 해외 골프 시뮬레이터 앱(Golfzon App), 미주시장 사업 모델인 스포츠 펍 콘셉트 매장 골프존소셜 앱(Social App), 휴대용 골프샷 모니터 제품 골프존 웨이브(WAVE) 웹 서비스 등 개발을 수행한다. 골프존 베트남 R&D 센터는 글로벌 스크린골프 매장과 골프존소셜 매장 운영·예약 시스템, 글로벌 대회 커스터마이징 콘텐츠인 리그 관리 시스템 등도 개발한다. 골프존 관계자는 "국내 450만명에 이르는 회원을 보유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외 시장 타깃의 고객관계관리 CRM 솔루션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골프존은 전 세계 64개국에 진출했다. 현재 △일본 400여개 △중국 230여개 △미국 140여개 △베트남 40여개 △기타국가 80여개 등 총 90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홍창진 골프
[골프앤포스트=최주현 기자] 골프존커머스가 아이코닉스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잔망루피’ 콜라보 골프용품을 론칭한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골프존커머스는 ‘잔망루피’를 콜라보 상품으로 기획하고 직접 제작에 참여했다. 해당 골프용품은 △드라이버 커버 △아이언 커버 세트 △볼 파우치 △볼 마커 △볼 타월 등 총 5가지로 출시되며, 전국 골프존마켓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몰(골프존마켓몰, 골핑, 카카오 쇼핑, 카카오 선물하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볼 파우치, 볼 마커는 지난 4월부터 판매 중이며 아이언 커버세트는 5월, 드라이버 커버와 볼 타월은 오는 6월 출시될 예정이다. 잔망루피 에디션 상품은 론칭 기념 5%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상품 및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골프존마켓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골프앤포스트=송기현 기자] 인터파크가 브이씨소프트와 골프여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브이씨소프트는 보이스캐디의 제조사로 알려진 브이씨의 자회사로 국내 500여 개 골프장의 코스뷰, 그린언듈레이션, 실시간 핀 위치 등을 제공하는 모바일 앱 ‘APL골프’를 운영하고 있다. 인터파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의 전문성을 결합, 차별화된 골프여행 상품을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먼저 APL골프 앱에는 100여개의 해외 골프장 정보를 추가하고, 인터파크의 해외 골프 여행 상품 이용시 종합 골프코스 가이드북 ‘야디지북’ 및 거리 측정 기능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 초정밀 3D 스캐닝 기능을 활용한 그린 경사‧높낮이 정보를 제공하고 개인별 스코어 등록 및 관리도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인터파크는 오는 10월까지 파타야 세인트앤드류스 등 해외 유명 골프장에서 APL골프 앱을 활용해 라운드가 가능한 골프 여행 상품을 할인가로 판매한다.
[골프앤포스트=김종태 기자] 필리핀 골프 여행 전문 '디스커버리 세부'가 골프와 숙박을 결합한 골프 투어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세부 골프 투어 패키지는 휴양과 더불어 필리핀 세부에서의 다이렉트 한 골프를 합리적인 가격, 풍부한 혜택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 상품은 '클럽 필리피노 풀빌라 카바나'와 '코코팜스 리조트' 두 곳의 숙소로 구성 되어 있고 훌륭한 자연경관과 다이내믹한 코스로 인기인 클럽 필리피노 골프장이 함께한다 대표적인 패키지로는 새벽 도착일 경우 도착 첫날 클럽 필리피노 풀빌라 카바나에서 1박 + 클럽 필리피노 18홀 라운딩 상품이 있다. 이 패키지에는 카바나 풀빌라 1박과 조식(현지식)이 포함되어 있고 클럽 필리피노 18홀 그린피, 캐디피, 카트피(2인1카트)가 포함되어 있다. 패키지 상품을 통해 이용할 수 있는 골프장 '클럽 필리피노'는 막탄 섬 국제공항에서 4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이번 패키지 클럽 필리피노 골프장은 필드 온 이 가능해 편안하게 카트를 타고 필드를 누빌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인 골프장이다. 디스커버리 세부는 "세부 골프 투어는 여행사가 취할 수 있는 중간 마진을 없애고 고객이 최대한 저렴하고 편안히 여행
[골프앤포스트=김종태 기자] 강원도 원주 HDC리조트가 단일 골프단지로는 국내 최대 규모인 90홀 코스를 완성했다. 기존 오크밸리(36홀)와 오크힐스CC(18홀)의 회원제 코스와 프리미엄 퍼블릭 코스인 성문안CC(18홀)에 이어 새롭게 리뉴얼한 월송리CC를 최근 오픈했다.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는 드라이빙 레인지와 쇼트 게임 연습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고루 갖춰 골프의 본질과 정수를 만끽할 수 있는 ‘골프의 성지’로 발돋움할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웅장한 지형을 그대로 살린 성문안CC는 다양한 전략성은 물론 매 홀 빼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오는 26일부터 사흘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E1 채리티 오픈이 열릴 예정이다. 세계적인 설계가 로버트 트렌트 존스 주니어가 설계한 오크밸리CC는 서울경제 한국 10대 회원제 골프장에 선정된 곳으로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그 명성을 공고히 다진 바 있다. 잭 니클라우스가 설계한 오크힐스는 호수와 계류, 폭포가 조화를 이루고 있다. 최근 개장한 월송리CC는 주변 산세와 계곡 지형의 특성을 즐길 수 있는 고품질 코스다. 셀프 라운드, 자율주행
[골프앤포스트=최주현 기자] 소노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소노벨 하이퐁은 회사 분양 회원권을 보유한 고객들이 참가한 골프대회 '소노 멤버스 챔피언십'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해외 사업장에서 회원을 대상으로 골프대회를 열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소노벨 하이퐁은 호텔 60실, 레지던스 78실을 비롯해 레스토랑, 연회장, 수영장 등을 갖춘 베트남의 5성급 골프&리조트다. 소노인터내셔널이 '송지아 골프&리조트'를 보유한 현대건설과 계약을 맺고 2020년 1월부터 소노벨 하이퐁이라는 새 이름으로 위탁운영하고 있다. 이번 소노 멤버스 챔피언십에는 대명소노그룹 회원고객과 VIP 등 90여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우승자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베트남 왕복항공권(2매)을 부상으로 증정했다. 대회 참가와 함께 고객들은 지난해 최고령(60세)으로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프로골퍼가 된 트로트가수 허송의 특별레슨도 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소노벨 하이퐁은 올해 안으로 소노 멤버스 챔피언십을 4회까지 개최할 계획이다. 연말께 열리는 4차 대회는 1~3차 수상자들이 참가하는 왕중왕전 콘셉트로 진행할 예정이다.
[골프앤포스트=박청하 기자] 'CDC GOLF&SPORTS'는 새롭게 전개하는 'CRAIG&KARL GOLF(크랙앤칼골프)'를 론칭했다고 1일 밝혔다. 'CRAIG&KARL GOLF(크랙앤칼GOLF)는 세계적인 팝아티스트듀오 'CRAIG&KARL(크랙앤칼)'만의 익숙함 속에 냉소적인 위트를 담아낸 아트웍과 패턴으로 힙스터룩 골프웨어를 목표로 하고 있다. 공개된 'CRAIG&KARL GOLF(크랙앤칼GOLF)' 용품은 브랜드 로고, 패턴으로 표현하기 보다는 다채로운 컬러와 스페셜 아트웍을 적용, 단순한 용품이 아닌 작은 예술작품으로서 개성 넘치도록 제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CDC GOLF&SPORTS'는 지난 4월 19일부터 20일까지 성수동 비컨스튜디오에서 23F/W 런칭 컨벤션을 진행했다. 론칭 컨벤션에서는 'CRAIG&KARL(크랙앤칼)'만의 모던미니멀한 스타일에 팝아트 모티브를 포인트로 드롭숄더 티셔츠, 점프수트, 크롭다운 스타일 등을 골프웨어에 접목, 필드위의 힙스터룩이 공개되었다. 'CRAIG&KARL GOLF(크랙앤칼골프)'는 소재에 있어서 수입 고 기능성 소재 사용 비중을 늘려 골프웨어
[골프앤포스트=박청하 기자] 골프 전문 플랫폼 원더클럽(one the club)이 제주 한림읍 아덴힐 골프 앤 리조트와 제휴해 예약 등의 서비스를 시작한다 29일 원더클럽의 운영사인 레저플러스는 전날 제주 권역 기반 확보와 마케팅 시너지를 꾀하기 위해 아덴힐 골프 앤 리조트(대표 정종인)와 업무협약에 사인했다고 밝혔다. 원더클럽은 이달 안에 아덴힐 CC의 실시간 티타임 예약 서비스를 시작한다. 원더클럽에서 아덴힐 CC를 예약하면 저렴한 제휴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원더클럽은 골프 이용객 50만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인천 영종도 클럽 72를 비롯해 여주 신라 CC, 파주 CC, 파가니카 CC, 떼제베 CC, 알펜시아 CC, 알펜시아 700 등 7개 골프장의 예약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아덴힐 CC와 손잡으면서 예약 서비스 대상 골프장은 8개로 늘어났다. 아덴힐 CC는 제주공항에서 30분 거리인 한림읍 오름 지역에 자리 잡고 있는 18홀 규모의 골프장으로 초지의 특성을 살려 페어웨이 폭이 평균 70m가 넘어 편안한 라운드가 가능하다. 원더클럽은 이번 제주 진출을 시작으로 경상권, 전라권 등 전국의 골프장들과 제휴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